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것중 하나

창렬하다의 어원이된 김창렬의 포장마차 음식에 대해서 맛에 대한 불평이 대체적으로 많았지 양에 대한 불평은 의외로 없었음
이유는 당시 편의점 음식들이 하나같이 저 모양 저 꼬라지 였기때문에
그래도 최소한 맛은 있었는데 문제는 김창렬의 포장마차 음식들은 양은 둘째치고 맛대가리까지 없어서 욕을 먹었음
그런데 DC인사이드 최악의 갤러리로 뽑히는 야갤 (일베의 아버지) 에서 해당 사진을 보고 진짜 애미창렬이네 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 댓글이 유행이 되면서 이후에 우리가 흔히 쓰는 창렬이네의 어원이 되버림
김창렬의 포장마차는 2009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나 2014년 창렬하다가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은 다름아닌 우리나라 기업들의 악명높은 질소과자 때문이었는데 당시 질소반 과자반 의 과자양을 본 사람들이 2009년 당시 유행했던 창렬 드립을 재 사용하면서 수면위에 올라옴
요즘에는 쓰이지 않는데 당시 창렬과자, 이런 과자를 파는 국내 기업을 비판하면서 당시 박근혜의 창조경제를 빗대어서 창렬경제라는 말도 유행함
좋은점이 있다면 당시 저 창렬 드립때문에 다른 편의점 업체에서 위기감을 느끼며 (당연한건데 해당 업체 물건은 잘 팔리지 않음) 양도 맛도 업그레이드 된 편의점 음식이 많이 수정되어 판매됨
이때 김창렬은 2015년 계약기간인 끝나고 당연히 해당업체를 고소했는데 김창렬은 자신의 이름만 빌려준거지 일절 사업에는 관여를 하지 않았음
그리고 이미 이때 당시 상황은 최악을 달리고 있었는데 구글에 창렬을 검색하면 저 업체의 음식사진 아니면 더럽게 양이 적은 과자사진만 검색될정도
저 업체 반응도 뻔뻔스럽기 그지 없었는데 이름만 빌려준거 뻔히 알면서 제품의 양 제품의 맛 때문에 자기의 이름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김창렬의 반응에 오히려 김창렬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 돈 받았으면 된거지 라며 이 사건은 김창렬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임
이때 김창렬은 그래도 광고모델로서 할일은 다 했는데 당시 인터넷에 해당 사진을 보고 업체에 양과 맛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이 요청을 한것만으로 이미 자신의 광고모델로서의 할일은 다했다는 의견이있음
그리고 김창렬은 이때 고소한것에 대해서 패소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패소한 이유는 해당 업체의 제품의 양이 부실한건 인정하지만 못팔정도의 양은 아니었으며 이 정도 양으로 김창렬의 명예를 훼손할 정도라고 할정돈 아니다
그리고 김창렬 본인의 평소 행실이 좋지 않아 대중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플러스 되어서 이렇게 유행이 된것이다 라는말을 하며 업체의 손을 들어줌
말 그대로 법원에서 부관참시한 격
이때 더 안습이었던게 사람들이 그래 판사가 맞는말 했지 원래 행실이 괜찮았다면 저런 반응 보였겠어 이런 반응이 주여서........
결국 김창렬은 김창열로 이름 변경함
그런데 원래 김창열이 본명이고 김창렬은 가수 활동하면서 쓴 이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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