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스탬피드 여의도4DX 보고왔습니다

뭐 일단 간단히 요약하자면 원피스극장판을 그동안 일반관에서 봤었는데 4DX 보고나니 보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드네요

여의도가 용산제외하고 괜찮은편이라는 말을 들어서 여의도로 갔는데 진짜 너무 만족했습니다 쉴새없이 의자 흔들어제끼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네요

여기서 또 느낀게 제가 작년에 브로리를 용산에서 4D로 보려다 계속되는 매진행렬에 지쳐서 근처 롯데시네마가서 4D로 봤거든요

와 롯데 .. 진짜 CGV에서 보고나니 현타 쫙오네요 엄청 비교되네요 ㅋㅋㅋ

브로리가 그렇게 역대급이었다는데 롯데에서 본 게 너무후회되고 아무튼 스탬피드도 효과 아주 좋았습니다

필름골드보다도 재밌게봤고 뱃지관련해서 여의도는 두종류 있습니다

루피는 없고 상디프랑키조로 뱃지와 브룩쵸파나미 뱃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가세요~

첫날이라 아주 넉넉히 수량남아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