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멕시코 주장 라파엘 마르케스, 다섯 번의 월드컵
- 야옹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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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2002 한일 월드컵
- 16강 미국전에서 퇴장당하며 첫 월드컵에서 조국이 3연속 16강 탈락하는 것을 지켜보다.
27세 2006 독일 월드컵
-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연장전에서 막시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4연속 16강 탈락
31세 2010 남아공 월드컵
-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남아공을 상대로 위기에 처한 멕시코에게 소중한 동점골을 선사.
- 16강에서 다시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오프사이드였던 테베즈의 선제골 이후 팀이 무너지면서 5연속 16강 탈락
35세 2014 브라질 월드컵
-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 선제골로 멕시코를 또다시 16강으로
- 16강 네덜란드전에서 다이빙 논란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로번의 발을 밟은 건 확실해서 후반 추가시간에 PK 헌납,
6연속 16강 탈락 악몽의 원인이 되다.
39세 2018 러시아 월드컵
- 16강 브라질전에서 선발로 뛰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라윤과 교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될 지도 모르는 경기에서 7연속 16강 탈락을 지켜보다.
야옹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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