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더워서 냉모밀 하고 왔어요~
미르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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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있는 간판 없는 작은 가게에 다녀왔어요 ㅎ.ㅎ
네이버에 상호명으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주소로 검색해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냉모밀에 여러가지 튀김이 올라가는 한 그릇이 나와요.
오늘 파프리카 튀김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넘 맛있네요 *.*
특이하게 간 무 대신에 마를 갈아서 넣어주시는데
제가 원래 간 마를 안먹는데 괜찮더라구요.
튀김을 냉모밀 육수에 담궜다가 간 마를 올려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오늘 날이 너무 더웠는데 먹고 기운내서 왔습니다~
익무분들도 저녁 맛있는거 드시고 더위 이겨내시기를~
추천인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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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4
19.07.06.
마리아노
마리아노님도 시원한 저녁 보내시기를~~
19:49
19.07.06.
2등
크하 저도 냉모밀 엄청 좋아하는데 비주얼 제대로네요! 신사역 미미면가 가고싶어요~
19:44
19.07.06.
야행성동물
비주얼만큼 맛도 있더라구요~ 신사역 미미면가 저도 가보고싶네요~ㅎ.ㅎ
19:50
19.07.06.
3등
제가 냉모밀 엄청 좋아하는데, 튀김을 위에 올려주는 냉모밀 처음 봐요+0+
튀김도 완전 제대로입니다...!!
19:48
19.07.06.
알아맥개봉기원
튀김이 제대로였어요~~!! 튀김옷도 얇은데 바삭하고 야채들이 두꺼운 것들이 있었는데 적당히 익으면서 아삭하기도하고 부드럽기도 하고 ㅎ.ㅎ 튀김 냉모밀 굿입니다~!!
19:51
19.07.06.
냉모일에 튀김올려주다니!! 참된집이군요
20:12
19.07.06.
성공한인생
참으로 참된식당이였습니다 ㅎㅎㅎ
20:50
19.07.06.
시원하겠네요~~
20:14
19.07.06.
로자
얼음이 많이 안들어갔는데도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20:50
19.07.06.
냉모밀 너무너무 좋아요~~~^^
22:17
19.07.06.
angel2
여름엔 냉모밀이죠 ^^/
03:18
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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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덥네요~ 시원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