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 증정 이벤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보면 좋을 마블 코믹스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 Vol.1 증정 이벤트입니다.
댓글란에 내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15분께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5월 2일(월)
마블 프레시 스타트! 소개
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시기가 지나고,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 타이틀 역시 스티븐 스트레인지에게 소서러 슈프림 역할을 되돌려주고 상상의 차원을 뛰어넘는 우주 모험을 그리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지금 여기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추천인 31
댓글 79
댓글 쓰기

어렸을 때 한 번 즈음은 상상해본 마법이나 또 다른 나(멀티버스)라는 소재들을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현대사회에서 나올만한 모습으로 정말 잘 풀어져나온 것 같아서요.
그리고 무뚝뚝해보여도 노 웨이 홈에서 생각보다 감성적인 모습 때문에 꽂힌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

MCU 아이언맨, 캡아가 퇴장한 현 시점에서
무게감이나 능력, 통찰력, 카리스마 등을 고려했을 때
믿을 건 닥스뿐이 아닌가 싶네요 ㅎ
멀티버스 아이언맨이 또 등장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저는 사람이든 영화든 Feel~을 엄청! 중요시하는데 ㅋㅋㅋㅋ (삘이 딱 꽂히면 앞 뒤 안 재고 들이대는 스타일)
닥스는 MCU 등장할 때부터 삘이 딱 왔었죠... 일단 의사라서 똑똑한데 자기가 잘난 걸 알고, 그럼에도 실력이 그 거만함을 커버하는 것까지 완벽한 그런 캐릭🤤
(토니도 천재에.. 거만하고 ㅠㅠ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좋아하는데, 닥스 처음 봤을 때도 첫눈에 딱..!!!!그 느낌이 뽝!! 그랬습니다ㅠㅠㅠ)
그리고 뭔가... 실력도 출중하고 뭐 어쩌고 하긴 한데! 그런 와중에 또 넘치는 인간미....! 사람다워서 좋아요 짠하기도 하고.. 왠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수도 곧잘 하고(노웨홈때처럼 막..^^) 말이죠 ㅋㅋㅋㅋ
MCU의 주요 캐릭터들이 세대교체가 된 지금, 기존과는 많이 다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화도 재밌게 보고 싶고 코믹스로도 만나보고 싶어요!
코믹스의 닥스는 또 새롭다고 하는데 표지 보니까 확실히...궁금해지네요😏

제가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엔드게임 이후로 잠잠해진 열기를 멀티버스 세계관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인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열기를 다시 뜨겁게 끌어 올릴수있는 원동력을 준 캐릭터 인거 같습니다.
만약 닥터 스트레인지가 MCU에서 없었다면 영화에서 3명의 스파이더맨을 결코 볼수없었을것입니다.

사실 마블영화를 챙겨보거나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베네딕트 컴버베치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믿고보는 배우인것같아요! 그래서인지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릭터가 정감가게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도 기대돼요!

중심을 잡아준 캐릭터의 등장이라 생각합니다
과하지도 또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무게감과
배역을 능히 소화해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가 좋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음에 드는 건 말 그대로 '새출발'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블 코믹스는 사실 한 편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로서 마블세계관을 알게 되었고 mcu나 알뿐이지, 코믹스의 세계관은 그냥 위키 등을 통해서 알음알음 배운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mcu에서는 딱 두 캐릭터만 '새출발'을 합니다. '토니 스타크'와 '스티븐 스트레인지' 죠. 토니 스타크야 뭐 mcu는 물론 현재까지도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데, 그는 생각보다 꽤 긴 여정을 통해서 새출발을 했고(굳이 따지자면 아이언맨3 엔딩에 이르러서야), 닥터 스트레인지는 1편 마지막에 새출발을 하게 된 셈입니다.
'새출발'이라는 부분은 '스티브 로져스'와도 닮아있습니다. mcu의 양축 중 하나였고 완전한 성장과 결말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스티브 로져스의 개인의 삶에 집중하는 것은 아마도 이번 닥터스트레인지 2편에서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이미 그는 마법을 통해 새로운 삶에도 익숙하고 만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로져스가 현실 물리세계에서의 정의수호를 위해, 70년만에 부활해 미국에서 여전히 정의를 위한 싸움을 했다면, 스트레인지는 의사로서의 성공과 개인의 영달을 위한 삶을 버리고, 마법차원의 수호와 멀티버스의 안정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완전하지 않고 결핍된 인물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인물이었고, 또 그것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죠. 그리고 안정되어있을 뿐이지, 그가 원했던 삶에서는 멀어져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인피니티 사가와 스파이더맨 홈 3부작을 거치면서, 우주를 위해 희생한 인물 2명을 만나게 된 것이 과연 닥터스트레인지 2편에서 어떻게 변화된 스티븐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토니스타크와 스티븐로져스와 달리, 이번 영화에서 나타날 또 다른 마법사 완다는, 결핍과 희생을 mcu 내내 강요당하거나 혹은 그런 상황에 처해져야만 했습니다. 결핍과 독선을 나름대로 마무리한 스티븐과 달리, 그녀는 여전히 괴로워하는 상태죠. 어쩌면 다른 멀티버스의 스티븐들을 통해서, mcu의 스티븐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결핍을 마주하고 또 괴로워하며 어둠의 세계로 침전하고 나약해질지도 모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좋습니다. 여전히 현실세계의 욕구에 결핍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초월한 희생을 해왔고, 또 해야한다는 점. 멀티버스에 대해서 현 시점에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캐릭터라는 점. 그리고 mcu 내에서 현재로선 사실상 가장 최강자인데다가 가장 똑똑한 전략가라는 점도 +_+ 좋습니다. 그것이 영화와 멀티버스가 주 된 이야기가 될 mcu에 대해 기대하게 됩니다. 그걸 잘 구현해내는 컴버배치의 연기력도 기대되고요. 그런 점에서 '새출발' 이라는 저 원작을 읽을 수 있다면 좀 더 마블 영화에 깊이 빠져들 것 같아요. 뽑아주세요 ㅠㅠ!!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1번째는 배우, 2번째는 캐릭터성입니다.
사실 저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맡은 배우인 베네딕터 컴버배치의 팬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드 셜록을 통해 처음 알게 되어, 스타트렉, 노예 12년, 이미테이션 게임 등 많은 작품들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쥬랜더 2는 엄청난 충격이었고요...)
또한 이전에도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긴 했습니다. 코믹스에서 엄청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이지만 방심하다가 차에 치이고, 적에게 총을 맞는 등 허당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퇴장한 MCU를 이끌 캐릭터이기도 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성장하면서 남을 돌보게 되고 영화 안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어린 스파이더맨을 보듬어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영웅들을 이끌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이 일반인들과 같아 더 몰입하게 됩니다.
선택이 올바른 것일까? 내가 이 힘을 감당할 수 있을까?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근본적인 고민인데
엄청난 힘을 가진 스트레인지 또한 우리 같은 약함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인간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에 약간의 허당기는 양념이고요.ㅎㅎ

그리고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의 역자가 강민혁 님이군요. 코믹콘에서도 관련 발표를 했었고 마블 유니버스에 대한 해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인상 깊은 번역가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런 면에서도 이번 책 또한 정말 기대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처음에는 고독한 인물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오만하고, 타인을 순수하게 배려하지 못했죠.
하지만 그러한 그도 소서러로 변해가며 스스로를 바꾸어가면서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관람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그는 마블이 소서러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등장시킨 인물이기도 하죠.
그 덕분인지 마블에서는 이를 악물고 화려함의 극치를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덕분에 닥터 스트레인이지의 강함이 다른 히어로들보다 더욱 자세하게 묘사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무리 강한 힘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무책임하게 쓰지 않습니다.
적재적소 필요하게 또는 냉정하게. 하지만 그러더라도 자신이 아끼는 이들에게는 최대한 능력을 베풉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그가 초창기 때와는 얼마나 많이 변하였는지, 바뀌어가고 있는 알 수가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초코칩처럼 남들을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은 더더욱 그에게 애정을 가지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간판 스타격인 아이언맨과 캡틴이 퇴장하면서 현 MCU의 간판 스타로 자리잡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MCU를 애정하는 사람이건 그냥 알고만 있는 사람이건 MCU캐릭터 아는 캐릭터가 누구냐 물어본다면 이전에는 알지도 못했을 닥터 스트레인지를 떠오르게 되죠
현재 개봉 예정인 영화를 포함하여 2편의 솔로무비만 보더라도 화려한 볼거리로 넘쳐나지요 그래서 극장에서 관람하게 될 2편이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MCU사단은 사활을 걸었던 마지막 카드,'아이언맨'으로 시작하여 많은 영화와 드라마,심지어 원작 코믹스 와도 연계가 되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그려내왔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원작 팬들의 원성을 샀던 에피소드가 많았어요.이미 수십년된 원작 그대로를 재현해 낸다는 것은 애초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MCU만의 세계관,그러나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마음과,원작자에 대한 오마쥬들로 마블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그중 가장 컸던것은,
무엇보다 배우 분들의 열연이었다 생각되요.
토니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님과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님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마블 캐릭터에 열연해주시며,
만화캐릭터에 불과했던 영웅들에게 숨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던.시간이 많이 흐른 어느날...
2016년.셜록 홈즈란 영드로 이미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님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합니다.
원작에선 아이언맨 이상으로 비중이 막대한 캐릭터이고,
히어로서의 능력치또한 흔히 말하는 티어급에서
손에 꼽히는 캐릭터구요.
그런 엄청난 캐릭터를... 마블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님께서 현실로 구현해내는데 성공하셨어요.
사실 엔드게임이 지나고,페이즈4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까지,
사실 능력치만 강했지 큰 비중은 없었던 캐릭터입니다.
마블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초석을 다져오고,
신중에 신중을 가했던,
마블의 가장 강력한 캐릭터중 한명.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는
멀티버스가 열린,
이 시점부터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이제서야 마블이 이 캐릭터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 것을
하려하는데,어찌 좋아하지아니하고 기다리지 않을수 없겠습니까.

얼마전에 닥터 스트레인지 백과사전을 구매했는데, 닥스2 개봉전에 읽어보려구요. 그리고 원작 코믹스보다 더 발전된 이야기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떻게 묘사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원작들도 유명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이야기들에는 어떤힘과 능력들이 숨어있을지 기대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에서 최고 마법사인 소서러 슈프림이죠. 갖고있는 방대한 지식으로 히어로들에게 리더 같은 인물입니다. MCU에 출연하면서 어떤 연출을 보여줄 지 기대했었는데 기대대로 상상력을 발휘한 기대이상의 화려함을 보여줬고 제가 좋아하는 두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와 매즈 미켈슨 배우를 모두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편 마지막 장면은 지금도 인터넷에서 밈으로 돌고 있을 정도로 연출도 좋았구요.
아이언맨 이후에 MCU를 이끌어갈 인물이 닥터 스트레인지가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드라마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통해 멀티버스 세계관을 확장시켰고, 곧 개봉할 2편에서 완다와 함께 그 화려한 연출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한가득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만화책과 MCU에서 모두 활약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개성있고 힘이 쎈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MCU에서 몇 없는 마법사이며 중요성도 있고 힘까지 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후 왓이프와 노웨이홈 등을 보며 닥스의 능력과 잠재력, 중요성이 엄청 크다는것을 알았고 최애지만 맨날 죽고 나올지 안나올지도 몰라서 파기 힘든 로키의 빈자리를 계속해서 매꿔주다 보니까 이제는 닥스가 최애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닥스2 너무 기대되요!!

이제 곧 개봉할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그렇고 앞으로 공개될 다른 마블 작품들과의 연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인 만큼, 앞으로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에서 활약할 닥터 스트레인지가 정말 기대됩니다.

단순히 마블영화가 아닌 심리와 시각 그리고 입체적인 작품이라 호기심도 자극하고 환상을 주는 영화라서
그 영화를 보는 순간 만큼은 저도 그 안에 있다고 느끼게 해줘요 진심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프레시 스타트 코믹스가 드디어 정발 되었군요 ㅜ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가장 기대 중인 신작 영화인데 원작 코믹스까지 정발 되고 너무 기대됩니다.
영화 보기 전 미리 읽으면 영화 보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예고편 보고 너무 기대 중인데 원작 코믹스도 같이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 줄거리인 지금껏 본 적 없는 마블의 극한 상상력!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난다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과 예고편 보고 너무 기대 중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본격적으로 나오는 완다 막시 모르 역 너무 궁금합니다.

와 마침 저 책 구매하려했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거의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왠지 모를 신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의 한계 혹은 끝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 능력들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까탈스러우면서도 은근히 츤데레 느낌이 있다랄까... 사람으로서도 은근 매력있어보이고요.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제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게된 계기에 한 몫한 것 같습니다!
닥스 보기 얼마전에 드라마 셜록을 정주행했어서 그런지 더 정감있고, 호감도 있는 상태에서 닥스1을 딱 보니 엄청 재밌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리고 뭔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정말 맞는다는 느낌도 들고요!
아무튼 여러 이유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되게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닥터 스트레인지 만화책 관련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고서 조만간 프레시 스타트 1, 2를 구매하려했는데 이런 이벤트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만약 당첨된다면 1편 읽고 바로 2편도 주문해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의사 시절의 과거와 마법사로의 길에 접어들면서, 점차 강하고 포용력있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런것만 보더라도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됩니다.
코믹스 원작은 영화와는 어떻게 다른지, 한 장면 한 장면 비교해보는 맛도 재미있을것 같고 궁금합니다.

전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어벤져스 멤버들중에서 능력을 얻기전의 지극히 이기적인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점, 능력을 얻으려는 동기 또한 역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였다는 점,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그때나 소서러 수프림이 된 후에나 그 캐릭 특유의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유머감각'을 시종일관 잃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뭐 능력치야 스칼렛 위치나 닥스나 너프시키지 않으면 먼치킨캐릭이라 영화 자체를 망치는지라 그러려니 하고요.
닥스1 데뷔 이후에 다른 시리즈에 지속적으로 나오는 모습들도, 토니나 스티브처럼 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귀찮다는 듯이 끼어드는 무뚝뚝한 친척 삼촌형 같은 모습이 참 매력적이라서 좋습니다.
툴툴대면서 할거 다해주는, 위 다른분 말씀대로 딱 츤데레 캐릭이죠.
리더로 나서려고 하지도, 그렇다고 무시당하는 것도 용인 못하는, 그냥 나홀로 유니버스 같은 캐릭이 은근히 중독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상황에서 앤트맨이나 스타로드 토르 등보다 전 닥스의 투박하고 퉁명스런 유머가 더 기대되곤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런 면이 꼭 한두번은 있기를 바라고 있네요.
닥스형, 담주에 보자구요.

특히 그 낮은 목소리가 좋습니다 저는..
특유의 긴 얼굴과, 훤칠한 인상이 배역하고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양적인 마법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거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기술들 이펙트가 화려해서 히어로 여러 명이서 싸울 때도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 같아요.
닥스가 쓰는 마법서나 마법진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많고 많은 캐릭터들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닥터스트레인지!!!
먼저 처음엔, 닥터스트레인지의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팬이였기때문에 닥터스트레인지에 눈이 갔었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셜록을 재밌게 봤던 기억때문이죠,,
역시나, 닥터스트레인지 1을 보고 정말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에 빠지게 되었고, 다른마블 영화에 닥터스트레인지가 나올때마다더욱더 좋아졌습니다!
오만하기도 하고 자기애도 강했던 그가 세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또,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지는 닥터스트레인지가 너무 최고에요ㅠㅠ
저는 워낙 히어로물, 판타지물을 좋아하는데 닥터스트레인지가 나오면 나올수록 더 세지고 화려한 마법들을 쓰며 세상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니 ㅋㅋㅋ정말 다른영화보다 보는내내 소름도 돋고 눈도 너무 즐겁더라구요
카리스마 넘치고, 인정 없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생각보다 따뜻한…ㅋㅋㅋ 츤데레 마법사 닥터스트레인지 안좋아할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 히어로중에 토르와 닥스를 가장좋아합니다.
닥스는 사실털털한 성격으로 츤데레 성향을 띄고있는 친구인데 원작에서도 그렇고 마법을 쓰는게 정말 멋지더군요
갠적으로 닥스에 우리 베네딕트 컴버배치 오이형이 캐스팅된게 넘 잘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아 떨어지고 연기도 잘하셔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벌써 닥스2 개봉날이 코앞이네요 빨리 보고싶네요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와 처음 만났습니다. 개봉 소식에 부러 동기들과 외박을 나가, 읍내의 ‘토마토 시네마’에서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닥터 스트레인지>가 내외적으로 힘들었던 군 생활에 잔잔한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히어로 무비임에도 ‘마음’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상황을 바꿀 수 없는 군 생활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마음’의 영역이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연인에서 시작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히어로가 되는 보편사람들의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히어로가 되는 과정의 차별 점이 잔잔한 위로와 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려울 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생각나곤 합니다.
그리고 마블 페이즈 안에서의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본인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기능하기도 하지만 주로 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담당합니다. 동시에 히어로 개개인들이 겪는 삶에의 회의 등등을 상담해주고 지지해주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서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까칠하지만 농담을 툭툭 던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가 맡으면서 아주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르마무 도르마무”라는 시그니처 주문과 동작을 떠올릴 때면 ‘베네딕트 컴버비치’ 배우 특유의 찡그린 미간이 자동연상(?)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주와 시공간의 사이에서 깨어진, 찢어진 세계들을 봉합해왔습니다. 이번에도 개개인의 상처와 부숴진 세계들을 붙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

현존하는 최강의 마법사이지만, 최강의 존재는 아니라는 점을 좋아합니다. 강한 힘을 가졌지만 언제든 죽을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 그러나 이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존재이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강한 힘을 가진 자들은 그에 따른 큰 책임감으로 인해 약간은 겸손한 히어로들이 꽤 많은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겸손은 커녕 성격은 아주 까칠한데다 가끔 오만하기까지 한 점이 입덕 포인트였습니다. 사실상 최강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오만할만도 하다는 점에서 더욱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치이는 듯 합니다. 다소 친화적인 성격은 아니라 하더라도 능력으로는 결코 깔 수 없는 히어로이죠. 배역을 맡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영드 셜록이 생각나기도 해서 그런지 볼 때마다 정이 가는, 성격이 괴짜 같아 보여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에요. 그리고 가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해서 더욱 더 정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가모토의 눈으로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늘 흥미로웠습니다. 현재는 그의 손에 타임스톤이 없지만, 이번에 개봉하는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타임 스톤의 이야기가 주가 될 것으로 보여 영화가 정말 기대 됩니다.
다크 히어로들은 나도 모르게 감기게 되는 것 같아요. 서사에 이입하게 되고, 그 모든 상처를 껴안아 주고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도 어쩌면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이죠. 팬으로써 원하는 건 그의 짐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멀티버스 빨리 보고싶습니다 ㅎㅎ
마법따윈 절대 안믿을 것 같은 이기적인 외과의사가 손을 고치려다가 우주의 위협에서 사명감을 갖고 지구를 지킨다는 설정자체가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고, 다른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캐릭터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는 다르게 어벤져스같은 팀으로써 지원해주는 느낌보다 개인적인 사명감과 어쩌면 혼자 더 큰 위협을 안고 독립적으로 일을 해내는 느낌이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같이 정체를 숨겨가며 활동하는 자경단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실사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엄청난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가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높은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엄청난 기대를 하게된 기억이 있고, 그덕에 시빌워, 닥터스트레인지 등으로 개인적으로 2016년은 마블 팬으로써 환상적인 영화 라인업을 가진 년도로 기억이 됩니다.
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에 나온 것 같이 평범한 신체를 가진 마법사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에서 어떤식으로 일을 해결하게 될지 닥터스트레인지의 활약에 있어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코믹스에서의 닥터스트레인지는 소서러 수프림 칭호에 걸맞에 정말 쎕니다 쎄요 마법사지만 어쨋든 처음 시작은 인간인지라 인간출신 히어로를 제가 특별히 좋아합니다. 일단 코스튬도 멋있잖아요? ㅎㅅㅎ 각종 사기급 아이템들까지...영화에서도 소개된 아가모토의 눈 시간을 건드는거 만큼 위력이 강한건 찾기 힘들다고 봐야겠죠?
코믹스에서는 이미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mcu의 닥터스트인지도 이제 점점 커져가는 세계관에 맞춰서 훨씬 더 강해지길 바래봅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연기해줘서 고마운 좋아하는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 였습니다!
마블에서 제일 화려한 싸움을 보여주기 때문에 MCU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에 개봉할 영화도 엄청 기대 되네요

그리고 아직 새로운 히어로들에게 정이 안 가는 것도 있지만, 마블 인피니트 사가의 시작과 끝이었던 아이언맨이 사라지고 난 후 아이언맨의 뒤를 이어줄 캐릭터는 닥스 정도라고 생각하고, 또 닥스의 드립을 보면 왠지 모르게 아이언맨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닥스 자체의 스토리, 다양하고 강한 마법 기술들, 앞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의 기대감으로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

닥터스트레인지는 확장성이 큰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1. 콜라보레이션
카메오나 다른 영화에 출연했었죠. 어벤져스는 물론이고 토르에도 나왔고 스파이더맨에도 나왔을 정도로 다른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블만이 가능한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대 수혜?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2. mcu의 핵심 캐릭터
1번과 비슷하지만 멀티버스라는 코믹스에서만 가능했던 개념을 영화판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죠. 히어로들중에 세계관을 가장 넓게 이해하는만큼 마블에서 핵심 인물인
3. 특별한 능력
소서러라는 타 히어로들과 다른 능력이 큰 장점이자 매력 포인트죠. 기하학적인 모양은 물론 시각적 비주얼은 감히 마블 최고라고 해도 무방한... 그리고 망토에게서 그러한 매력을 느끼긴 처음이네요.
4.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은 당연히 우리 오이형. 코민스랑 싱크로율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라면 그 지적이면서도 단호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살리긴 힘들었다고 봅니다.
결론: 빨리 보고싶다!!!!

아이언맨과 토르같이 물리적인 힘이 있는 히어로들도 매력적이지만 닥스만이 갖고있는 마법적 능력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눈이 혼미해지고 황홀해지는 미러맨션이라던지 닥스1에서 보여줬던 타임스톤을 이용한 능력이라던지 특히 인워,엔겜에서 보여줬던 각종 마법스킬들.. (전 윙크하는 장면을 너무 좋아해요..) 안무처럼 팔과 손을 이용한 능력들이 너무나 멋진게 닥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솔뭅은 하나지만 MCU세계관에서 정말 비중이 큰 캐릭터라서 또 매력적입니다 일단 다중우주 세계관이 이번 닥스2로 인해서 완전 자리잡게 될거 같고 어벤져스 인워와 엔겜에서도 정말 큰 비중을 차지했었죠 (솔뭅에서 도르마무 유행어도 덤^^)
사실 전 MCU로 마블덕후가 된 사람이라 코믹스에 대해선 정말 무지하거든요..ㅎ 이 기회에 코믹스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스트레인지가 사용하는 마법들이 경이롭게 표현되며 현실적이던 세계관에 이질적인 느낌을 가져다준게 흥미로웠으며
그가 멀티버스를 접하게 되며 마블이 확장할 수 있는 세계관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난 것은 물론 시공간을 다루는 등의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빌런들을 처치해 나가는건 참신해서 좋아합니다

베네딕트 배우는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구요ㅜㅜ
타임스톤을 스스로 지키는 책임감, 두 팔 감각을 잃어버렸을때 삶의 의미마저 잃어버렸던 스트레인지가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 너무 멋있습니다
곧 영화 개봉을 앞두고 너무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때문에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닥스1을 극장에서 볼 때 그 설레임과 흥분을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재밌게 봤고 그 캐릭터에
애정이 있으며 이번 닥스2도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이토락의 사슬로 타노스를 속박하는 모습이나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기술이요.
미러디멘션의 cg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천만개가 넘는 경우의 수를 보고 1개만이 성공할수도 있는 결말을 보고도 도전하는 정신력 또한 히어로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내용처럼 조금 더 우주적 존재들과 접하는 에피소드가 MCU에 더 많이 구현되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번 작품인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그러한 부분이 나타날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코믹스를 복습하겠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베치님의 연기도 수준급이셔서 더욱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마블이외의 베네딕트님이 출연작품을 본 것이 루이스웨인이 처음이었습니다.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겪어본 적도 없는 저도 공감이 갈 만큼 잘 표현해내셔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분이 맡아주신 캐릭터는 빛이 안 날 수 없습니다.
친구 덕분에 아주 조금이지만, 마블 코믹스를 최근에 조금 접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비록 닥터스트레인지 코믹스는 아니었지만, 코믹스와 시네마틱유니버스를 비교하며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을 깨닫고 염치없게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활동은 적지만 앞으로도 익무에 도움이 되는 회원, 정보원, 모두와 어울릴 수 있는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믹스 이벤트 신청합니다!



고집스럽고 쌀쌀맞은 성격이였던 스티븐 스트레인지에서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으로 변하는 닥터스트레인지 영화도 좋았구요
그냥 마블에 없어설 안될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에 이은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과 목소리 딕션이 있기에 더욱더 빛나기도 하구요 ^^

1편에서 해당 서사를 굉장히 잘 다루었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그 주변의 사물, 인물들이 등장할 때의 신비로움을 훨씬 더 가미해주는 BGM은 정말...중독성 있었습니다. 이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게된 큰 이유중 하나로서 작용했습니다!

이과(의학)와 문과(철학)에 이어 예체능(마법?)까지 섭렵한 먼치킨 넘사벽 캐릭터죠^^ 코믹스에서도 수많은 캐릭터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지혜와 능력에 기댈 만큼 그는 마블 세계의 중요한 조언자이자 히어로입니다.

최고의 전문의에서 소서러 수프림까지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비록 불우의 사고를 당해도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을 넘어서 그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었죠. 저는 위의 스토리를 처음 보면서 저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는 사고를 당한후 이를 극복할수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힘들것이라는 결론이 나왔죠 ㅎㅎ
위의 결론을 내린 후에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가 궁금해져서 MCU를 넘어서 마블 코믹스도 찾아보게 되었고,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닥스와 해결사의 역할을 하는 닥스 전부 보게되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상하리 여겨질 만큼 중요한 히어로 임에도 메인 코믹스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괴팍한 성격임에도 그 능력과 동료들에 대한 동료애로 대형 이벤트나 소형 이벤트에서는 많이 등장하며 도움을 많이 주고나 좌절한 어벤져스에 희망이 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런 닥스의 매력에 저는 빠져들게 되었고 점차 MCU에서 닥스가 나오면서 베네딕트가 그 역할을 잘 소화함과 동시에 MCU의 중심이 되어 갔기에 더욱 끌렸던 히어로 였습니다.
그래서 닥스의 다음영화들을 매번 기대하고 있는데 이제 일주일로 다가온 닥스2 예고편들이 공개될 때마다 설레서 미칠것만 같아요! 특히 이번엔 전혀 몰랐던 다른 차원의 닥터스트레인지들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코믹스 내용에서의 닥스의 모습과 비교해서 영화를 보고 리뷰글도 남겨보고 싶습니다!


또한 두 번째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매력 덕분입니다. 수 많은 영화를 찍을 때마다 찰떡같은 연기를 보여주던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크게 사고를 칩니다. 얼굴부터 몸까지 싱크로율 100%! 로다주의 아이언맨도 울고 갈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외형 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짜증내면서 츤츤거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이 정도 이유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빼고 영화는 섭렵한 현재 진입장벽은 높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인 베네딕트 컴버배지의 리더쉽이 얼른 발휘되길 바라봅니다.

어쩄든 동북아시아는 아니지만 아시아에서 능력치를 올린 캐릭터라 그런지
아무래도 다른 마블 캐릭터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친근할수 밖에 없어서 마음이 더 갑니다.
웡이 또 아시안 캐릭터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보니 공간을 자유롭게 다니는 능력치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서 큰 사고를 치지만 그래도 피터를
챙겨주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좋았고
대사고를 친 만큼 그 대가로 대환장의 파티가 시작할텐데
6년만에 나온 속편도 정말 기대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닥터 스트레인지1편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인상깊은 장면으로 남아서 닥스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마법을 쓰는 행동이나 성격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이제 멀티버스라는 큰 세계관을 다루는데 여기에서 또 다른 어떤한 매력을 느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ㅎㅎ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시금 초창기 MCU로 돌아가서 오롯이 스티븐 스트레인지 한 인물의 탄생 서사에 집중한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점점 균일한 서사를 형성해가던 MCU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호러 연출 경험이 있는 스콧 데릭슨 감독을 데려와서 장르영화적인 특성을 부각시킨 점도 한 편의 단독영화로서 굉장히 만족스런 선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끝내주는 3D 효과를 자랑하면서 3D 팬의 마음에 불을 지른 것도 한몫하죠. IMAX 3D로 관람하는 양자 영역 시퀀스들은 시각적인 쾌감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진한 원색 가득한 화려한 색감도 당시 밋밋한 색감을 보여주던 여타 MCU 영화들과는 비교될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속편 역시 호러 연출 경험이 있는 샘 레이미 감독을 초빙해와서 기대가 상당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앞으로 닥스 시리즈만큼은 꾸준히 호러 연출 경력이 있는 감독을 초빙해와서 장르영화적인 특성을 이 시리즈만의 특장점으로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쨌거나 대중들에게는 ‘마법사’라는 캐릭터로 인식되어 있는데요, 마법사가 게임 등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류의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대중들이 현실에서 상상만 하던걸 영화에서 실현시키는 포지션이기도 해, 이 점이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인지를 좋아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1편 이후 스트레인지는 라그나로크에서도 잠깐 출연을 하고,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에서도 출연하며 입지를 더욱 넓혔고, 코로나 이후 가장 히트를 친 노웨이홈에서도 등장하며 그 매력을 발산합니다. 마법사라는 포지션 덕분에 어느 영화에 녹아들어 콜라보를 해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역시나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건,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죠. 오이형으로 국내에선 유명한데다 각종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입증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비주얼적으로도 상당히 스트레인지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인지가 mcu 개국공신 급의 초반 출연이 아니였기에 마블에서는 ‘마블영화로 떡상할 배우’가 아닌, 기존 유명 배우를 선택했는데요, 이 점이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신규 캐릭터지만 유명 배우를 앞세워 팬덤을 만들어 일찌감치 팬덤을 만들었고, 마법사라는 또 식상하지만, 한편으론 가장 시각적으로 신선한 능력을 앞세워 mcu 중요 포지션에 위치하게 되었죠.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는 ‘밈’도 있습니다. 영화 내의 특정 씬이 ‘밈’화 되면 이후에도 그 영화를 찾게 되고, 나중에도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mcu 역사에서도 손에 꼽을 밈이 탄생을 했죠. 바로 도르마무.... 개인적으로 1편부터 그런 거물급 캐릭터가 등장할줄, 그리고 생각보다는 허무하게? 돌아온 것 같아 아쉽긴 했지만(이후에 어떤 식으로든 나올 것 같습니다만.. ㅋㅋ) 어쨌든 도르마무 밈은 방송가에서도, 그리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거의 모두가 밈이 되었습니다. 영화 내에서 이 씬이 굉장히 재밌었고, 영화,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인 결정적인 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1편에 이어서 인피니티 워에서는 또 14만 605개의 미래를 내다보는 씬이 밈화 되기도 하였죠 ㅎㅎ
2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6년만의 속편이라니 정말 오래 기다린 것 같습니다. mcu가 페이즈4에 들어서면서, 그리고 멀티버스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비중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또다른 핵심인 완다까지 출연하며 마블 입장에서도, 대중들 입장에서도 중요하고,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마블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져가는 와중에, 우려를 불식시킬만한 성공적인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2편에서도 다른 멀티버스의 스트레인지들이 출연하는데, 해당 코믹스 표지를 보니 이 또한 멀티버스 간 다른 스트레인지의 전투를 다루고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ㅎㅎ 마블 팬이지만 집에 코믹스 한편이 없네요 ㅋㅋㅋ 닥터 스트레인지 2편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성 뿐만 아니라 원작 코믹스와 100%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 분장 또한 굉장해서 저를 포함한 많은 관객들이 닥터스트레인지를 사랑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특수효과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씬은 인셉션, 해리포터 등 여러 판타지/sf명작들에 뒤쳐지지 않는 수준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mcu 속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하기에 코믹스 속에선 그의 능력이 어떻게 묘사되는지, 또 영화와 다른 설정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mcu에 큰 반향을 일으킬 이번 <대혼돈의 멀티버스>관람에 앞서 코믹스 속 닥터스트레인지의 활약을 만나보고싶은 바램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수석 마법사 자리에 복귀한 이상해 박사님의 새로운 모습을 만화책으로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 좌절을 겪고 극복한 인물
잘 나가던 의사가 불의의 사고로 모든 걸 잃고 방황하다 결국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발판 삼아 새로운 히어로로 탄생!
2. 마블 세계관 속 '인간' 강자
마블 세계관에는 외계인, 돌연변이, 로봇, 괴물(?)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그런가운데 인간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강하지만 인간적인 면모(유머나 대사 리액션)를 보여주어 특히 정감가는 한편, 마블 내에서도 강하기로 상위권에 속해있기에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베네딕트 컴배비치와의 싱크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우인 베네딕트 컴배비치...
오이씨라고도 불리는 그와 마블 코믹스 속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흡사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많이 닮았습니다.
때문에 영화를 넘어 마블 코믹스에서의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친숙하게 느껴져서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에 호감이 갑니다.
4. 타노스마저 당황시킨 마법!
다양한 기술과 능력이 난무하는 마블 세계관 속 주인공 진영을 최초로 무력화시킨 타노스.
이런 그를 잠시나마 당황시키고 전력을 다하게 만든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유일하게 인류가 타노스에 대항했던 그 강한 힘과 용기!
이 때문에 인피니티 워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의 팬이 되었습니다.
5. 멀티버스 중심에 선 신비한 남자
본격적으로 멀티버스의 세계관이 열린 이 시점!
과연 그 중심에 선 닥터 스트레인지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마블 코믹스로 원작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꼭 보고싶습니다!
참... 알고보면 궁금한점이 많은 캐릭터여서 그렇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중심이 되는 '멀티버스' 도 있지만 저는 원작에서에 닥터스트레인지의 성격이 특히 궁금합니다.
왜 그가 마블 히어로 들 중에서 강한측에 속하는지... 타락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추가한다면 원작이랑 영화의 표현차이도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