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남동생이랑 강아지 둘만 두고 시골 다녀왔는데
구름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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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움안되는 놈이 강아지랑 같이 안놀아줘서 강아지가 엄청 외로웠나봐요
아까 저 보자마자 낑낑대고 난리쳐서 놀아주다가 제가 화장실가니까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평소엔 화장실에 아무리 오래 있어도 관심도 없는데...
곧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는데 벌써 이렇게 떨어지는걸 싫어하는데 어떡하나 걱정이 되네요...
한 마리 더 데려와서 친구 만들어주고 싶어도 혹시나 병원 가게 되면 병원비에 빚이 쌓일 것 같고 산책시킬 때 제어하기도 힘들 것 같구..
심란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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