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맞고 왔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광클 후 예약이 되었습니다.

20대는 마지막에 맞는대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일찍 접종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 하는 곳에 양해를 구하고 잔여백신을 맞으러 다녀왔습니다.

동네의원급인데 진료 보시는 의사분께서 직접 놔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주사를 놓다가 근육을 잘못 찌르셔서 피가 ㅠㅠ

아무튼 맞고 나니 마음이 놓이네요!

매번 노마스크 관크 만날 때, 신경 쓰여 영화에 집중을 못했었는데

마스크도 쓰고 조심은 해야 겠지만 마음이 놓이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익무인들께서도 백신맞고 좀 더 편안하게 관람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