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용산 가기위해 2개나 예매를 해 두었다 취소했습니다
존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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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밤 늦게 과장에게 수요일 쉬거나 오전근무만 할수 있냐 톡을 남겨두었는데
평소에는 단톡에 수십개씩 보내던 양반이
하루가 지나도록 톡을 안 읽어요
결국 오늘 아침에 출근을 했지요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아직 톡 안 읽으셨나봐요...."
그 왈 : 전화를 줘야지. 카톡을 밤늦게 누가 읽냐..........
< 시간이 늦어서 톡남긴 건데 카톡 그렇게나 열심히 하는 자가 개인톡에 보낸 걸 글 쓰고 있는 하루가 넘어 지금까지도 여태 안 읽었.....
오늘 듄 보기는 글렀네요 4회차도 예매 했는데 이건 시간이 겹쳐서 취소각이고..ㅜ
최소한 듄 3회차라도 보고 익무시사회 관람하면 최상이었는데
그 마저도 못 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