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장면 순서부터 이상한 영화(강스포
차가운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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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냥 액션으로 볼만합니다 하지만 베놈의 기원인 첫장면의 임팩트도 없고 개연성도 처참합니다
거기에 저만 이상했던건진 모르겠는데
마지막 첸아주머니 상점 장면은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테스트 하는듯한 느낌의 장면인데 이런 장면을 넣을땐 보통 영화중반이나 초반에 넣지않나요?
게다가 마무리로 쓰기엔 임팩트나 매듭짓는 느낌도 아니였거든요; 이장면보고 뭐야 이제시작하는거 아니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보통은 중반이나 초반에 넣을법한걸 마지막에 넣어버리니 굉장히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베놈이랑 에디는 왜친해진겁니까?????
뭐 (심한욕)놈의 술집가서 술이라도 같이 마셨나요? 아뇨 갑자기 친해집니다 그냥 친해져있엇어요
별다른 감정의 공유나 에디를 이해하는느낌은 1도없었습니다 그냥 개연성도 망했고 영상배치도 망했습니다
액션이 장점이라 할법은한데 그마저도 스토리랑 따로노는 느낌이었어요
베놈이 아니라 개놈이었습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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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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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라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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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08
18.10.04.
2등 마지막은 테스트가 아니라 말그대로 이제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습인거 같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전에는 막 휘둘리는 느낌이 강해서
14:13
18.10.04.
3등 마지막은 뭐 '쿠키'니깐 서비스 개념... 커피해골님 말처럼 '이젠 제대로 공생함'을 보여주는 것도 있구요 ㅎㅎ
'급친해짐'은 확실히 너무 급작스럽긴 했는데.... 뭐 -_- '주인공 뇌도 먹어서(지배해서) 얘를 100프로 알게 되었는데, 되게 맘에 들었나 보지' 하고 말았어요 ㅋㅋ 그는.. 좋은 남자였던 것이다...
14:22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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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가마음에들엇어....뜬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