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에서 방귀를…' 택시기사 흉기 휘둘러 승객 중태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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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052000051
1. 일행 1명과 함께 택시를 탄 B씨(27)가 여러 차례 방귀를 뀌자 택시기사 A씨(50)가 창문을 내리며 주의를 요청, 이에 기분이 상한 B씨가 대응하면서 시비가 시작.
2. B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A씨가 흉기를 휘둘러 10차례 이상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3.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4. 경찰은 A씨가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는 진술을 했다고....
안타깝네요;;;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질 사안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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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이 기사와 함께 엮인 택시기사 살해 기사들이 더 무섭네요... 사는 게 각박해서 그런가 왜 다들 그러는건지.
17:08
20.08.03.
2등
분명 B가 내뱉은 어떤 말이 A를 자극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방귀 낀 사람도 진짜 웃기네요;;;
방귀 낀 사람도 진짜 웃기네요;;;
17:28
20.08.03.
3등
아니 남의 차에서 방귀도 별로지만 뭐라했으면 그냥 네~하고 끝냈어도될걸....... 그렇다고 흉기휘두른게 잘한짓이라는건 아니지만요.....안타깝네요
17:47
20.08.03.
세상에 이런일이...
18:24
20.08.03.
무섭네요;;
18:27
20.08.03.
안녕하세여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36
20.08.03.
흑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는것도 무섭고 그러네요
18:48
20.08.03.
무서워서 택시도 못타겠어요
00:31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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