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4DX 생각보다 인기 없네요 ;;
- 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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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31일 백두산 예매 오픈됐다는 알림을 어제 보고 까먹고 있다가, 지금 확인하러 CGV 들어가보니 아직까지 프라임석이 넉넉히 남아있네요 ㄷㄷ
혹시 몰라 황금 시간대인 주말 저녁도 확인해 봤는데 오늘 저녁도 80석 넘게 남아있고, 일요일은 심지어 100석이 남아있네요. 딱 프라임석만 다 나간 정도.
현장에서 많이 팔린다고 해도 관객들의 요청으로 개봉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생각보다 들어차지 않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연말이라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요런 설문(링크)도 있고요.
아니면 백두산 같은 가족영화는 굳이 용산까지 찾아가지 않고 동네 극장에서 봐서 그런 걸려나요.
그래도 바로 이전에 걸려있던게 그 취켓팅도 어려웠던 "포드V페라리"였다 보니 인기 차이가 유난히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