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 힘드네용...
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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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서베이**에서 블라인드시사 당첨되었다고 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잠실 월타까지 갔는데 이런..오버부킹이라네요
포인트를 지급해준다길래 그거말고 다음번 블시좀 당첨시켜주면
안돼겠냐했더니 그것도 물론 적용시켜주겠다는 감언이설(?)
듣고 조용히 집에 가는길인데요..
요번주 최악의 일주일을 보내고 뭔지 모를 영화보는 기대감에
만원지하철에 낑겨갔는데...이번주는 피곤하라는 주간인가봅니다
그나저나 뭔 영환지 물어보기나 할걸그랬나봐요..힝...
오늘은 뭐가 안돼도 안돼는 날인듯요..그동안 잘타던
2호선 전철도 넋놓고있다가 신답행으로 갈아타고..난리도
이런난리가 없네요ㅠㅠㅠㅠㅠ내가 왜 이럴까나ㅠㅠㅠㅠ
추천인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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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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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ㅠㅠ
20:14
17.11.17.
하디
ㅠㅠㅠㅠㅠ
20:18
17.11.17.
2등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20:22
17.11.17.
와우와
기대작이라고하니 더 그래요..우이씽...
20:23
17.11.17.
3등
이메일 늦게 확인하고 신청 못했었는데.....
부디 제대로 제대로 재충전 하시는 주말되시길 바래요.... ㅠㅠ
20:47
17.11.17.
WinnieThePooh
메일로 받으세요???전 문자로 받는데??? 주말도 바뻐서..요즘은그냥 내가 먼저죽을것같다는 느낌요..
20:54
17.11.17.
늘푸른
블라 뿐만 아니라 일반 설문조사 통보까지 하두 문자로 날라와서
문자 통보는 수신거부 해놨어요.....
블라야 어쩌다 한번 기회가 주어지는거라 말이죠...
21:58
17.11.17.
오버부킹 ㅠ
21:15
17.11.17.

으어~ 위추드려요
22:34
17.11.17.

위추드립니다 조심히 잘 도착하셨길
22:40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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