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가 물씬"…엠마 왓슨, 파격 시스루 화보



엠마 왓슨은 최근 패션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 12월호에서 아찔한 란제리를 입고 등장했다. 망사 시스루룩을 입어 더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왓슨의 모습은 섹시 그 자체였다. 왓슨은 연두빛 란제리를 입고 독특한 문양의 망사 원피스를 입었다. 하의는 완벽한 치마였지만 상의는 망사때문에 그대로 노출됐다. 가슴라인에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시스루 의상은 묘한 섹시함을 자아냈다.
하의는 독특했다. 레이스 장식이 풍성한 캉캉치마 스타일이었다. 여기에 색은 노란색과 흰 색, 검은색으로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했다. 상의는 섹시하고, 하의는 깜찍한 반전패션이었다. 여기에 보라빛 구두로 믹스 매치해 이색 스타일을 연출했다.
왓슨의 포즈는 거침없었다. 왓슨은 짧은 숏 커트 머리를 쓸어올리기도 하고 허리에 손을 얹기도 했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표정도 도도했다. 큰 눈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입가에 웃음을 살짝 보였다. 왓슨만의 매력이 넘쳤다.
화보를 접한 해외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왓슨의 성숙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화보다", "섹시함과 깜찍함이 동시에 나타난다", "역시 세계 최고의 미녀답다", "이제 더이상 귀여운 아역 배우만은 아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09&cid=307174&iid=284467&oid=073&aid=0002047980&ptype=011
기사는 엄청 파격적인 의상에 왓슨은 섹시하고 도발적이었다고 써 있지만, 글쎄요. 걘적으론 80년대 촌스런 의상을 입은 그냥
평범한 모습인듯하네요. 그래두 숏커트는 참 맘에 들어요. 왓슨한테 잘 어울리고....그렇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