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DX.. 이 자리 노리는건 굉장히 쉬워보이던데요.
-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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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직전에 풀리는 H5~8번..
입장하면서 좌석도 보면 그때까지 항상 비어있는 자리..
그 이후에 티켓팅하거나, 자리 변경해서 결국 그 좌석이 채워지긴 하는데..
아예 비워있을때도 종종 있고요.
만원의 행복 재결제 하면서 H8 좌석으로 갈아탄 적이 있기도 한데..
처음 예매 열릴 때의 열기에 비하면.. 저 자리들 쟁탈전은 미지근한 느낌이랄까요.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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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찌
저 자리보다 안좋은 자리들 다 차있는 상태에서 비워져 있으니까 좀 신기하달까요. 전 Plus나 SceenX 상영 때 주로 갔으니.. 메리트가 없었을 때도 아니였구요.
저런 자리는 시작 1시간 전 쯤에 풀리나요???
CGV측에 문의해본결과
해당 좌석의 경우, 고장 좌석 또는 특수상황을 대비한 예비 좌석으로 설정해두었다가
상영 전 해제하는 부분이므로, 해제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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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리는 4d 스엑이 아니면 메리트가 거의 없는지라 돈주고 가기엔 아깝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