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냐 부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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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연극영화과 입시생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서울로 갈 생각이었지만 우연히 본 한 영상에서 부산에도 좋은 선생님들이 있단 말을 듣게 된 후로 그럼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되지않을까 싶어졌습니다.
부산은 상대적으로 금전적인 면에서 여유로울테니 확실히 끌리는데 또 한편으론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거 아닌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에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보고 느껴야지.' 싶기도 하고..
그럼 또 한 편으론 '어디에서 배우든 내가 잘 하는 게 중요해. 그리고 부산도 큰 도시잖아. 서울은 어차피 대학가면 살게 될텐데 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일단은 자고 일어나서 관련 영상들을 더 찾아보려는데 복잡한 마음에 익무에 저의 고민을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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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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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라면 이럴때 지금 앞에 놓인 이 문제를 옆으로 살짝 비켜두고 .. 졸업 이후와 그 후에 살고싶은 라이프 스타일을 먼저 그려 보겠어요. 그런 다음 지금의 선택지를 쵸이스 하는 거죠. 온전히 스스로 선택해 보는 것!
06:18
22.02.01.
푸른정원
그건 이미 오래전부터 그려놓았습니다... 당장은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경험자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로부터 정보를 얻으면 도움이 될거라고 판단해 올려본 글입니다 ㅎㅎ
14:49
22.02.01.
2등
원래 본가가 어디신지에 따라서.. 참고로 지금 영화인프로 한국영화아카데미부터 협회, 촬영소.. 엄청 많이 부산으로 옮겨갔습니다..
08:53
22.02.01.
3등
생활비 감당만 된다면 서울로 오셔도 되죠
12:02
22.02.01.
지원분야가 언급되지 않아 적절한 답변 대신 단순히 구분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역으로 나누어 본다면,
제작자-배우는 서울, 감독-연출, 스텝, 현장 등등은 부산이 활동면에서 적절할 듯 합니다
2022년, 이제 자신이 선 위치가 '큰 물' 일 듯합니다 :)
13:41
22.02.01.
스타니~^^v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견해 감사합니다 ㅎㅎ
14:53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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