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 보았습니다!
소설가
653 12 24
남들에게는 곤히 잘 시간이, 저에게는 한창 활동할 시간입니다. 자연스레 이 시간에 함께(!) 하는 분들도 좀 생겨났습니다. 어제는 누님 부부가 부르시네요. 삼겹살을 먹자고 하여, 새벽에 가위를 들고 신명나게 잘라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였더랍니다. 무려 제가 막내인...ㅎㅎㅎㅎㅎ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마치 마신 것처럼.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가위 들고 놀았네요. 아 집게도 있군요.
익무님들, 늦은 시간입니다만 아직 점심을 못 하셨다면 얼른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늦은 점심을...
모두 행복한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천인 12
-
연리 -
KimMin -
한솔2 -
無無 -
쥬쥬짱 -
낡낡 -
제임스카메라 -
알아맥개봉기원
댓글 2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3:48
20.05.29.
제임스카메라
브로의 짜장면에 감탄!!! 어제는 못 먹고 오늘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13:50
20.05.29.
2등
ㅋㅋㅋ 삼겹살은 옳습니다
근데 짜장면은 더 옳습니다 !
근데 짜장면은 더 옳습니다 !
13:54
20.05.29.
A380
그쥬???? 하나도 틀린 게 없어요. ㅎㅎㅎㅎㅎ
옳아옳아!
옳아옳아!
13:59
20.05.29.
3등 머리카락 자르신줄 알았...ㅋㅋㅋㅋㅋㅋ괴기 짜르셨군요 🤤
짜장면 맛점하세요!
짜장면 맛점하세요!
13:55
20.05.29.
낡낡
감사해요. 좋은 오후 되세요. ㅋ 낡낡 님 늘 익무에서 기대하게 만드시는 천사 님!!!
14:00
20.05.29.
아...진짜..잘라봤다고 해서 클릭했더니 삼겹살을 자르는건 무슨 예의입니까!!!!!!
14:07
20.05.29.
꿈극장
아유아유...제가 예의가 좀 없나 봅니다. ㅠㅠ
실은 짜장면도 잘랐습니다.
ㅋㅋㅋㅋ 벌써 2시가 넘은 오후네요. 요즘은 사진 찍으러 안 나가세요? 언제든 안구 정화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실은 짜장면도 잘랐습니다.
ㅋㅋㅋㅋ 벌써 2시가 넘은 오후네요. 요즘은 사진 찍으러 안 나가세요? 언제든 안구 정화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4:20
20.05.29.
소설가
먹사로 테러할껍니다....반드시...ㅠ.ㅠ
16:59
20.05.29.
꿈극장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꼭!!! 이러면서...ㅎㅎㅎㅎㅎ
17:04
20.05.29.
늦점 간짜장(설마 삼선간짜장)은 아니겠죠?? 맛나보여요. 전 살짝 감기끼가 있어서 쉬고 있네요.
14:10
20.05.29.
쥬쥬짱
앗 설마... 삼선간짜장 맛나요.
몸 안 아픈 게 최고입니다. 얼른 약 챙겨 드세요. 아프시면 안 됩니다. 그래야 냥이들 밥도 챙기고 하쥬...!
몸 안 아픈 게 최고입니다. 얼른 약 챙겨 드세요. 아프시면 안 됩니다. 그래야 냥이들 밥도 챙기고 하쥬...!
14:21
20.05.29.
소설가
역시 삼선짜장...ㅋㅋㅋ탁월한 선택이세요.
살짝 감기기운이라 좀 쉬면 괜찮아질 꺼 같아요. 전 찬바람만 불어도 편도가 붓는 애라서...
냥이 밥은 벌써 이틀째 못챙겨주고 있어요.ㅜㅜ 고양이 몸에서 진드기 발견되고 난 뒤 가족들이 못나가게 막음...
진드기 제거제를 사려니 동물병원에서는 등록되지 않으면 구입불가하고 동물약국 같이 하는데서 사야겠는데 나가질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저녁무렵 몰래 나가봐야겠어요. 사도 이걸 어찌 쓰나 싶고 그래요.
살짝 감기기운이라 좀 쉬면 괜찮아질 꺼 같아요. 전 찬바람만 불어도 편도가 붓는 애라서...
냥이 밥은 벌써 이틀째 못챙겨주고 있어요.ㅜㅜ 고양이 몸에서 진드기 발견되고 난 뒤 가족들이 못나가게 막음...
진드기 제거제를 사려니 동물병원에서는 등록되지 않으면 구입불가하고 동물약국 같이 하는데서 사야겠는데 나가질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저녁무렵 몰래 나가봐야겠어요. 사도 이걸 어찌 쓰나 싶고 그래요.
14:38
20.05.29.
쥬쥬짱
어후..여름감기는 걸리면 오래간다고해요 ㅠㅠ
에어컨, 선풍기바람 피하시고 얇은옷 하나 입으셔요..!
에어컨, 선풍기바람 피하시고 얇은옷 하나 입으셔요..!
14:29
20.05.29.
선바람
금방 괜찮아질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전 긴팔입었어요.
전 긴팔입었어요.
14:39
20.05.29.
쥬쥬짱
금방 괜찮아지셔야 돼요!!!
17:04
20.05.29.
이야.. 소설가님 맛있는거 많이 드셨군요~
즐거운 점심이였겠어요^^
윤기가 좌르르르 아주 맛있어보여요!^^
즐거운 점심이였겠어요^^
윤기가 좌르르르 아주 맛있어보여요!^^
14:19
20.05.29.
선바람
그러게요, 새벽에 불려 나가서. ㅎㅎㅎㅎㅎ
얼른 선바람 님도 맛있는 거 드십시오. 오후가 반짝반짝 하게 만들어 버리십시오!!!
얼른 선바람 님도 맛있는 거 드십시오. 오후가 반짝반짝 하게 만들어 버리십시오!!!
14:21
20.05.29.
소설가
아아 제가 새벽이란 단어를못봤네요 ^^;;ㅠ
즐거운 식사 하신거같아서 마음이 좋습니다!!
저도 소설가님 응원을 받고!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즐거운 식사 하신거같아서 마음이 좋습니다!!
저도 소설가님 응원을 받고!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14:24
20.05.29.
선바람
와아!!! ㅎㅎㅎㅎㅎ
선바람 님이 다른 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행복은 나누면 두 배라잖아요.
오늘도 행복하시기!!!
선바람 님이 다른 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행복은 나누면 두 배라잖아요.
오늘도 행복하시기!!!
14:28
20.05.29.
오늘 팬텀싱어 하는 날이라 오후가 즐겁습니다~~!!
15:12
20.05.29.
한솔2
아 그렇군요.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프로그램이네요. 즐거움을 준다니 뭘까 찾아봐야겠어요.
15:20
20.05.29.
각각 크기가 달라 개성이 넘치는 삼겹살! ^^
16:43
20.05.29.
KimMin
ㅋㅋㅋㅋㅋ 제 솜씨입니다. 막 잘라잘라~~~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17:03
20.05.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