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해외 호평 반응 모음(논란이 있음)

해외 비평가, 기자들에게 이상한 엠바고 조건을 걸어서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는 5월 22일 오후 1시 PT부터 스포일러 없는 열정적 반응을 SNS에 공유하길 권합니다. 비평적 의견이나 정식 리뷰는 6월 4일 수요일 오후 3시 PT(한국 시간 6월 5일)까지 엠바고입니다."

이점 감안하고 아래 반응들 확인하세요.

@joblocom
이상하게 작성된 엠바고 문구(지금은 입장 바꿈)가 눈살 찌푸리게 했지만, 다행히도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탄탄한 신작이자, 타고난 무비 스타 아나 데 아르마스에게 잘 어울리는 대작이다.

@GermainLussier
<발레리나>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너무 웃기게도 과장돼 있어서 보는 내내 웃었다. 거친 액션으로 추진력 있게 진행되지만,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한 스토리가 발목을 잡는다. 존 윅이 나오는 것도 영화를 해쳐서 안타깝다. 하지만 아나 데 아르마스는 진정한 액션 스타다.

@GermainLussier
맞다. 그 끔찍한 엠바고로 논란이 된 영화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단점이 있음에도 대부분의 <존 윅> 팬들은 행복해 할 것 같다. 영화사가 왜 그렇게 걱정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AmonWarmann
<발레리나> 정말 좋았다! 매끈하게 짜인 액션에 다양한 요소가 많다. 수류탄! 화염방사기! 롤러스케이트! 그리고 아나 데 아르마스가 최고의 액션을 보여줄 수 있음을 입증한다. <존 윅> 시리즈에 걸맞는 신작. 더 만들어줘!

@MamasGeeky
<발레리나>에는 정말 놀라운 격투 장면이 있어서 신나게 볼 수 있지만, 아쉽게도 스토리는 별로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제대로 액션을 펼쳐서 그녀의 모습을 더 보고 싶다. 키아누 리브스는 액션 장면들에서 언제나 매력적이다!

@TheJonathanSim
<발레리나>는 당신이 원했던 모든 걸 담았다.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다. 시종일관 엄청난 대파괴, 죽여주는 격투씬, 기가 막히게 짜이고 연출됐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이 시대의 액션 히어로다. 단순한 복수극이지만, 화염방사기, 수류탄, 스케이트 등을 이용한 즉흥적인 무기 사용의 놀라운 스턴트가 나온다. 직접 봐야 한다.

@Seantaj
<발레리나>는 바로 내가 바랐던 영화다. 잔혹하고 아름답고, 감정이 흘러넘친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치명적인 우아함과 기막힌 액션으로 격렬하게 화면을 밝힌다. <존 윅>의 전작들을 존중하면서 그 세계관을 대담하게 확장했다. 故 랜스 레딕을 다시 보면서 가슴 아팠고, 키아누가 나올 땐 정말 소름이 돋았다!

@HeyChalice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 중 Top 3 안에 꼽는다!
엔딩 크레딧이 나올 때까지 액션이 계속 이어진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끝내준다! 놀라운 격투 장면들이 씬 스틸을 한다! 굳이 키아누가 없어도 영화가 자체적으로 힘을 가졌다는 게 맘에 들었다.💯

@chriskillian
스토리가 좀 얄팍하지만, 만약 당신이 아나 데 아르마스가 작은 유럽 마을을 가득 채울 정도의 수많은 암살자들을 죽이는 걸 보고 싶다면, <발레리나>는 피 튀기게 멋들어진 영화로, 당신이 <존 윅> 시리즈에서 기대할 법한 강렬하고 창의적인 액션을 볼 수 있다.

세트가 우아하고 화려하며 일부 살인 장면은 완전 미쳤으며 <존 윅> 전작들에 필적한다. 가브리엘 번이 냉혹한 악역으로 돌아온 것도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