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여의도에서 보고왔습니다.
- 짤랑이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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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별로 없어서 짧게 글남길게요.
효과는 어마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액션나올때 내내 사정없이 의자를 흔들고 거미줄 쏠때마다 귀옆으로 바람이 터집니다.
아주 작은부분도 효과가 전부 적용이 됐고요. 인물끼리 얽혀서 전투일어날땐 입을 떡 벌리게 됩니다.
포디로 봐야할 영화입니다.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걸 움직이지 않는 의자에서 보면 제가 느낀 감흥의 30프로도 못느낄거라 생각해요.
여의도 포디로 추천합니다.
후기 보는데 넘나 설렙니다 ㅠㅡㅠ 진짜 4DX로 보기에 최적화된 영화 가태요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