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가요?
누군지묻지마세요
910 6 10
시사회 끝나고 집에 가려고 용산역 들어갔는데
누가 갑자기 말걸어서 깜짝 놀랐어요 ;;
전공이라서 직접만든건데 평가좀 해달라고..
목걸이 몇개를 보여주더라고요
좀 보다가 깔끔한거 두개 골랐더니
공모전비 모은다고 마음에 드는거 사달라네요^^;;
어째야하나.. 고민하니까
가방에 들어있는 다른거까지 다 보여주면서 골라보라고..
ㅎㅎ
얘기중에 얼마나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모전 응원하는 마음에서 두개 집어왔네요
추천인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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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50
20.08.04.
청피망
개당 2만이라는데 두개사서 좀 할인받았어요 ^^;
21:26
20.08.04.
2등
마음이 참 선하시지만, 그런 분들 조심하세요. 저 아주 예전에 잡혔다가 끌려갈 뻔한 적 있어요.;;;
21:21
20.08.04.
쥬쥬짱
저도 예전에 잡혀가서 절하고 제사지내고 온적있어요 ㅋㅋ 많이힘들때라 위로받고싶었나바요
오늘은 그냥 목걸이 사는거라..^^
오늘은 그냥 목걸이 사는거라..^^
21:28
20.08.04.
3등
조심하셔야 합니다ㅜㅜ 그래서 전 붙잡는 분들한테 연거푸 죄송합니다.. 하고는 재빨리 자리를 벗어나요😁
21:29
20.08.04.
해피페이스
저도 가능하면 피하는데
목걸이 들고 직접 만들었다면서
공모전비 모은다고하니까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안쓰럽기도하고..
모른척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목걸이 들고 직접 만들었다면서
공모전비 모은다고하니까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안쓰럽기도하고..
모른척하기가 어렵더라구요^^;
21:33
20.08.04.
헛 저도 예전에 똑같은일 겪은적 있어요😱 용산에서 어떤 20대 여자분이 말걸더니 자기가 만든거라면서 사달라고 ... 못사줬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인사하더라고요🤔 하나 사줄걸 그랬나...하고 약간 후회가 되었었죠 ㅎㅎ
01:33
20.08.05.
스타베리
앗 같은분이려나요 ^^
08:02
20.08.05.
예뻐요 ㅎㅎ
02:51
20.08.05.
다크맨
감사합니다^^
08:02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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