존재한다고 말만 들었던 것... 이제서야...
비엔블루
1011 0 8
존재한다고 말만 들었고
누군가 들고 다니는 걸 보기만 했던 허니버터칩
이제서야 영접(?)을 했네요..
생산설비 늘렸다더니 좀 풀리기 시작한 건가요?
맛은...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네요..
고메치즈 향의 풍미가 좋네요.
그렇다고
또 일부러 찾아다니며
사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네요.
누군가 이미 올려줬던
망측한 곰 부채...이것도 극장에 풀렸더군요..
이쁘장한 여학생 하나가 아무생각없이
하나 줏어들고. 손가락 끼우고선
휘적휘적 흔들며 앞에서 걸어 가는데...
참...그게...ㅎㅎ
쫓아가서 그러지 말라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차마 그럴 수도 없었다는...
수십 년 뒤에는 희귀 수집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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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3
15.07.01.
adoobe
안해봤쥬?~~~ 그렇게 하면 그건 나름대로 또 망측해집니다...ㅎㅎ
11:39
15.07.01.
비엔블루
ㅋㅋㅋㅋㅋ 저 해 봤어요. 제 가방에도 하나 들어 있는데.. 마케팅에서 노린건데 나름 재미진 아이템 입니다.
12:46
15.07.01.
2등
가끔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ㅎㅎ
10:27
15.07.01.
3등
곰부채는 '노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10:48
15.07.01.
치사하게 과자 묶음에 끼워 팔던데...
저도 먹어봤습니다만.. 맛은 있는데
굳이 웃돈 주고 사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11:37
15.07.01.
ㅎㅎㅎ전 인쇄된 종이박스만 봤는데...
11:52
15.07.01.
헛...지금껏 그냥 테드 부채구나 생각했었는데 저런 노림수가....ㅋㅋㅋㅋ
17:05
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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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앞으로 손가락을 꽂으면 이상하지만 앞에서 뒤로 꽂으면 귀여운 꼬리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