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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커넥션 (1971) IMDb 트리비아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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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뉴 웨이브 시대에 나온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과 진 핵크만,로이 샤이더의 대표작이자 그들에게 오스카 상을 안겨 준 명작 영화 <프렌치 커넥션>을 번역 및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성을 다 해 번역했습니다, 그래도 번역 실력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니 지적 부탁드립니다^^)

 

- 스틸웰 애비뉴 역 교차로와 86번가 주변에서의 추격 장면에서 자동차 충돌은 계획되지 않았으나 리얼리즘 때문에 포함시키게 되었다. 촬영 중 자기 차가 치여버리게 된 주인인 남자는 그저 출근하러 집에서 나와 몇 안되는 블록으로부터 떨어진 역으로 향하고 있었고 카체이스가 촬영되고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결국, 나중에 프로듀서가 그의 차에 대한 수리 청구서를 지불해주었다.

 

- 초기 장면인 도일과 루소가 마약 딜러를 쫓는 장면에서 도일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으며 위장했던 부분은 에디 이건 형사와 소니 그루소 형사가 실제로 사용했던 전술을 기반으로 한 장면이다. 베드포드 - 스튜이버선트에서 잠복하고 있었을 당시, 이건과 그루소는 발견하게 된 마약 딜러가 비밀 경찰을 쉽게 눈치채고, 체포하기 전에 현장에서 도망쳐 버릴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어느 한 크리스마스 때, 이건은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위장하면 마약 딜러가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된다. 영화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이건은 산타클로스로 위장하고 지역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를 부르며 동네 거리를 걸어다녔다. 딜러가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었을 떄, 파트너에게 이동한 다음 체포하자는 신호로 "징글벨"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그 전술은 뛰어나게도 빛을 발휘하며 이건과 그의 파트너는 몇 년간의 크리스마스 동안, 수십명을 체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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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용의자를 추궁하고 있는 도일 형사

 

- 시작 부분에 도일과 루소가 마약 딜러를 잡아 추궁하면서 도일은 그의 유명한 질문인 "너 포킵시에서 발가락 후빈 적 있지?"을 내뱉어 말하는데 이는 "프렌치 커넥션"의 실존 인물인 에디 이건과 소니 그루소 형사의 사실상의 "굿 캅/배드 캅" 심문을 기반으로 삼은 것이라고 프리드킨 감독이 DVD 코멘터리에서 밝혔다. 그루소가 용의자에게 신중하게 범죄 행위를 의심하고 심문하는 스타일이라면 이건은 항상 거침없고 격렬하게 윽박을 지르며 엉덩이 (욕설)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곳) 포킵시같은 보기 드문 질문을 하였다. 용의자들은 그루소의 말에는 좀 더 편안함을 느끼고 이건의 엉뚱한 질문에는 넋이 나갔으며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들의 유죄를 인정하는 경향을 만들게 되었다.

 

- 자동차 추격적은 도시에서 적절한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하였다. 뉴욕 경찰은 전술적인 힘으로 교통 통제를 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통제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실제 사건에 참여하였던 비번 뉴욕 경찰들의 도움으로 조감독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감독은, 테렌스 A. 도넬리의 감독하에 각 방향으로 약 5블록에 대한 교통을 비우게 하였다. 권한은 그대로 그들이 차를 쫓아 관리하는 거리의 교통 신호를 제어하기 위해 주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에 불법적으로 실제 보행자와 교통을 회피하고 교통 제어없이 추격전을 계속하였다. 영화 속에서 (근처) 충돌의

대부분은 진짜이며 계획되지 않았다. (단, 유모차를 끈 여성 배우와 맞닥뜨린 것은 제외.) 경찰의 빛 깜빡이는 구경꾼들에게 경고하고자 상단에 배치하였다. 카메라는 차의 시점 뷰에서 촬영을 위한 차 범퍼 위에 장착되었다. 핵크만이 몇몇 장면에서 운전하긴 했으나 매우 위험한 스턴트이므로 빌 힉맨이 직접 운전하였으며 프리드킨 감독이 뒷자리에서 앉아 촬영했다. 프리드킨 감독이 직접 촬영을 맡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회고하길 촬영감독인 오웬 로이즈먼은 결혼하였고 자식들도 있는데 자신은 미혼이라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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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 제작에 참여한 에디 이건은 뉴욕 경찰에서 은퇴하고 할리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뉴욕 경찰은 보고 및 증거에 대한 사소한 오류로 그에 대한 혐의를 가져오자 이건의 시험감독인 프리드킨은 그를 대신하여 증언하였으며 로이 샤이더도 참여했다. 이건은 불과 몇 시간 은퇴하기 전에, 경찰로부터 퇴거하였으며 연금을 빼앗겼다. 나중에 법원에 항소하고 역전을 거두었다.

 

- 예산으로부터 돈을 절약하고, 또한 항상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떄문에, 윌리엄 프리드킨은 무빙 샷을 위한 달리 트랙을 사용하는 대신에, 짐수레를 나르더 휠체어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하였다. 이는 진 핵크만이 지하철 차량에 들어갈 때 가장 눈에 뛴다. 진 핵크만이 지하철 차량을 향해 달려갈 때 따라가는 카메라의 움직임이 부드러우나 핵크만이 차량에 들어갈 때 카메라맨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따라가 카메라로 찍어야 되기 떄문에 두드러지게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윌리엄 프리드킨의 말에 따르면, 루소에 의해 차 뒤쪽 창문에 던져졌던 밀짚 모자의 의미는 그 시간에 차에서 비밀 경찰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뉴욕시에서의 보편적인 신호이다.

 

- 제임스 칸과 피터 보일 모두 "뽀빠이" 도일 형사 역할을 거절했다. 보일이 이 작품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했던 작품 중 하나인 <조>(1970)에 대한 반응 떄문이였다. 그 작품에서 보일의 캐릭터는 폭력과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고집불통의 남자인데 보일의 공포로, 관객들은 그의 잔인한 활동에 좋게 보는 보지 않고 오히려 반대했다. 그는 이것과 비슷한 면이 있는 "뽀빠이" 도일 역할을 두려워하고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 스티브 맥퀸이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되었으나, 이미 <블리트>(1968)에서 경찰을 연기했었고 경찰 역할은 더 이상 맡기 싫다며 제안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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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블리트" 형사를 맡았을 당시의 스티브 맥퀸

 

- 로이 샤이더와 진 핵크만은 캐릭터의 느낌을 얻기 위해, 한 달 동안 에디 이건과 소니 그루소와 함께 순찰을 다녔다. 핵크만은 그가 순찰 중 본 광경에 혐오해하기 시작했다. 어느 한 경우떄, 그는 분대 차에서 용의자가 체포하도록 돕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가 경찰관 사칭 소송을 제기하게 될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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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인을 미행하는 죽마고우같은 뉴욕의 두 형사 "도일"과 "루소"

 

- 첫 번째 술집 바 장면에서 나오는 엑스트라들은 모두 진짜 경찰들이였다.

 

- 리 마빈에게도 또한 역할에 대한 제안이 갔으나, 그는 경찰을 좋아하지 않았기 떄문에 거절했다. 흥미롭게도, 마빈은 터프한 경찰 역할을 맡았던 <M 스쿼드>(1957)와 군인으로 나왔던 <공격>(1956)과 <특공대작전>(1967)에 출연했었다. 그는 비록 그것이 작품의 일부이었더라도 자신의 특성과 경찰과 군대 사이의 분쟁을 표현하기 위한 포인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프렌치 커넥션>(1971)에 출연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느꼈고, 그러므로 부분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 윌리엄 프리드킨의 말에 따르면, 진 핵크만은 굽실거리는 것 없이 도일 캐릭터의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는 것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 이 스토리의 실제 사건은 1961년 10월 7일과 1962년 2월 24일 사이에 일어났다.

 

- 대사는 스크립트에서의 원본 대사를 거의 무시하고 경찰 심문 장면을 리허설하는 동안에 몇몇 연기자들의 대사와 용어를 인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각본이 오스카 상을 수상했다. (참고: 영화의 촬영감독인 오웬 로이즈먼은 완성된 필름이 프로덕션과정 중에 읽었던 각본과 동일하고 정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작품의 주요 카체이스 시퀀스는 <블리트>(1968)의 명예를 뛰어넘는, 지금까지도 영화의 최고의 장면으로 간주되고 있다.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나중에 이를 능가하는 시도를 하고자 <늑대의 거리>(1985)에서 카체이스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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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카체이스 시퀀스에 오르게 된 전설이 된 명장면

 

- DVD 코멘터리에서 윌리엄 프리드킨의 말에 따르면, 와인스톡의 화학자가 헤로인의 순도를 테스트하는 장면은 실제 헤로인을 사용했고, 옥수수 전분 또는 다른 대체적으로 사용되는 가루는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 (차가 화물선에서 내려질 때) 맨해탄의 적어도 1개의 지평선에서, 건설되고 있는 첫 번째 세계 무역 센터를 볼 수 있다.

 

- DVD 코멘터리에서 윌리엄 프리드킨이 증언하길, 낮은 예산으로 인해 그 어떠한 세트도 구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말에 따르면, 피터 보일에게 "뽀빠이" 도일 역할의 제안이 갔으나 더 로맨틱한 역할를 선호하는 보일은 이를 거절했다. 프리드킨이 역할을 다시 캐스팅하기 전에, 전설적인 뉴욕시티의 칼럼니스트인 지미 브레슬린이 "뽀빠이" 도일 역할에 기용되었고, 3주만에 출연자인 로이 샤이더와의 리허설을 완료했다. 브레슬린이 역할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는 무능력이 해고된 이유 중 하나였다.

 

- 카메라 및 장비는 종종 뉴욕, 브루클린 시에서 겨울을 시기로 촬영을 할 떄, 주변의 동결 온도로 인해 촬영 도중 중단시켰다.

 

- 페르난도 레이는 영화에서 실수로 캐스팅되었다. 윌리엄 프리드킨은 <세브린느>(1967)에서 봤던 것으로 기억하는 배우를 캐스팅하기를 원했고, 캐스팅 디렉터는 그 배우를 페르난도 레이라고 생각하며 그를 기용했다. 레이가 공항에 도착하고 프리드킨과 만나게 되었을 떄, 프리드킨은 자신이 생각했던 그 배우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심지어, 레이는 프랑스 말을 할 줄도 몰랐다. 레이가 호텔에 있을 떄, 프리드킨은 캐스팅 디렉터를 불렀고, 출연시키려고 했던 배우인 프란치스코 라발의 이름과 착각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리드킨은 레이를 자를려고 했지만, 라발이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마음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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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프리드킨 감독이 원래 캐스팅시키려 했던 프란시스코 라발

                                                 (아래) 캐스팅 담당자의 실수로 프랑스인 악역 "엘레인 카니어"를 맡게 된 페르난도 레이

 

 

 part 2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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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9

  • jhimine
    jhimine
  • 게토레이
    게토레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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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2부 기다려집니다.

댓글
23:35
16.11.04.
profile image
로보캅 작성자
golgo

추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영화 꼭 다시 한번 보세요. 71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느껴지는 탄탄함과 긴장감에 놀라실 겁니다. 

댓글
12:28
16.11.05.
profile image 2등

영화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저 시대에 저런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니...

몰랐던 깨알 정보 재밌어요~ 정독 중입니다...^^

댓글
17:38
16.12.04.
profile image
로보캅 작성자
게토레이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댓글
20:47
16.12.11.
profile image 3등

이런 트리비아 정말정말 환영합니다ㅠㅠ! 고맙습니다~

댓글
15:40
16.12.09.
profile image
로보캅 작성자
jhimine

감사합니다. 글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래요^^

댓글
21:52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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