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를 먹어본 후기(사진없음)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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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나갈 일이 있어서, 종로1가에 있는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호기심에 가장 비싼 버거(패티와 버섯이 모두 들어 있는 거), 감자튀김, 음료(음료는 실수였어요... 아까비...)를 사서 안양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이미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탄식하셨을거에요.
퇴근시간... 종로에서 안양까지...
네. 그렇습니다. ㅠ.ㅠ 다 식은 버거와 감튀를 보며...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 반성했습니다.
버거는 식어도 맛있네요. 역시 명불허전. 패티도 그렇지만 버섯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습니다.
감튀는... 뭐 그럭저럭...
가격에 비해 창렬한 음식이어서 당분간은 누가 사주기 전까진 안 먹을듯 싶어요. ㅠ.ㅠ (사줄 때 꼭 매장에서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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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영화 끝나고 밤10시 다되서 cgv콤보를 들고 용산서 의정부 까지 ㅋㅋㅋ...콜라가 콜라가..탄산 없는 단물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