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후 + 3시간 지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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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감히 반차를 쓰고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저번에 얀센을 맞았어서 부스터샷을 좀 빠르게 맞게 됐는데, 맞는 순간은 정말 바늘이 들어가는 줄도 몰라서 놀랐어요.
(스티커는 이번엔 뽀로로였습니다ㅋㅎ)
그리고 3시간이 조금 넘게 지났는데, 이제서야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하군요.
아무튼 이번 부스터샷으로 인해 저는 최강 인류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후후
덧, 디즈니+ 구독하고 완다비전부터 때리는 중입니다ㅋㅎ
번역이 일부 아쉬운 지점은 있는데, 아주 큰 오역은 없는 듯해서 일단은 그냥 보고 있네요ㅎㅎ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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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21.11.12.

golgo
앗ㅋㅋㅋ
19:00
21.11.12.

저도 월요일에 맞는데 괜찮겠죠?ㅠ
21:48
21.11.12.

라라라랜드
이전에 맞으셨을 때 별 일 없었다면 괜찮으실겁니다ㅎㅎ
23:12
21.11.12.
3등
아이고 무사히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2차에 저 포함 고생한 사람이 많더라고요~
2차에 저 포함 고생한 사람이 많더라고요~
22:47
21.11.12.

용산요정호냐냐
다행히 맞은 부위가 좀 뻐근한 거 빼면 큰 이상은 없네요ㅎㅎ
23:12
21.11.12.
주말에 푸욱 쉬세요~~
00:07
21.11.13.

얼그레이티
지금은 몸 좀 괜찮아져서 좀 돌아댕기고 있습니다ㅎㅎ
13:56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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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강은 코로나까지 걸리고 부스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