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FDA국장의 한국 질병관리본부 영어리포트에 대한 글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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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진료의사 출신 스콧 고틀리브 전 미국 FDA(식품의약안전처) 국장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정말 대단한 진단 능력을 보이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본)가 작성한 코로나19의 영문판 보고서는 매우 상세하며, 지금까지 거의 20,000명을 검사하였고 또 매일 3천여 건을 검사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질본이 제출한 두 개의 표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이래 확진환자와 의심환자의 증감율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또 질본에서는 이들 환자의 도시별 지역별 분포와 구체적인 감염지인 신천지와 청도대남병원으로 분류하여 통계를 잡고 있다.
이 표들을 보면 한국의 바이러스 감염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의 의료인도 이 사실에 감탄하고 트윗으로 전 세계에 알린 것이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 질병관리본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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