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콜 A Monster Calls, 2016] IMDB 트리비아 (스포)

IMDB에 등재된 [몬스터 콜 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 2016]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3416532/trivia?ref_=tt_trv_trv
🌲 원작소설은 시오반 다우드가 시작했으며, 미완성 상태로 사망했다. 패트릭 네스가 그녀의 아이디어로 책을 완성했다.
🌲 이 영화의 각본은 2013년 블랙리스트에 실렸다. 블랙리스트는 영화화되지 못했지만 영화 관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각본 리스트이다.
🌲 시고니 위버의 어머니가 영국인이었기에, 영국식 억양을 쓰는 건 그녀에게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 시나리오 작가 패트릭 네스는 코멘터리에서 젊은 할머니의 사진 중 하나가 사실 [고스트버스터즈](1948) 속 시고니 위버의 홍보 사진이라고 밝혔다.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과 [더 임파서블](2012)에서 협업한 톰 홀랜드는 촬영중 몬스터의 대역을 맡았다. 그는 엔딩 크레딧에 특별히 '감사할 분들'에 올라와 있다.
🌲 주로 나오는 교회는 올덤의 델프의 하이츠에 있는 세인트 토마스 교회이다. 1963년 문을 닫은 2급 건물이다.
🌲 그의 아버지가 도착했을 때 영화에서 사용된 테마파크는 영국 랭커셔주 블랙풀에 있는 블랙풀 플레져 비치이다.
🌲 코너가 문 옆에 서서 언덕을 올려다보는 장면은 볼턴의 호위치의 리빙턴 피크에서 촬영됐다. 이 장면에서 피크의 설정은 영화의 목적을 위해 변경되었다.
🌲 리암 니슨이 CGI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이다. 첫 3편은 나니아 연대기 프랜차이즈의 아슬란이었으며, 네 번째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2013)의 팡고, 다섯 번째는 [레고 무비](2014)의 굿캅/배드캅이었으며, 영어판 [벼랑 위의 포뇨](2008)의 후지모토의 목소리도 맡았다.
🌲 주목나무는 약제사의 역사에서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나무의 대부분은 인간과 다른 포유동물에게 꽤 독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독성은 화학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들에 사용된다.
🌲 [스크린 정키 쇼](2011)의 호스트 할 루드닉은 치폴레(멕시코 음식 체인점)에서 이 영화에 대해 생각하며 공공연하게 울었다고 주장했다.
🌲 학교 장면은 영국 허더즈필드 린스와이트의 콜네 벨리 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다.
스포일러
🌲 몬스터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리암 니슨은 코너의 어머니가 어린 소녀일 때 아버지에게 업혀가는 사진에서 코너의 할아버지로 등장한다.
🌲 영화는 원작 소설을 거의 차이 없이 잘 따라간다. 하지만 책이 끝나는 부분 이후가 배경인 장면 등 이 영화만을 위해 촬영된 몇 가지 추가 장면들이 있었다.
🌲 리암 니슨은 코너의 방 벽 끝에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두 번째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