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킹 오브 프리즘' 4DX 개봉. 메가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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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프리즘은 작년의 경우 일년 내내 상영했었지요
그 전에도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올 해에도 메가박스에서 개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에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케릭터들 벽에 그리고 입간판을 세워서 화려하게 장식했지요
그래서
킹 오브 프리즘 = 메가박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CGV '킹 오브 프리즘' 4DX 개봉한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이건 제가 느낀 겁니다만
글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줄을 그어서 서로 넘어가지 않기로 했는데 상대방에서 금을 넘어 살짝 발을 넣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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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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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CGV가 애니메이션에도 이래저래 시도해보곤 합니다.
그동안 메가박스의 전유물이던 러브라이브도 2016년 말에 CGV에서 상영회를 3달간 열기도 했고 (그 뒤엔 다 메가박스로 넘어갔지만) 최근에 여러 애니메이션 단독개봉도 그렇고..
문제는 응원 상영은 서서 하는게 제맛인데 4DX면 그럴 수가 없죠.
응원 상영 = 메가박스
느껴봐요 = CGV
CGV가 응원상영을 넣지 않는 이상은 메가박스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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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 자체가 CGV 고유 특별포맷이니까 어쩔 수 없죠
소아온 오디널 스케일도 그랬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