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4DX 브리 라슨, 젬마 찬의 기대평
- golgo
- 2491
- 1
브리 라슨 “우주로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드는 4DX 효과”
‘감성모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명당 사수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이자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릴 영화 <캡틴 마블>의 4DX 예매가 시작 됐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3월 6일 전세계에서 최초로 4DX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감성 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풍부하고 재미있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캡틴 마블> 4DX 예매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이미 4DX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명당 사수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캡틴 마블> 4DX는 마블 히어로 사상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4DX 효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난 싱가폴 아시아 정킷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캐럴 댄버스 역의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4DX에 대해 "우주 신들을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네-르바 역의 젬마 찬은 “초반에 대규모 전투신이 있는데, 그 완벽한 세트피스를 <캡틴 마블> 4DX로 보면 굉장할 것”이라며, 우주에서 펼쳐질 화려한 액션씬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영화의 주역들 마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캡틴 마블> 4DX는 전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 그 첫번째로 포문을 열 것이다. 2019년 MCU 작품 중 첫번째 4DX 영화 <캡틴 마블>은 3월 6일(수) 개봉 한다.
개봉날 못 보는건 아쉽지만, 포디 예매해둔거 얼른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