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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IMDB 트리비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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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에 등재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THE FAVOURITE, 2018]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5083738/trivia?ref_=tt_trv_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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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콜맨은 앤 여왕을 연기하기 위해 2.5스톤(16kg, 35파운드)을 찌웠다.

 

👑 대부분의 의상과 가발은 원점에서 만들어졌다. 예산이 매우 빠듯해서, 그들을 빌리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았다. 18세기 초는 영화에서 거의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적절한 재고가 있는 의상실은 거의 없었다. 의복과 가발을 맞춤제작해 다른 장면에서 해체하여 재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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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아비게일은 1704년에 앤 여왕의 하인으로 들어갔다. 앤의 남편인 덴마크의 조지 왕자는 1708년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보이거나 언급되지 않는다. 자식들의 죽음 뿐만 아니라 그의 죽음도 앤의 우울증의 한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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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 디자이너 샌디 파웰은 시대착오적인 직물을 의도적으로 사용했다. 레이저 커팅된 레이스와 비닐은 많은 궁정들의 옷에 사용되었다. 하인들의 드레스와 브래지어는 영국 전역에서 온 중고품 가게 청바지로부터 재활용됨 데님으로 만들어졌다. 앤 여왕의 드레싱 가운은 파웰이 이베이에서 찾은 셔닐 담요로 만들어졌다.

 

👑 의상 디자이너 샌디 파웰은 이 영화와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의 업무를 분담해야 했다. 다행히, 두 작품은 파인우드 스튜디오의 인접한 작업 공간을 사용했다. 두 영화 모두 그녀에게 오스카 의상상 후보에 오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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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대부분 사용가능한 햇빛이나, 촛불, 벽난로 같은 실용적인 조명으로 촬영되었다. 로비 라이언은 예비 조명 장비를 대기시켜 놓았지만 촬영중 때아닌 따뜻한 날씨로 인해 추가 조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 가발들은 그들만의 트레일러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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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배우가 3주동안 함께 리허설을 했다. 그들은 다양한 즉흥 게임을 하고, 안무가들과 작업했으며, 서로의 앞에서 바보처럼 보이게 완전히 몸을 맡겼기에, 세트장에서의 어색함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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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버러 공작부인 사라 처칠은 윈스턴 처칠과 다이애나 왕세자비(다이애나 스펜서)의 직계 조상이다. 전자는 이 영화에서 아직 완공되지 않은 블렌하임 궁전에서 태어났으며, 사라 처칠의 장인, 윈스턴 처칠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수상이 되기 전, 그는 사라 처칠의 남편인 말버러 공작의 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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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턴 처칠은 영화의 배경 166년 후인 1874년 앤 여왕이 사라 처칠을 위해 지은 궁전에서 태어났다. 처칠 가족은 300년 동안 블렌하임 궁전에서 계속 살았다.

 

🇬🇧 케이트 윈슬렛이 원래 캐스팅되었으나, 하차했다.

 

https://youtu.be/I93_8o4pTAA

🇬🇧 엠마 스톤은 '그레이엄 노튼 쇼: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멜리사 맥카시, 엠마 스톤, 릭 애스틀리'(2018)에서 코르셋을 한 달 동안 착용하자 장기가 움직였고, 넓은 공간에 있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제작 내내 멘톨 냄새를 맡았다고 밝혔다. 코르셋을 오랫동안 착용하면 실제로 간과 위가 아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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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언급하진 않지만, 아비게일은 로버트 할리 백작의 사촌이었다.

 

🇬🇧 레이첼 와이즈에 따르면, 이 영화는 "더 재밌고, 섹스에 의해 움직이는 [이브의 모든 것](1950)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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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그가 각본에 참여하지도 않고, 그의 정규적인 파트너 에프티미스 필리포우도 참여하지 않은 영화를 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레이첼 와이즈(영국과 미국 시민권을 보유)와 엠마스톤이 배우진들 중 유일한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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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처칠 부인의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샌디 파웰은 캐서린 헵번을 기준점으로 삼았다.

 

👗 2017년 3월부터 5월 사이, 허트포드셔의 해트필트 하우스와 햄튼 코트 궁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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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디아 스테이시에 따르면,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의 모든 가발에 이름을 붙였다. 그의 주요 가발은 바바라(혹은 뱁즈라고 더 자주 불림)였다. 그가 누드 토리에 석류를 던지는 신하들을 볼 때 그가 쓴 오렌지색 가발은 루루였다. 다른 한 가발을 해티라고 이름 붙였다. 홀트는 또한 할리가 그의 캐릭터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상호아에 따라 애교점을 찍는 걸 익숙하게 여겼다. "닉과 나는 매일 앉아서 장면을 보면서, '당신이 여왕을 보러 가니까 지금 여기서 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우린 정말 그걸로 즐거웠다."

 

👗 등장인물들은 랍스터와 사슴고기를 먹는다.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전작 두 편은 [더 랍스터](2015)와 [킬링 디어](2017)이다. 올리비아 콜먼과 레이첼 와이즈는 [더 랍스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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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 영감을 준 영화들은 [포제션](1981), [화장터 인부](1969), [외침과 속삭임](1972), [아마데우스](1984),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1982)이었다.

 

👗 이 영화는 실제 사건에 느슨하게 근거하고 있다.

 

👗 이 영화의 영국 개봉과 함께, 몇몇 의상들이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2월 8일까지 런던 켄싱턴 팰리스의 퀸즈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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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첼 와이즈가 케이트 윈슬렛의 역할을 물려받은 2018년의 두번째 영화다. 첫번째는 [더 머시](2018)였다. 

 

🐎 로비 라이언은 촬영중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잠시 영화를 떠났었다. 스티븐 머피가 촬영감독으로 나섰다. 

 

🐎 이 영화의 배우진들엔 세 명의 오스카 수상자(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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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레이첼 와이즈, 올리비아 콜맨이 함께 작업하는 두번째 영화다. 처음은 [더 랍스터](2015)였다.

 

🐎 레이첼 와이즈와 니콜라스 홀트가 공동출연한 두번째 영화다. 처음은 [어바웃 어 보이](20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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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 파웰은 이전에 디엔 반 스트라랄렌과 함께 18세기 초가 배경인 파트가 포함된 [올란도](1992)에서 일했다. 1700년에 일어난 [올란도]의 장면은 블렌하임 궁전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영화의 시작 부분에 모델 형태로 묘사되었다.

 

🐎 [더 랍스터](2015)와 [킬링 디어](2017)에 이은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세번째 영어 영화. 

 

🐎 스티븐 슈나이더가 편집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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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엠마 스톤의 상반신 노출 장면은 대본에 없었다. 이건 그녀의 생각이었고, 요르고스 란티모스에게 허락을 받으려 설득해야 했다. 그녀는 사라가 단지 시트 아래 있는 것보다 상의 없이 누워있는 아비게일을 보는 게 훨씬 더 굴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 비록 사라 부인은 결국에 앤 여왕과 의회에 대한 권력과 영향력의 자리를 잃었지만, 그녀의 후손인 윈스턴 처칠은 수상이 되었고, 스펜서를 통해 그녀의 후손인 윌리엄 왕자가 왕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9fLdvRRsSqU

🐇 그들의 첫 섹스 장면 촬영 동안, 엠마 스톤은 올리비아 콜맨의 다리에 너무 높이 올라가지 않을까 긴장했다. 콜맨은 커다란 화장 스펀지를 빌려서 스톤이 손을 댈 수 있도록 다리 사이에 넣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레이엄 노튼 쇼(2007)에서 "스톤의 표정이 장관이었어요!"라고 콜맨이 말했다.

 

🐇 남성 캐릭터들이 여성이 아닌 주제로 자기들끼리만 대화를 나누는 유일한 장면은, 할리와 고돌핀이 오리(호레이스)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다. 따라서 겨우 역-벡델 테스트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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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장의 제목:

1장 흙에서 악취가 나네요 (I. This Mud Stinks)

2장 헷갈려서 사고칠까봐 걱정이야 (II. I Do Fear Confusion and Accidents)

3장 옷이 멋지네요 (III. What an Outfit)

4장 큰 문젠 아니에요 (IV. A Minor Hitch)

5장 잠들어서 여기 빠지면 어쩌지? (V. What If I Should Fall Asleep and Slip Under)

6장 곪으면 큰 일 나요 (VI. Stop Infection)

7장 그건 놔둬, 예쁘네 (VII. Leave That I Like It)

8장 칼로 당신의 눈을 찌르는 꿈을 꿨어 (VIII. I Dreamt I Stabbed You in the Eye)

각 장마다, 독특한 제목은 항상 대화의 한 부분이다.

 

 

    추천인 10

    바이코딘 바이코딘
    43 Lv. 344194/355000P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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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1등 아이쿠123 2019.11.26. 19:31
    정말 제 인생영화였어요!!!!! 이런 영화 너무 좋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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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믓시엘 2019.11.26. 19:32
    와 처칠 태어난 곳이ㅋㅋㅋㅋㅋ 흥미롭네여
    올해 상반기 최고의 외화였습니다 ㅠㅠ
    글 감사드려요!!!
    댓글
    3등 킹스맨2 2019.11.26. 19:38
    ㅋㅋ 영국에서 날씨가 좋아서 촬영이 좋았다니 천운이었네요. 뒤늦게 스틸이랑 후일담 같이 보니 되게 좋네요 ㅎㅎ 벡델 테스트도 겨우 통과하는 영화들이 많은데 이작품이 역벡델 테스트를 겨우 통과했다는 사실이 귀하게 느껴져요:) 번역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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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방울 2019.11.26. 19:40

    번역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본 영화중에 손에 꼽아요+_+

     

    댓글
    Godard 2019.11.26. 19:44
    란티모스영화중 젤 순한맛
    훌륭하지만 전작들에비해 약간 물렁해진듯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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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아 2019.11.26. 20:36
    데님으로 만든옷들 예뻤어요 ㅎ
    이 감독 영화 처음 봤는데 꿀잼으로 본 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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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독 2019.11.26. 21:15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예상치 못하고 봤다가 만족한 영화인데 이렇게 또 읽으니 느낌이 새롭네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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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더헬로 2019.11.26. 21:43
    너무 좋았던 영화!! 번역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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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 2019.11.26. 22:25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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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Lover 2019.11.26. 22:53
    <배리 린든>처럼 촛불이 좋은 역을 했죠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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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fps 2019.11.27. 01:52
    생각보다 실제역사에 많이 기초되어있는 내용이라 놀랬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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