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딩이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한글로 미국 대통령에게!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한자~한자
써내려 갔을지 심장이 조여오고 떨려온다...
옆에 카터 라이브러리랑
한글이 넘 이질적이었는데 감동적...
부모 살린 자식이 여기 있었네...
이거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ㄴ아이에 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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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적 배경이...
성장 과정에도 영향을 끼치네요."


그쵸? 영화 제작~~~


필체의 임팩트도
한 몫 했을것 같아요!

지금은 뭐하고 계실지 ㅎㅎ

이제 딱 환갑 되셨겠네요...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시길~~~

편지 읽는데 왜 눈물이 앞을 가릴까요..



무비 제작...무브 무브...

반역자네요. 외환죄입니다. 아무리 꼬마라도요. 안 그래도 제가 미국 대통령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대통령이 카터인데.
[나무위키: 카터는 임기 내내 박정희 정권의 인권 탄압을 문제삼아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 당시 박정희 정부와 크게 마찰을 빚었다.]
→ 한국 입장에서도 미군 철수하면 북한이 다시 쳐들어올 가능성이 높을 텐데, 박정희 대통령 때 인권보다 더한 헬게이트가 김일성의 북한이죠. 주한미군 같은 대북 억지력을 건드리는 거 자체가 미국 입장에서도 결국 손해일텐데. 내정간섭을 통한 한미동맹의 해체, 북한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를 영화로 연출하려고 했던 인물이 카터네요.
형법 제92조(외환유치) 외국과 통모하여 대한민국에 대하여 전단을 열게 하거나 외국인과 통모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옛날 낸시랭이 전 남편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들 때문에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 그러면서 트럼프한테 편지보낸 게 생각나네요. (근데 그 전 남편 때문에 본인 인생 망친거 생각하면 진짜 웃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