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이 심해지는 프랑스
우한 폐렴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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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라는 단어는 중국인을 심하게 비하.혐오 하는 표현입니다. 아시안에 대한 프랑스 일부 사람들의 인종차별, 혐오를 비판하면서 중국인을 비하,혐오하는 단어를 쓰시다니 이해할수 없네요. 비추 누릅니다.
봉준호 감독님이, 홍상수 감독님이 서구의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각광을 받으면서
이제는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과 차별 양상이 달라질까 했었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여전히 그들에게 보통의 아시아인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숙주이거나 천한 민족일 뿐인 것 같습니다.
(I'm not virus, I am Parasite 라고 써붙여야 할까요 ^^)
백날 개천에서 용이 나와 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게 여실히 증명되네요.
개천을 그 자체로 가치있는 곳으로 만들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세계에 퍼져있는 소수의 몰상식하고 미개한 사람들이 몰상식하고 미개한 짓을 할 뿐이지 이세상이 온통 그런건 아닙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종,민족, 국가 이런것과는 상관없이 인간애와 우호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세계관이 과연 포커스를 어디에다 맟추는지가 중요하겠죠. 필요이상의 비관도 과도한 일반화도 궂이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깨끗하고 거대한 도도히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강가의 흙탕물 같은 일들을 가지고 우리가 상처받고 영향받아 반응한다면 결국 그레샴의 말대로 이세상은 혹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수의 몰상식한 사람들이 몰상식한 짓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갖고 있는 성향-폭력과 차별에 대한 본능이지만,
상대적으로 도덕 /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은 표출을 자제하고, 도덕 /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은 표출을 자제하지 않는다고 전제합니다.
이러한 전제는 제가 여태껏 살아온 경험과 배경지식, 교육, 관계, 종교 등을 통해 확립한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서...
kittenkilly님께 별도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인간이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갖고 있는 성향이? 폭력과 차별이라구요?
폭력과 차별에 대한 본능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르네 지라르(René Girard)의 희생양 이론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조용히 추천드리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제 경험으론 영화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영화팬들끼리만 알려지고 그런거고... 전 학창시절 외국에서 보냈는데 김연아때문에 한국 좋은 이미지로 알려지지 않을까했는데ㅋㅋㅋ넘 순진한 생각이였고 현실은 몇년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역할을 해줬죠..ㅋㅋㅋ보통은 그냥 뭉퉁그려셔 아시안이죠. 하지만 요즘은 아시안인식도 좋아지고 그러니 넘 여념치 마시길... 저 초딩때는 한국이란 나라도 모르는 애들 투성이였네요ㅎㅎ
자신들의 나라가 최고고 인종차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