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범 용산 4dx screenX B열 짧은 후기입니다.(스포무)
- 파이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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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쉴새없이 의자가 이리저리 흔들흔들했습니다.
뒷통수를 계속 쿠당탕 부딪혀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에요ㅠㅠ
후기에 워터 효과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제기준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 워터 효과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앞에서 두번째 줄이어서 스크린엑스 화면을 온전히 즐기기기가 어려웠어요. 옆 화면에 뭐가 떠 있는지도 잘 인식이 안 되도라구요ㅠㅠ아쉬웠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기억이 다 떠나있는 상태였지만 스토리 이해하는데엔 문제 없었습니다. 확실히 얼마 전 마법사의 돌 재개봉을 봤던 게 도움이 됐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내기니 분량이 적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편집도 좀 뚝뚝 끊기는 기분이랄까요.
니플러 뱃지가 사고 싶어지는 이번 시리즈였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접고 4dx 효과만 바라보고 용포디 관람하려는데 4dx 분량은 만족스러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