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여의도4DX 날라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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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라서 영화가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지만,
익무분들이 추천하면 항상 재미있게 봤던지라 서울상경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싱글팩 사가지고 들어간게 후회될정도로
극한의 4DX 효과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매드맥스 이후로 콜라통 잡으면서
노심초사 하면서 영화보게 된 것 같아요.
스토리나, 볼거리를 떠나서 진짜 4DX 효과가
어마무시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효과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후회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P.S 용산과 왕십리 포디관만 다니다가 여의도를 정말 오래간만에 가보니
효과는 좋은데.... 스크린도 자그만한것 같고 ... 단차가 너무 안좋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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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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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하면 너무 좋을텐데 아쉬워요 ㅠㅠ여의도마저도 내일까지라니... 제발 취켓팅 성공하길 바라고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