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불편한 말
진사야
736 0 13
뭐 야사진이라는 말은 그냥 듣고 흘릴 수 있어요 ㅋㅋ (뭐 닉네임을 뒤집으면 그렇게 되는 거 잘 알고 있고;;)
그냥 야사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몇 가지 가지만 쳐 내면 되는 거니까요.
이번 정모 이후로 (이전에도 그랬지만)
바른생활소녀라느니, 신데렐라라느니 그런 말이 좀 많이 보입니다.=_=
솔직히 이 말들은 약간 듣기 불편하네요. 물론 여기에는 제가 자초한 것도 좀 있긴 하지만요 ^^;;
사실 밑에 있는 후기 내용 중에 적을까 말까 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은 왠지 안 적은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ㅋㅋㅋ (만에 하나 익무에 분란이라도 일어날까 하여;;)
저 소리들을 듣고 나니까 그 생각이 다시금 스멀스멀 기어다니네요 ㅠ.ㅠ
정모자리 빠져나오면서 마음의 일부는 여전히 홍대입구 앞 야시꾸리에 파킹해 두고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새언니가 보내 준 문자중계로 대충 2,3차 아쉬움을 땜빵해 보려고 했는데...................
으허허 어째서 이렇게 된 건지-ㅂ- 이 글 적고 있다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말들이 불편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말은 겁나 쉽지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 라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ㅜ ㅜ
댓글 1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31
08.12.07.
모큐
19:39
08.12.07.
2등
저도 불쾌하셨다면 용서를.... 죄송합니다..
20:05
08.12.07.
호러블맨
아니에용 왠 사과 모드로들 들어가시나 ㅠㅠ
불쾌했다는 말은 본문에 없는데? 그냥 부러운 마음에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쫌더 오래 뵈어요 :-)
불쾌했다는 말은 본문에 없는데? 그냥 부러운 마음에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쫌더 오래 뵈어요 :-)
20:43
08.12.07.
3등
ㅠㅠ
흑... 흑...
20:10
08.12.07.
진사야
닥쳐
21:36
08.12.07.
수위아저씨
버럭!!-_+
21:10
08.12.07.
진사야
니가 울렸잖아
21:05
08.12.07.
술취한새
ㅠ.ㅠ 왜 울어요!!!! 뚝~~~
20:44
08.12.07.
바른생활 소녀..신데렐라...요즘 제가 그런데..ㅎㅎ
아~~ 인천인의 서울나들이 비애죠. 막차 걱정도 해야하고...어제 함께 못해서 죄송해요. ㅜ.ㅜ
아~~ 인천인의 서울나들이 비애죠. 막차 걱정도 해야하고...어제 함께 못해서 죄송해요. ㅜ.ㅜ
21:11
08.12.07.
이진상
잠깐이라도 참여하셨다면 좋았을 것을 ㅠㅠ
21:43
08.12.07.
음... 구람 별명을 볼통통으로 ㅋㅋㅋㅋ
00:16
08.12.08.
나도 있는데 뭘 그러시나.....^^
03:18
08.12.0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사실 쬐금, 많이 부러웠습니다 흑.... 왠지 서울에서 자취생활 하고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