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가고파요
셋져
1219 13 31
최근 코로나19때문에 불안해서 한동안 미용실에 못가고 있어요.
안그래도 머릿결이 좋지않다보니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기 쉽상인데 장기간 방치하다보니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했나봅니다.
주변 사람들도 요즘들어 머리가 많이 길었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가급적 외출을 안하다보니 씻지않은 상태까지 겹치면서 완전히 폐인이 따로 없어요.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난 저를 보자마자 놀라시더군요.
아아....안심하고 미용실에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추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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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다워 -
스타니~^^v -
김써니 -
쥬쥬짱 -
TOTTENHAM -
청피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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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2 -
제임스카메라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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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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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08
20.04.05.
제임스카메라
21:16
20.04.05.
2등 미용실도 그렇군요ㅜㅜ 별생각없이 얼마전에 다녀왔네요 미용실은..
21:12
20.04.05.
한솔2
사람 나름이지만 제가 좀 예민한가봅니다 ㅜㅜ
21:16
20.04.05.
3등 씻져로 닉 바꾸셔야....
21:12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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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져시져~
21:17
20.04.05.
어제 어쩔 수 없이(?) 미용실 댕겨왔는데, 미용사는 또 너무 손소독 자주 해서 손 다 트고 난리... 라시며.. ㅎㅎ
21:14
20.04.05.
LINK
손님이나 미용사나 둘 다 불편하군요 ㅠㅠ
21:18
20.04.05.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14
20.04.05.
청피망
머리 감기의 횟수보다는 타고난 머릿결에 문제가....😅
21:18
20.04.05.
저두 버티고 버티다가 4달만에 머리자르러갔어요.
짧게 커트했더니...바닥에 제 머리카락이 수부룩!!!!
짧게 커트했더니...바닥에 제 머리카락이 수부룩!!!!
21:19
20.04.05.
TOTTENHAM
언젠가 제가 겪을 미래군요.
21:19
20.04.05.
저도 머리하러 가야 해요. 머리가 촥 달라붙고 가라앉아서 넘넘 웃겨요.
염색도 해야 하는데, 못해서 몰골이 참..ㅠㅠ
생얼에 부시시 머리가 꼭 며칠 가출한 몰골...
염색도 해야 하는데, 못해서 몰골이 참..ㅠㅠ
생얼에 부시시 머리가 꼭 며칠 가출한 몰골...
21:28
20.04.05.
쥬쥬짱
반대로 머리가 뻗치는 스타일이라서 가라앉혀야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생얼에 부시시한 머리때문에 잠시 산책할 때는 외투에 달린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다녀요 ㅠㅠ
저도 생얼에 부시시한 머리때문에 잠시 산책할 때는 외투에 달린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다녀요 ㅠㅠ
21:32
20.04.05.
저도 미용실ㅠㅠ
지금 머리길이 등까지 옴요😭
너무 답답해요......5월되기 전에 갔다오려구요
지금 머리길이 등까지 옴요😭
너무 답답해요......5월되기 전에 갔다오려구요
22:09
20.04.05.
홍두깨
날씨가 따뜻해지면 긴 머리가 더 불편해지죠.
저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저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22:12
20.04.05.
저도 뿌염에...커트에....파마...영양 해야하는데 못간지 4달이 넘었네요😂😂
22:36
20.04.05.
핑크팝
이럴줄 알았으면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에 갔다왔었어야했는데 말이죠😂
22:40
20.04.05.
1월이후로 못갔네요ㄷㄷ
23:00
20.04.05.
김써니
많은 분들이 1월 이후로 못 가고있네요 ㅠㅠ
23:04
20.04.05.
향후 컷 계획 중~~
23:01
20.04.05.
스타니~^^v
강동원급 외모면 짧으나 기나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23:04
20.04.05.
셋져
ㅋ 동감요
나름 류승범도 분위기 있음...ㅋ
23:08
20.04.05.
중국에선 집에서 머리에 바가지 덮어놓고 자르는게 유행하더라구요 ㅎㅎㅎ
23:35
20.04.05.
........
그러면 바가지 속 머리만 계속 두꺼워지는 부작용이 ㅎㅎㅎ
15:02
20.04.06.
그대가분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51
20.04.05.
그대가분다
많은 분들이 상황이 안좋군요ㅎㅎ
15:02
20.04.06.
미용실 스텝인데 확실히 손님은 많이 줄었네요
23:58
20.04.05.
View
아....체감이 되는 정도군요..
15:02
20.04.06.
저 겨울내내 모자 쓰고 버티다 얼마전에 머리커트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마스크 내내 쓰고 했어요.
00:01
20.04.06.
인생은아름다워
저도 그 시원함을 맛보고 싶어요.
15:03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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