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역풍 분위기 보인다는 스타벅스 상황 (펌)
NeoSun
2539 13 10
* 울나라가 아무리 스벅의 최대 노예국이라지만 (서울=전세계중 최다지점 보유도시), 너무 장삿속이 요즘 심하긴 합니다.
저부터도 반성해야... 에혀.. 고만사자 텀블러따위...
NeoSun
추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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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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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맞아요. 텀블러 갖고 오는 걸 장려해야지, 자꾸 새 제품 만들고 또 그거 남으면 박스채로 다 버리고 지구한테 너무합니다.
17:55
21.10.13.
2등 심지어 얼마전까진 코로나 핑계 대고, 텀블러 가지고 와도 거기에 안 담아줬다면서요? -_-
18:07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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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절 당한 적 있습니다. 내거 내가 마시겠다는데 왜 안 되냐니까 제 텀블러에서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다고 일회용 컵 준다길래 저도 거절한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23:07
21.10.13.
3등
믜미 없어요.... 어차피 연말 프리퀀시 시작되면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프리퀀시 신공들을 펼칠텐데....ㅎㅎ
그렇게 극장들 욕을하고 가격 비싸다 욕을 해도
신작 개봉만 하면 굿즈 싹쓸이 얘기들로 도배가 되는 익무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ㅠㅠ
18:51
21.10.13.
텀블러, 에코백 등등 하나일때 의미있지 계속 찍어내는건 결국 장사죠.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가도 굿즈보면 현타오더라고요.
19:25
21.10.13.
진짜 웃기긴하네요.. 제발 양산형 굿즈좀 그만 만들어라ㅠ
20:03
21.10.13.
텀블러안에 차나 커피 담고다니니까 착색되고 찝찝하더라구요 닦기도 불편하구요 다들 텀블러 관리 솔로 문질러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09:43
21.10.14.
텀블러 따위...
15:13
21.10.14.
2021년 지분 구조로 보면 '스.벅 코리아'는 미국 스벅본사에 로얄티 5%만 내는,
사실상 한국 내에서 '대성공'한 신세계 푸드 제품이죠...
그러니까 한국내 스벅 이벤트는 한국인들만을 위한 '굿즈' 이벤트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할 듯합니다 :)
23:48
21.10.14.
의미없네요진짜ㅠ
08:02
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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