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예매권 이벤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피그> 예매권 이벤트입니다.
위의 <피그> 포스터, 예고편을 감상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영화 &
<피그>의 원픽 기대 포인트'를 아래 댓글란에 적어주세요.
총 20명을 뽑아서 <피그> 예매권을 1매씩 드립니다.
※예매권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에 반드시 영화 후기를 영화 수다 게시판에 올려주셔야합니다.
(작성하신 글은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 1월 24일(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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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영화는 1인2역이 빛났던 '어댑테이션'이라 생각합니다. 피그의 원픽 기대 포인트는 버섯을 코에 대고 있는 모습이 영화에서 어떤 의미일지 흥미롭다는 점입니다.

“더 록” 무릎을 꿇고 양팔벌리던 니콜라스케이지 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라스베이거스 를 떠나며" 에서 보여주었던 명품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론 니콜라스 케이지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아리조나 유괴사건'이네요. 이후 '광란의 사랑'이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진지한 연기파 배우로서 알려졌지만 독특한 유머 감각의 '아리조나 유괴사건'때의 그의 연기가 전 참 좋더라구요. '더 록' 이후 부터 액션 배우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지만 메이저 영화 씬에의 니콜라스 케이지 보다 한 발 뒤로 내려선 쪽에서의 그의 작품에 더 끌렸습니다.
한동안 그의 커리어에 큰 구멍이 생기고 슬럼프가 이어져 아무 영화에나 막 나오는 듯해서 안타까웠는데 얼마전부터 제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는지 장르 영화에 출연한다던지 아트하우스계 영화에서 예전의 명성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피그' 예고편을 극장에서 보고 이건 그의 제대로된 복귀작이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의 영화라는 인상을 받았는데(좋은 쪽으로) 그의 아우라로 채워진 화면을 보니 니콜라스 케이지가 제대로 연기의 칼을 갈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가 제대로 자신만의 연기의 길을 찾아 한발 한발 밟아 나아가는 것 같아서 이번 '피그'에 더욱 기대감이 커집니다.

상대역의 존 트라볼타와 함께 액션은 물론 얼굴을 바꾼다는 흥미로운 주제로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액션도 좋지만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왜 최고 배우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피그 에서 돼지를 빼면 혼자서 화면 가득! 단독으로 나오는 장면이 많을텐데 영화를 이끌어가는 그의 연기력을 제대로 경험할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자체의 내용도 궁금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ㅎㅎ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 전이나 후의 작품은 대부분 액션, 스릴러에 치중되어 있었고, 드라마 장르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라스베가를 떠나며' 가 있지만 대부분의 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과의 로맨스와는 달리 가족 서사에 집중되어 있어서 배우의 다양한 감정표현과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리빙 라스베가스>의 좌절과 자기파괴에 쪄든 케이지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아내가 떠나서 알콜중독에 빠졌는지, 아니면 알콜중독자가 되어서 아내가 떠났는지 모르겠다'는
그의 읊조림이 어쩌면 인간이 영원히 품고 있는 존재의 딜레마를 응축한 말 같아요.
<피그>에서의 케이지가 무엇에 집착하는지 궁금해요. 그는 언제나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이죠.

포스터랑 예고편만 봐도 제대로 각잡고 연기한 작품이란게 느껴져서 너무 궁금합니다. 저 인물의 사연이 너무나도 궁금해졌어요!

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푸드 바이어인 아미르뿐이며 어느 날 롭은 낯선 이들이 훔쳐간 소중한 돼지를 되찾기 위해 아미르의 도움을 받아 15년 전에 떠난 포틀랜드로 다시 돌아간다. 그곳에서 롭은 한때 가까웠지만 이제는 자신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는 사라진 돼지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진짜 이름을 밝히게 된다는게 공개된 스토리로 돼지를 찾아서 포틀랜드로 돌아가서 버렸던 진짜 이름까지 밝힌다는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과기대감 상승입니다. 넘 보고 싶어요


니콜라스케이지 영화 중 작품성을 생각하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가장 생각나겠지만....
재밌게 본 영화는 단연 '더 록'과 '페이스오프'가 단연 생각나네요
최고의 영화라 한편을 골라야 하는데 두 영화 모두 어린시절임에도 정말 재밌게 봐서 한편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더 록'의 숀 코너리, '페이스오프'에선 존트라볼타라는 걸출한 배우들과의 출연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연기와 존재감을 과시했고, 영화자체도 워낙 재밌었죠
그의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마음껏 엿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그 이후 다소 아쉬운 필모들 중 로튼토마토 97%를 기록중인 '피그'는 그의 완벽한 부활이라는 수식어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큰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이름을 버리고 숲속에서 돼지와 운둔해 산다는 내용은 살짝 지금의 니콜라스케이지의 상황과도 묘하게 닮아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샷의 포스터만 보고는 '호아킨 피닉스'로 착각했는데.. 달라진 그의 겉모습을 보며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줄 연기와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그의 완벽한 부활을 응원하며 지켜볼 준비가 됐어요!

한번 봤을떄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두번 볼 엄두가 안나는 영화이기도 해요.
그 영화에서 술에 찌든 알콜 중독자를 연기하는데 엘리자베스 슈와의 조건 없는 사랑은 아름다우면서도 슬었습니다.
풀에 들어가서도 술병을 물고 있던 그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싶습니다.
피그는 세상을 피해 숨어살았던 사람의 이야기 같은데
이런 이야기에는 늘 포틀랜드 쪽이 배경인걸 보니 그쪽 자연공원의 규모가 정말 상상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돼지를 찾을지도 궁금하고 과연 세상을 등지게 도니 계기가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기대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영화는 오우삼 감독님의 페이스 오프라고 생각합니다. 존 트라볼타가 주인공이지만 사실 영화 스토리 때문에 더 자주 나오고 주인공이죠. 덕분에 존트라볼타는 악역 연기가 많지 않았는데 그의 광기어렸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광기어린 사람과 다시 주인공을 연기하는 양면성을 소름끼치게 연기하다보니, 두 인물이 진짜 다른 사람이 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입감 있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얼마 전 까지도 B급 영화에 다수 출연하면서 복귀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피그의 열연으로 아직 클래스가 있다. 라는 평을 무수히 들었습니다.
피그에서 기대하는 포인트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자신의 삶과 영화속의 인물과 하나가 되는 메소드 연기가 기대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도 매우 기대됩니다 :)

페이스오프^^/ 피그와의 마음적으로 교감이 이뤄지는 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지..니콜라스 형님의 새로은 마스터피스 영화가 될 수 있을것인가...

저에게는 어릴때 자주 봤던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이번 영화에서 기대되는 점이 당연히 니콜라스 형의 연기인데요! 정말 기대되고 꼭 보고싶네요ㅎㅎ 😃

그 후로 세월이 흘러 돼지를 잃어버린 니콜라스의 피그라는 영화는 어떤 내용일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재미도 원하지만 옛날과는 달리 영화 속 숨은 포인트를 더 찾고싶은 저에게 피그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인지 알고 싶습니다. 간만에 주목받는 것같은 니콜라스의 연기에 또 궁금하네요.
어렸을 때 OCN에서 이 배우만 나오면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덧 제 머리속에서 잊혀져버린 배우같아요 ㅠ
리뷰 사이트 통해서 보니 다시금 배우 때문이라도 봐야 하는 영화인거 같아요
어떤 연기로 1시간 30분을 즐겁게 해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하도 옛날에, 좀 어릴 때 봐서 그런지 지금 보면 그 느낌이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다른 영화들(더 록, 패밀리 맨)도 손에 꼽을 정도로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조' 도 좋았구요~

지금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어떨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패밀리맨,더록을 두고 뭘 선택해야 하나 오래 망설였네요. 다들 오래전 본 영화라 다시 찾아보니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제일 마음을 흔듭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다가오는 사랑의 의미가 새롭네요. 젊었을땐 내가 여주였다면 어떻게든 강제로라도 치료를 해줘었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해피엔딩아닌 해피엔딩이랄까...
오랜동안 잊고 있던 니콜라스가 피그로 핫하네요.더블어 30세? 연하의 일본인 와이프와의 늦둥이 소식도요.케서방도 이젠 옛말이 되었네요. 세계 3대 진미라는 트러플을 찾는 돼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라는 그의 연기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깊고 탁월한 연기를 선보여온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두운 내면과 광적인 연기가 기대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여러모로 인상적이지만 데이빗 린치 감독이 연출한 <광란의 사랑>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같은 작품에서
어둡고 복잡한 내면을 미친 연기로 선보일때가 가장 빛났습니다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정을 제대로 느낄 작품 같아서 기대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영화는 매치스틱 맨이라 생각해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고싶다면 이 작품을 꼭 추천합니다.
남을 기만하며 사기치는 그는, 정작 타인과 관계맺는 데 익숙치 못하고,
밖에선 쿨하고 유쾌한 그는, 집에서는 각종 강박증으로 인해 물건들 뿐만 아니라 본인도 꼼짝없이 불편하게 지냅니다.
남을 믿지 못하는 그는, 뜻밖에 생긴 알게된지 며칠밖에 안되는 딸과는 친밀하게 지내는 등등.
상충하는 여러 특성을 모두 지닌 복잡미묘한 캐릭터, 사기꾼 '로이'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로 인해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미워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피그>의 원픽 기대 포인트는 이 영화가 가진 '롭'이란 인물이 가진 파급력입니다.
홀로 살던 그가 예고편에서처럼 사람들 앞에 나선다는 것은 심리나 심성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인데,
영화 초반부와 후반부를 비교해 봤을 때 롭이란 인물은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지.
그리고 '격언'처럼 보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하는 모습과 사람들앞에 서서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볼 때
'롭'이 마을에 돌아오기 전과 후로 사람들의 삶은 얼마나 달라질지.
이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분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걸 보면,
관객 역시도 감정적으로(또는 사고에 있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반증일텐데,
'천재적, 경이로운, 마스터피스, 놀라운, 굉장한, 환상적, 황홀한, 엄청난, 훌륭한, 최고의' 같은 수식어가 붙은 걸 보면
보통의 수준은 이미 저만치 뛰어넘은 영화인 것 같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인간을 사랑하게된 천사역의 시티 오브 엔젤
알콜중독에 빠져 절망적인 사랑을 하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두 편이 가장 애틋한 여운으로 남아있어요.
트러플돼지라는 소재가 독특해요.
애완견이나 애완묘에는 친숙한데 돼지를 찾기위해 숨겨왔던 정체까지 밝힌다는게 궁금증을 자아냅니다.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니콜라스 케이지라면 페이스 오프 아니겠습니까? 액션이나 느와르물 역사를 되짚어볼때 이형님 성함이 꼭 있었죠.. 제 세대가 아닌데도 찾아보곤 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에서 느와르 스파이더맨 더빙하기도 하셨죠!! 너무 반갑더라구요.
<피그> 예고편만 봐서는 알쏭달쏭하지만 기대됩니다! 바로 다음달 개봉이네요 얼른 보고싶습니다 ㅎㅎ

다시 연기에 물오른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의 <피그>는 제목부터 예고편 시작까지 정말 수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대체 무슨 영화일까 궁금해집니다! 해당 예고편 첫 시작부터 “당신이 누군지 밝혀요.”라는 의미심장하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사..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믿고 보는 판씨네마의 2월 기대작 <피그> 극장에서 만나요! 🐖

97년도 콘에어.. 페이스 오프.. 티비, 영화채널에서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안봤네요ㅠㅠ
예고편을 봤을때 엄청난 액션이 없지만 뭔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나오는 표현되지 않는 묵직하고 말이 없어도
그 집중되서.. 뭔가 폭팔하기 전의.. 모습들.. ? 과연 영화내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피그에 괸심을 가지게된게 버락 오바마가 2021년 최고의 영화 스트에 피그가 있어서 관심을 가졌는데 관람권 이벤크가 있어서 산청합니다
창의성이 넘치는 작품이라,자주 찾아보는 작품이고요.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는 여러 망작중에 어쩌다 한번 명작을 찍는배우라는 최신 평이 있는데 드디어 명작을 찍었다는
소문을 들어,반가운마음이 든 영화이네요.

그의 수상소감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좋았어요 이 상을 받음으로써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지우도록 해줬다는것과 자신은 연기가 너무 좋다는 순수한 소감때문에 영화만큼이나 인상적인 배우였는데 이번에 엄청 재밌을거같은 예술영화 피그로 돌아왔네요!
피그의 원픽 기대포인트는 대중들 사이에서 홀로 있는 이방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니콜라스케이지의 미친연기아닐까 싶네요 예고편만 봤는데도 쓸쓸함과 외로움이 느껴져서 진짜 기대되네요 피그 극장에서 꼭 흥행할듯합니다!
그런점에서 그야말로 오랜만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명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피그는 정말 기대가 되네요. 한동안 부침이 있었는데 각종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작품이라 꼭 놓치지 않고 관람하고 싶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이 기세를 몰아서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노미네이트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이번 작품은 오랜 공백끝에 돌아온 영화 피그 기대되요.

<피그>는 일단 돼지를 찾아나서는 직접적인 소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기대하는 바는 시대성과의 조응입니다. 동물복지와 비건의 시대가 도래한 2022년에 감상하는 <피그>가 마음에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 설레는 마음입니다. 요리와 돼지 사육과 자연 그리고 주인공의 사연이 어떤 이야기를 빗어낼지, 개봉 날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덧글을 쓰기 전에는 이 영화가 진짜 많이 언급되지 않겠나... 했는데 대부분 예전 영화들을 많이들 언급을 해주시고 기억을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작품은 사실 <내셔널 트레져> 와 그 2편인 <내셔널 트레저 : 비밀의 책> 인것 같아요~
사실 극장에서 보고는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기도 했고~
굉장히 미국적인 감성이 많이 담겨있는 어드벤쳐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잘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딱히 어떤 부분이 뚜렷하게 뛰어난 영화라고는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을 찾기 힘든 그런 영화가 바로 <내셔널 트레져>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영화를 이끌어나간 주축이 바로 니콜라스 케이지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에게는 그의 최고의 영화는 <내셔널 트레저> 입니다 !!!
<피그> 는
간만에 제대로 맘잡고 연기력으로 승부하시려고 선택한 영화이신것 같은데 !!! 꼭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딱 한 작품을 꼽으라면 이 작품을 꼽겠습니다.
삶의 종착점에 다다른 한 남자와 새롭게 삶을 시작하고픈 한 여인의 마침표를 눈앞에 둔 사랑이야기.
<피그>의 카피가 그러네요.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
그래서 이렇게 바라게 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천재 배우만이 만들어 줄 수 있는 영화적 기억 <피그>!!!
기대합니다.

피그에서 기대하는 포인트 역시 맨디와 같습니다. 비상업영화인 만큼 기존의 대중적 문법에 익숙해진 관객 입장에서는 자칫 지루해지거나 힘을 잃을 수 있는데, 이를 니콜라스 케이지가 작품의 중심에서 어떻게 흐름을 잡아줄 지, 특유의 연기력을 얼마나 뽐내줄 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피그>에서 기대한는 점은 역시나 <리빙 라스베가스>이후 30여년이 지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아 선 보이는 또 다른 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수 많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인만큼 정말 기대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영화 <피그>의 소식을 접하면서 어떤 내용으로 풀어나갈지 넘 궁금했어요. 놓치지 않고 봐야할 영화라 생각해요.

니콜라스 케이지하면 당장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입니다. 엘리자베스 슈와 함께 열연한 처절한 사랑 이야기. 이렇게 절절하고 슬픈 멜로 영화는 이 작품 뿐인 거 같아요.
'라스베가스~' 이후로 오랫동안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작을 본 게 없는데 다음 달 23일에 개봉 예정인 <피그>라는, 오랜만에 웰메이드 작품이 나왔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고편을 봐도 당최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안 오는데.. 그 점이 기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돼지의 이야기.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요? ㅎㅎ 너무 궁금해서 꼭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21세기에는 매치스틱맨이라고 생각해요
장르도 다르고 영화속 캐릭터도 판이하게 다르지만 마이크 피기스와 리들리 스콧이 니콜라스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잘 이끌어냈다고 생각하고 니콜라스 역시 두 영화 전후로 찍은 다른 영화들과는 결이 다름을, 나 니콜라스 케이지야 하고 외치는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이 영화를 보고 파라마운트에서 콰플3 감독으로 픽한거겠죠? 제목과 시놉만 보고는 어떤 식으로 공포감을 유발했을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본 영화 보기전에 예고편은 잘 안 봐서요 ㅠ) 보고 판단해보렵니다!!^^

영화 끝 마지막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뭐랄까 미묘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 보고 알아주길 바라면 먼저 드러낸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봐라.
고전적이지만 멋진 뜻을 가졌다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어떤 감동을 느낄지 기대됩니다.
우선 이 영화가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작 중 최초로 극장에서 본 영화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도 있겠지만
당시 오우삼 감독의 비장미 넘치는 연출에 오락 액션 영화지만 케이지가 맡은 '캐스터 트로이' 라는 배역 자체가
냉혹한 범죄자의 모습을 보여주다 얼굴이 바뀐 후 혼돈에 빠지고 냉혹함을 연기해야 하는 복잡한 캐릭터였는데요.
당시 절정의 연기를 보여주던 그의 연기력은 물론 더락 - 콘에어 - 페이스 오프로 이어지던
90년대 중반 액션스타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한, 그야말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
거기에 오우삼 연출 특유의 간지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작품이라 봅니다.
그랬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랜 슬럼프를 겪으며 B급 영화들에나 간간히 얼굴을 비췄는데 어느덧 60의 나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다시금 좋은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그의 젊은 시절 화려했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는 저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가 97%라니.. 과연 어떤 작품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지수네요. 예고편 속 "진정 소중한 건 쉽게 얻을 수 없어"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담담한 목소리지만 눈빛과 표정이.. 예고편만 봐도 이 작품이 왜 니콜라스 케이지의 성공적인 복귀작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다른 유명한 흥행작도 많고, 최근에는 더빙 성우로서도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오직 니콜라스 케이지의 매력 덕분에 흥행한 작품은,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물찾는 그 과정도 너무 재미있고, 캐릭터도 개성 넘치게 그려졌던 거 같아요.
2편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고, 시리즈 3편도 제작 소식은 간간히 들리는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한 계획은 안 잡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번 "피그" 예고편에서 "진정 소중한 건 쉽게 얻을 수 없다"라고 얘기하는데, 과연 돼지가 왜 그토록 절실할 정도로 소중한 존재인지, 궁금하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돼지와의 인연 또는 어쩌면 악연 일지도 모르는데,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예고편에서 풍기는 기묘한 분위기도 엄청 호기심을 자극하구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이번 새로운 신작 피그 에서는 기예모르 델 토로 라는 거장과 함께 어떤 어마무시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만 봐서는 자세히 알수 없는 미스테리한 부분도 이 영화 피그에서 더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그의 한층더 진중해지고 묵직한 연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멋진 연기를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던 마지막 영화는,
아무래도 2009년에 개봉했던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리메이크작 악질경찰에서의 연기였던거 같아요.
피그에서 세상과 단절되어 돼지와 살고 있는 남자 역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정말 잘 연기할 것 같은 캐릭터라 기대되네요^^

니콜라스 케이지 최고의 필모 : 각본가 찰리 카프먼을 좋아해서 찰리 카프먼이 각본 쓴 영화는 다 챙겨봤었는데, 그 때 본 게 바로 [어댑테이션]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뿐만 아니라 메릴 스트립, 크리스 쿠퍼까지 세 연기파 배우의 미친 연기력과 찰리 카프먼의 상상력,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연출력이 절정에 달한 작품이라 케이지 최고 필모로 꼽고 싶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7112403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특별전으로 피그를 감상했습니다.
"깊은 첩첩산중 문명의 이기와 단절한 미국 자연인이 괴한들에게 도난당한 소중한 반려 트러플 돼지를 찾아서 도시로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회개한 무법자가 다시 응징에 나선 클린트 이스트우드같은 서부극 느낌을 주는데, 그게 총대신 음식입니다.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담은 음식들. 거의 자연광으로 찍어선지 매우 어두워서 스크린 밝은 곳에서 다시 봐야할 듯합니다. "
이미 본 영화임에도 예매권 신청은 아무래도 그날 마지막에 보고, 훌륭한 기획전이나 다소 스크린이 어두워서 최대한 자연광을 찍은 영화를 더 좋은 상영관서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깊은 숲 골짜기의 트러플을 찾는 흙내음과 기억 속에 오랫동안 간직된 맛있는 음식의 향기를 생생히 느끼고 싶네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처음 데이빗 린치의 <광란의 사랑>을 보자마자 팬이 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영감을 받은 듯, 사랑에 미친 듯 폭주하는 케이지의 모습에 반할 수 밖에요. 그후 <문스트럭>에서 예비 형수 셰어에게 호소하는 한손 없는 남자의 매력...그렇게 케이지는 눈꼬리가 처진 눈매에 유리구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눈동자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매번 맡은 역활마다 발산해갔습니다. 전성기를 지나 다소 아쉬운 선택의 영화로 이어지다, 다시 작품을 선택하는 눈이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 중 하나가 <피그>이니,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력과 소중한 반려동물과 음식 이야기를 다시금 감상하고 싶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라는 걸 못 알아볼 정도로 굉장히 대단한 연기 변신을 해낸 게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게다가 내용 또한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요리는 결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키가 된다는 주제를 보여주는 영화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 영화를 뛰어넘을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영화 피그어 대한 스토리라인 입니다. 타이틀이 왜 피그이고 예고편만 봐서는 어떤 장르와 어떤 스토리일지 예상치 못한 작품이 될 것 같으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와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어떤 점으로 극찬을 받았는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