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 마사카즈 원작만화 [전영소녀] 뒷이야기 실사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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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 마사카즈 원작만화 [전영소녀]의 그 뒷이야기를 그린 실사 드라마 [전영소녀~VIDEO GIRL AI 2018~]가 일본 현지 내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작은 주간소년점프에서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연재된 SF 러브스토리로, 연애고자인 고교생 모테우치 요타와 TV 화면에서 현실세계로 튀어나온 "비디오걸 아이"의 순애를 그린 작품.
본작에서는 원작의 25년 후 세계를 무대로 부모의 이혼으로 숙부인 요타집에 맡겨진 고교생 모테우치 쇼우가 집창고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비디오걸 아이"와 기묘한 동거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다고.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의 키야스 코헤이가 각본을 맡았으며, [내일도 분명 너를 사랑해]의 세키 카즈아키가 연출을, 쇼우역에는 [사쿠라다 리셋]의 노무라 슈헤이가 캐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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