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용산 4DX 후기

용산 4DX 황금 좌석을 예매해서 아침 7시 45분 조조시간 대 상영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온킹 만화영화와 뮤지컬을 정말 좋아해서 이번 영화도 어느 정도 퀼러티로 완성이 됬을지 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Circle of life를 비롯해서 여러 주옥같은 명곡들이 나오고 추억에 젖은 채로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산 4DX 프라임석은 역시 꽤 좋은 무빙을 보여줬지만 굳이 4DX로 볼 필요는 없는 영화인 거 같습니다.

한번 MX관에서 다시 본다면 훨씬 더 좋은 느낌일 거 같습니다. 라이온킹에 대한 평들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저는 조만간 목동 MX관에서 2회차를 할 거 같습니다. 이번주까지가 거의 마지막 상영주차이던데

사운드가 좋은 관에서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