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났네요 (모더나 2차)
우유과자
1286 17 31
월요일에 모더나 2차 맞고 그날 밤부터 지금까지
몸도 제대로 못 움직이고 계속 앓아 누웠습니다.
정말 아팠네요.
다들 이런 백신 부작용을 견뎌내신 거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서 푹 자고 일어났더니
지금은 다행이 아까보단 나아졌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추천인 1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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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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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와 맞고 2일동안 지옥이었어요 고열이랑 특히 두통 ! 지금은 다행히 없고 갈비뼈쪽 통증만?! 있는편이에요 정말 3차는 못맞을꺼 같아요 ㅜ
23:50
21.12.07.
한량요원
다들 묵묵히 견디신거군요 ㅜㅜ 저도 3차는 못 맞겠단 생각했어요....너무 힘들어서 징징대고 싶더라고요
23:51
21.12.07.
한량요원
전 2차는 그냥 몸살약간요. 3차때도 비슷. 개인차가 심해서 일반화는 무리여요.
00:06
21.12.08.
NeoSun
우왕 벌써 3차 맞으셨어요?
14:46
21.12.08.
2등
저도 2차가 좀 심하더군요
몸살처럼 한번 앓았고... 2,3일은 팔이 넘넘 아프더군요
일주일정도 팔통증을 ㅠㅠ
1,2차 맞고...
지금까지 후유증중에 가슴이 좀 답답한게 있었는데
이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어서 3차 맞기가 좀... ㅠㅠ
23:53
21.12.07.
다크맨
2차가 심하다더니 이 정도일줄 몰랐네요ㅠㅠ
에고 얼른 답답함이 사라지시길~!!
에고 얼른 답답함이 사라지시길~!!
23:55
21.12.07.
한량요원
삭제된 댓글입니다.
23:56
21.12.07.
다크맨
모더나 쪽이 심혈관계-가슴 쪽이니 시간 되시면 검사 한번 해 보세요
검사비용도 올해 3만원으로 건강보험 적용입니다
https://www.ultrasound.or.kr/education/info.php?ca=8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54
검사비용도 올해 3만원으로 건강보험 적용입니다
https://www.ultrasound.or.kr/education/info.php?ca=8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54
08:57
21.12.08.
3등
저 오늘 첨 맞았는데 팔에 묵직한 느낌 빼고는 아직 이렇다할 증상은 없네요 근데 밤에 또 어쩔지 낼은 또 어떨지 두근두근합니다
23:54
21.12.07.
뽀로뽀로미
1차 때는 팔 아픈거 2,3일만에 사라지고 별거 없었는데 2차는 아주 매운 맛이네요 ㅠㅠ
23:56
21.12.07.
1차는 괜찮았는데 2차가 엄청 힘들더라고요 등도 쑤시듯이 아프고 구토 증세도 있고 3차는 좀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아요 ㅠㅠ
23:55
21.12.07.
반지의제왕
네 저도 3차는 도저히 무서워요 ㅠㅠ ㄷㄷㄷ
23:56
21.12.07.
무리마시고 푸욱 쉬세요 ㅠ
23:56
21.12.07.
케이시존스
감사합니다~!!!
23:57
21.12.07.
사람마다 다른건지 1차 얀센맞고 일요일에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맞았는데 얀센도 아무이상 없었고 모더나도 다음날 주사맞은곳 살짝 근육통 있다가 지금은 아무 이상없어요
23:59
21.12.07.
가필드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얀센 예약했다 첫날 30대남 사망소식보고 취소했었는데 그 때 그냥 한 번에 끝낼 걸 그랬나 싶기도 했어요 모더나 2차가 너무 힘들다보니 ㅠㅠ
00:00
21.12.08.
모더나가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ㅜㅜ 며칠동안은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00:03
21.12.08.
얼그레이티
넵 감사합니다 ㅠㅠ
00:05
21.12.08.
3일차 까지 옆으로 못 잤어요...
하지만 사랑니만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사랑니만큼은 아니었어요
00:12
21.12.08.
alnilam
사랑니도 고통이 심하군요;; 미리 다 빼놓길 잘한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
00:12
21.12.08.
부스터로 화이자 잔여 백신 잡아서 갔는데 접종 직전에도 다시 맞냐고 되물으시더라구요~
고민 끝에 안바꿨는데 근육통 말곤 별이상없었습니다~
00:14
21.12.08.
목표는형부다
다행이네요~
00:14
21.12.08.
사람마다 다른데 어떤 사람은 맞고나서 별탈 없었고 어떤 사람은 한달간 후유증에 시달렸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저는 1차 맞았을 때 잠을 잘 못자서 이틀동안 몸이 안좋았는데 2차 맞고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니깐 1차때보다는 덜 고생했어요.
00:22
21.12.08.
셋져
한달 고생 끔찍하네요 ㅠㅠ
00:27
21.12.08.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24
21.12.08.
1차는 괜찮았는데 2차 접종때 당일이 엄청 힘들더라고요. 뭐.. 너무 아픈데 또 참고 계속 잠을 청해보니 그나마 괜찮았네요
08:17
21.12.08.
크리스피크림도넛
고생하셨네요~진짜 고통은 겪어봐야 알겠더라고요ㅠ
08:18
21.12.08.
모더나 맞으신 분들이 고생 많이 하시네요.
저는 화이자라 그냥 저냥 지나갔는데, 1차때 팔 뻐근함이 한 3일 가고 첫날 새벽에 밤에 자면서 열이 났었었고, 이틀째 속 메스꺼움과 함께 두통이 아침에 심각했는데. 약을 먹어도 소화안되는 메스꺼움에 힘들었어요.
2차가 더 아프다했는데, 오한이 좀 심했고, 전반적으로 무사히 지나갔는데...1차엔 안먹었던 해열제를 두번가량 먹으면서 버텼네요.
근데 다른 분들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주사맞고 무기력증과 함께 몸이 계속 나른했네요.
저는 화이자라 그냥 저냥 지나갔는데, 1차때 팔 뻐근함이 한 3일 가고 첫날 새벽에 밤에 자면서 열이 났었었고, 이틀째 속 메스꺼움과 함께 두통이 아침에 심각했는데. 약을 먹어도 소화안되는 메스꺼움에 힘들었어요.
2차가 더 아프다했는데, 오한이 좀 심했고, 전반적으로 무사히 지나갔는데...1차엔 안먹었던 해열제를 두번가량 먹으면서 버텼네요.
근데 다른 분들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주사맞고 무기력증과 함께 몸이 계속 나른했네요.
10:48
21.12.08.
쥬쥬짱
정말 부작용 증세라는게 각양각색이네요ㅠ
제 친구도 모더나로 고생했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제 친구도 모더나로 고생했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12:36
21.12.08.
저도 모더나 2차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사바사 같긴 한데 확실히 모더나 2차는 이런 증상 겪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았던 것 같긴해요.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사바사 같긴 한데 확실히 모더나 2차는 이런 증상 겪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았던 것 같긴해요.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15:43
21.12.08.
Soma
제 주변에도 모더나 2차가 좀 그렇더라고요...넵 감사합니다~
16:02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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