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집으로. 4dx 심야후기(동네청년님나눔)
- 백제침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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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30분. 비오는 밤. 애나벨 집으로를 혼자보러 갔더랬죠.
초반에 좀 와 무섭다. 집에 어떻게 운전해서 혼자가지. 이런생각 들다가... 평온....40분 ㅋㅋㅋㅋㅋ
막판 스퍼트 10분 괜찮습니다.
아 그래도 크게 잔인하거 없는데 무섭고 재밌었어요.
4dx는 효과가 미비해서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은데 의자가 스무스하게 스크린에 가까이 가는 효과가 특히 좋았습니다.
동네청년님 잘봤습니다.
의자가 다가가는 거 좀 섬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