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다 들여다보고 있으니 좀 짜증나네요....
올라온 글들의 거의 2/3 정도는 귀칼 영권 이야기들 뿐이군요....
내일은 더하겠죠? 아니.... 더한 정도가 아니라 새벽부터 아예 도배될지도.....ㅠㅠ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이라면 그나마 좀 이해하겠지만 이건 쫌.....ㅠㅠ
무슨 MCU 영화나 놀란 영화가 개봉한 것도 아닌데 끄적으로 피난을 와야하다니....ㅠㅠ
좀 짜증이 많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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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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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은 제 적응력의 문제이겠죠...ㅠㅠ
운영진이 게시판 피로감 덜하라고 만든건데요.
아이돌판에서는 수많은 굿즈관련글이 올라오지만 그렇다고 진정성을 훼손하는건 아닌데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고요...
친필 사인처럼 소장할 수 있는 추억 중 하나일 뿐인데 그 소유욕이 작품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인가요...?
저도 귀칼은 관심없어서 그냥 시큰둥하지만
익무 좀하신분이라면..아실겁니다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
나중에 또 관심사나오면 같이 복작복작하는 맛도
있는게 좋더라고요
당장은 아쉬울수있어도 좀더 너그럽게 보면 좋을것 같네요
영수다가 당신 기분을 위해서 존재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당신이라는 표현.... 의도적인 건가요?
그동안 딱히 놀란님과 대립각 세울 일은 없던 것 같은데.....
적대감이 묻어나는 상당히 거슬리는 표현이군요.
저두 가고 싶어요 ㅠㅠ
이상한 게 아니에요
저도 해당 영화는 관심이 없어서 관련글은 스킵하고 제가 보고싶은 글만 보는걸요. 글을 가려읽는게 어려울땐, 아예 안들어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익무하실 이유 없잖아요... 본인에게 제일 즐거운 선택을 합시다~~~^^
사실 그간 보면서 특정영화의 굿즈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글이 몰리는 경우가 꽤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이면 코난,반지의 제왕
코로나이전이면 겨울왕국2,조커...정도 생각나네요
굿즈가 아닌 예매이야기만 따지면 엔드게임때도 그랬구요
늘상 있던 일입니다. 그 지겹다는 글도 굿즈배부 시작일로 길어야 3일?정도면 자취를 거의 감출거예요.게다가 이번 귀칼은 당일소진이 분명해서 더 금방일수도 있구요
그냥 그런시기가 왔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사실 귀멸이 뭔가 많아보이는건 지금 그 만큼 흥행을 보여주는 영화가 거의 없어서 일겁니다.
요새 개봉작들 보면 관객수가 200만은 커녕 150만도 못 넘긴 영화들이 대부분이라...
그러게요.. 영수다가 개인의 짜증 때문에 존재하는 게 아닌데... 굳이 이렇게 제목부터 대놓고 표현하는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흘러가는대로 두면 좋을것을... 굳이 꼭 이렇게 .. 표현을... 참.. 에휴.... 모든게 맘에 안 들죠?? 말은 저렇게 하면서 차피 안 떠날거자시잖아요 ^^ ㅎㅎ
13. 나만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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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글인거 같네요
Easy going 하시길...
그 '꼴'이 지나가는 바람이려나,,,,
잠시 이 '폭풍의 언덕'에 서 있다, 생각하시지요
순간 골라본 '캐서린'의 대사...
익무의 모든게 실망이시니 죄송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