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변태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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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택배 보낼것이 있어서 택배 부를까하다가 집에서 우체국까지 거리가 약 300미터라서
(다음지도에서 그렇게 나오네요)
저정도 거리면 약 25킬로정도되는 박스를 들고 우체국까지 우습게 갈수있겠구나하면서 갔는데
군대시절이랑 비교하면 진짜 제 몸 저질 되었더군요 ㅠㅠ
군대시절에는 40킬로짜리 쌀가마를 들고도 가볍다고 했는데
25킬로 박스를 들고 300미터갔다고 반 죽음에 거친 숨소리~~~~~~~
우체국안에 들어가서 번호표 뽑고 헐떡이고 있는데
제 앞에 있는 여자분들이 변태 보는 것처럼 보내요 ㅠㅠ
추천인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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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5
18.07.08.

ㅠㅠ 위추드립니다.
15:38
18.07.08.

쌀 한포대가 20키론데 무리하셨네요.^^
15:44
18.07.08.

모베쌍
군대시절 2달에 40킬로짜리 쌀 300~400가마가 들어왔는데
그때에는 40킬로 짜리 가볍다고 2개씩 들기도 했죠 ㅠㅠ
21:11
18.07.08.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
일요일 우체국 영업 하는 곳이 있군요
15:58
18.07.08.

소나무
금요일날이요~
오늘이 토요일인줄 알았는데 일요일이군요 ㅠㅠ
21:13
18.07.08.

끌게를 가져가셔야죠.....
17:35
18.07.08.

쥬쥬짱
너무 자신 만만했던 거죠 ㅠㅠ
21:14
18.07.08.
웃겨요. ㅋㅋ
15:15
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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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나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