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걸까요?
택
1702 3 13
굿즈교환에서 지방이라 반택 가능하신지 여쭈었는데, "택배 해본 적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하시는데 순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어감은 아닌거 같은데 별것도 아니지만 제가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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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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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무슨 글이냐에 따라 다를거 같지만 반택 가능이라고 적힌글 이 아닌이상 애초에 물어보질 않아서...그날그날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네요
22:02
22.01.08.
커피해골
의견 감사합니다!
22:15
22.01.08.
2등
그냥 택배거래 거절하는 것 아닌가요? 저도 포스터는 택배거래 안해서 저렇게 대답한것 같은데요...
22:07
22.01.08.
BTVvvv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22:16
22.01.08.
3등
이게 사람 말이란 것이 정말 '아'다르고'어'다르다고... 아무리 같은 뜻이라 할지라도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데...상대방은 전혀 그런 의도로 말한것이 아님에도 괜한 오해를 불러올 수가 있죠;; 만약 저라면 기분까지 나쁘진 않겠지만 익무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 됩니다😅 어감이 좀 기분 나쁘게 보이실 수도 있겠어요ㅎㅎ;;
22:34
22.01.08.
CGV영화인
네네 물론 그분도 의도를 가지고 말을 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좋은 의견과 이해 감사합니다 :)
22:54
22.01.08.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43
22.01.08.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5
22.01.08.
포스터 같은 건 택배교환이 힘들다고 잘 안하려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또는 무조건 직접 교환이 안전하다 생각하시는 분도... 정말 말을 잘 써야겠네요.. 그냥 택배 힘듭니다 하면 될걸.. 쪼금 뭔가 걸리적거리는 느낌이긴 합니다
23:04
22.01.08.
wolfkiba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57
22.01.08.
저도 택배론 해본적이 없어서 직거래만 한다고 적어놓는 편인데,
어감이 좀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쓰시긴 했네요.
이게 사람 말투에 따라 실제로 읽었을 땐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끼리의 텍스트는 아무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잘쓰는게 좋지요.
01:42
22.01.09.
에구 포스터 택배라면 손이 많이 가지요...가끔 자신의 머리 속과 다른 말투가 표현될 수도 있고...원래 까칠한 분이였다면 피하신게 다행이구요. 빨리 털어버리고 다른 좋은 교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01:53
22.01.09.
택님 실례지만 혹시 아이디 2개 쓰시나요?
07:04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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