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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아카이브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1' 발매기념 이벤트

익무노예 익무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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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pg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1> 블루레이는 현재 ‘텀블벅’(tumblbug.com)을 통해 펀딩을 진행중입니다.

https://tumblbug.com/centralpark_short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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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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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2.단편영화는 중편이나 장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짧아서 아쉽기도 혹은 더 좋기도 하고 짧지만 그 시간을 연출자 혹은 작가의 의도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죠.그리고 이야기의 확장에 있어 그 초석이 되기도 하죠.어쩌면 그래서 더 매력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댓글
11:04
21.11.06.
profile image 2등
엇.. 12번째 보조사제 들어가네요. <검은 사제들> 원작이래서 봤는데 완성도, 재미가 대단한 단편이었습니다.
댓글
11:05
21.11.06.
golgo
여기 김신부님 박지일 배우님 팬이라서 반갑네요ㅎㅎ
댓글
21:26
21.11.07.
profile image 3등
단편영화는 러닝타임의 제한으로 장편영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설정,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는 물론이고요. 또한 단편에서 아직 유명해지기전 감독이나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위에 있는 탄편들 중 가장 궁금한 건 아무대도 이번에 [콜]로 장편 데뷔를 한 이충현 감독의 [몸값]입니다. 단편을 많이 보지 못했음에도 제가 존재를 알 정도로 유명하며 온갖 상을 휩쓸고 교육용으로도 쓰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의 뿌리가 된 [12번째 보조사제]나 박정민, 강말금 배우를 볼 수 있는 [세상의 끝], [자유연기]도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11:24
21.11.06.
profile image
1. 수록작들 중에선 당연히 이충현 감독의 <몸 값>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관람했을 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15분 가까이 롱테이크로 진행되는 연출과 후반부 전개의 임팩트만으로도 제가 본 최고의 단편영화들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이주영 배우를 처음으로 알게 된 동시에 그녀의 이름을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하네요.
3.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입니다. 이 영화도 개인적으론 <몸 값>만큼 인상적인 단편이였는데 현재 볼 수 있는 곳이 전무하네요. 플레인에서 단편영화 컬렉션 2탄이 나온다면 꼭 수록된다면 좋겠습니다.
댓글
11:29
21.11.06.
profile image

이미 구매했지만 참여해봅니다!! ㅎㅎㅎ

1. '몸 값' 추천합니다. 사실 저 중에 몸 값 밖에 못 봤어요;;; 다른 보석같은 단편들 빨리 만나보고싶네요!!! ㅎㅎ

2. 짧은 시간 안에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니까요. 러닝타임에 대한 부담도 없죠 ㅎㅎ

3. 홍성윤 감독님의 '그녀를 지우는 시간' !!! (못 보신 분들 진짜 강추합니다!!)
사실 센트럴파크 대표님이라고 해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ㅎㅎㅎ
요근래 본 단편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ㅎㅎ
재미와 감동 모두 다 잡은 기발한 단편입니다.

4. 홍성윤 감독님, 장편 하나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장편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날을 기대해봅니다 ㅎㅎ

댓글
11:44
21.11.06.
profile image

1. 추천작 당연히 '몸값' 입니다ㅎㅎ 저는 여러번을 극장에서 놓쳤는데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었을 때도 일부러 극장에서 재상영 해 줄 날을 존버했다가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 다음으로는 '자유연기' 입니다. 강말금 배우를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서독제에서 본 기억인데 정말 좋았어요!

 

3. 이수경, 엄태구 배우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 류혜영, 박주희 배우의 '졸업여행' / 이상희, 우지현 배우의 '늦은 휴가' 디스크로 소장하고 싶고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제목이 너무 생각이 안 나는데.. 하.. 여고생 친구 4명인가 나오는 단편 영화가 있는데.. 왜 생각이 안 날까요ㅠ_ㅠ 갑자기 지식인이 되는 것 같은데.. 혹시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아무튼 플레인에서 이렇게 딥디, 블루레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주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DVD를 받을 수 있겠네요ㅎㅎ

 

+) 뒤늦게 추가합니다. 이지원 감독님의 '여름밤'

이미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 대상 받은거라 유명하긴 하지만ㅎㅎ

댓글
11:50
21.11.06.
profile image
펀딩 오픈 소식 듣자마자 바로 펀딩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단편들이 꾸준하게 물리매체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1. <몸 값>입니다. 한국 단편중 개인적으론 정말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그런 관심을 받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제목, 엔딩, 촬영 모든게 좋았습니다.

2. 장편영화의 시작점이 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많은 국내, 국외 감독들이 단편으로 보여준 생각 혹은 이미지를 장편영화로 확장시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동시에 단편영화로만 시도할수 있는 소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이야기를 쌓아올리고 강렬한 한방으로 마무리하는것이 오히려 장편에선 두드러지지 못하기에 단편은 장편보다 어쩌면 어렵지만 성공한다면 끊임없이 회자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긴 러닝타임에 부담감을 느끼고 영화를 멀리하는 관객들이 다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 또한 단편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 위에서 대부분 나왔는데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 홍성윤 감독의 <그녀를 지우는 시간> 그리고 김보라 감독의 <리코더 시험>입니다. 세이프는 정말 엔딩의 강렬함에 놀랐고 끝나자마자 제목을 다시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들었던 단편입니다. 그녀를 지우는 시간은 정말 소소하게 재미있는 단편이었습니다. 영화제작중 벌어지는 해프닝이라는 소재를 편집과 결합시켜 웃기지만 중간중간 흠칫하게 만드는 대사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 엔딩크레딧도 재치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리코더 시험은 정말 좋았던 김보라 감독의 벌새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4. 문병곤 감독님입니다. 세이프를 보면서 정말 이렇게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영화가 폭주하기 시작해 강렬하게 마무리하는것에 감탄했습니다. 이 감독님이 만드신 장편 스릴러는 어떤 느낌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
17:41
21.11.06.
profile image

3번 :

정가영 감독의 [극장에서 한 생각] : 한국에는 둘도 없는 분이죠. 신작 나올 때마다 무조건 챙겨보는 감독님이네요.

[너와 극장에서]라는 옴니버스 영화에 수록된 단편인데, 영화 팬들이라면 누구나 GV 때마다 느꼈던 긴장감을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홍성윤 감독의 [그녀를 지우는 시간] : 일본에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이 영화죠. 장르 파괴는 기본이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조현민 감독의 [종말의 주행자] : 영화가 사라진 세상에서 펜 대신 칼을 잡게 된 평론가 '박동식'!  감독님의 기발한 상상력과 서현우 배우의 연기가 미쳤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신선한 영화입니다. 

 

이승주 감독의 [시체들의 아침] : 생계 때문에 눈물 머금고 DVD를 팔아야하는 남자와 그 DVD를 사려는 소녀의 우정을 담은 재밌는 단편입니다. 영화에 대한 감독님의 애정이 느껴져서 특히 좋았습니다.

댓글
18:38
21.11.06.
profile image
3. 최근의 단편 영화는 별로 언급이 없어서, 그나마 최근 본 단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한 편 먼저 적습니다.
김소형 감독의 <우리의 낮과 밤> 입니다. 작년 미장센단편영화제에도, 서울독립영화제에도 (그 외 다수 영화제에도) 출품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단편영화의 매력은 역시 밀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뛰어난 연출이나 카메라 그런거보다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 혹은 감성, 그거 하나만 딱 붙들고 만들면 인상을 남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영화들 연출이나 카메라가 별로란 얘기 아닙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렇습니다. 회사원이 아닌 20대 평범한 노동자의, 그런 노동자 커플의 삶과 사랑을 아주 밀도 있게 잘 담았어요.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짠하다가도 어느샌가 웃게 만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스포가 될까봐 설명을 못하겠네요.
김소형 감독 본인도 주연을 맡았고, 최근 독립영화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우겸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로 제목만 몇개 추가하자면, <시시콜콜한 이야기>, 요새 너무 핫해진 구교환 배우의 원래 대표작인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와 <연애다큐> 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단편영화 재밌습니다.
다만 영화제가 지나고 나면 다시 보기 어려웠는데 (그나마 요새는 왓챠에도 몇편 보이고, 퍼플레이 같은 곳도 있어서 덜합니다만) 이렇게 좋은 예전 단편들을 물리매체로 소장할 수 있다니, 참 좋은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볼륨 1을 넘어 2, 3, ... 10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인 아카이브😍
댓글
21:16
21.11.06.
profile image
뉴타입이다

<우리의 낮과 밤>은 플레인에서 제작한 <서울독립영화제2020 베스트컬렉션>에 수록 되어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은 회라 구입하시면 괜찮을거에요.

댓글
17:36
21.11.07.
뉴타입이다
구교환 배우의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작년 평창영화제에서 봤는데 넘 좋았어요ㅎㅎ
댓글
21:29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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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궁선 감독의 <세상의 끝> 추천합니다.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과연 나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어떻게 끝을 맞이하게될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화 특유의 분위기에 빠지다보면 어느새 끝을 맞이하게 되는데 박정민 배우가 그 흐름을 잘 이끌어내는 영화입니다.

2. 굳이 많은 대사와 서사가 아니더라도 단편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강렬합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을 이용해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를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단편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감독의 연출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를 보는 재미도 아주 큽니다.

3. 유월, 시체들의 아침, 달이 기울면, 콩나물, 젖꼭지
댓글
23:36
21.11.06.
profile image
1. 장재현 감독님의 <12번째 보조사제> 강력 추천합니다. <검은 사제들>의 근원이자 뿌리인 알찬 단편 영화이지요. 신선했던 한국 카톨릭 신부들의 구마의식을 테마로 배우분들의 강렬한 연기, 다크한 미쟝센은 한국 단편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이학주 배우분을 비롯해 다른 배우들의 표정에서 굉장한 스릴감을 느꼈습니다. <12번째 보조사제> 2번 추천드립니다.

2. 짧은 시간 꽉찬 내용과 전개, 짧다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좋은 느낌.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게 단편의 묘미입니다.

3.곽기봉 감독님의 <친구>를 좋아합니다. <센트럴파크 단편선>에 이 작품이 포함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23:37
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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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충현 감독의 몸값을 추천합니다.
미쟝센 영화제에서 처음 봤을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짧은 러닝타임에 주고받는 대사의 재미와 제목의 의미까지 다 담아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장편 영화들 보다 짧은 러닝타임에 관객을 빠져들게 만드는게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3.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긴 하지만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을 추천합니다. 김수안 배우의 어린 시절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댓글
23:39
21.11.06.
profile image
1. 이충현 감독의 <몸 값>을 꼽고 싶습니다. 짧은 러닝타임에 정말 강렬한 반전을 주는 단편영화로서, 짜임새와 수미상관 구조의 연출과 구성이 정말 훌륭해 꼭 봐야하는 단편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짧은 러닝타임 덕분에 장편보다 제작기간이나 비용이 비교적 적다는 특징이 있어,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3.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는 한국 최초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서, 현대 자본주의에서 돈이 의미하는 것과 사운드를 활용한 서스펜스와 긴장감이 뛰어난 영화지만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영상자료원 방문 밖에 없어 추후에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신재인 감독의 단편 중 미쟝센단편영화제 1회 대상 수상작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과 절대악몽 대상 수상작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도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작품 다 정말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신재인 감독만의 매력이 보이는 인상깊은 단편이지만, 본 단편이 수록된 신성일의 행방불명 DVD가 현재는 단종 상태여서 일반적으로 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추후 수록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신재인 감독님의 후속 작품이 기대됩니다.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이 두편의 단편으로 주목받고, 신성일의 행방불명으로 장편 대뷔해 큰 호평을 받은 감독인데, 이후에 어머니가 상했다라는 좀비 영화(!)를 준비한다는 소식 이후로 아예 소식이 없어 아쉽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천재 감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목받았던 감독이라 이후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
10:41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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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1> 수록작 중 '이 단편영화는 꼭 봐야한다!'는 추천작과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이미 추천해 주셨지만, 이충현 감독의 <몸 값>을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너무나 싫게 느껴지는 한 줄의 시놉시스와, 만점을 기록한 왓챠피디아 예상 평점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궁금증이 해소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시놉시스만 읽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포맷에서는 나올 수 없는 압축된 서사가 탁 풀리는 순간의 전율을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2. 단편영화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사실 평소 단편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닙니다. 멀티플렉스에서 개봉하는 영화들이나, 예술영화관에서 걸리는 영화들보다 더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단편영화죠. 저는 최근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숏버스>시리즈들을 통해 여러 단편영화들을 접했습니다. 장편영화에 비해 짧고 압축적인 서사가 제가 느끼는 단편영화의 매력입니다. 짧은 분량 때문에 본편에서 미처 그려내지 못한 강렬한 이미지와 긴 여운을 관객이 감상 후에 길게 가져갈 수 있거든요.

3.플레인아카이브의 DVD, 블루레이 컬렉션에 포함되었으면하는 나만의 추천 단편영화!
구교환 감독님의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가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발매된다면 영화 내용에서 연장선상에 있는 역설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겠네요ㅎㅎㅎ

4.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후 장편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나의 원PICK 단편영화 감독이 있다면?
<숏버스 이별행>에서 첫 단편인 <뜨거운 안녕.> 을 연출해 주신 "유현" 감독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이별 후의 구질구질함과 찝찝함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댓글
17:03
21.11.07.
1. 이충현 감독의 <몸값>입니다. 영화를 아우르는 롱테이크와 메타포의 향연에 깜짝 놀랐습니다.

2. 단편 영화는 짧은 시간안에 장편 영화에 주로 획일화된 구성을 깨고 감독과 배우들이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던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구교환 감독의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가 포함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편영화만이 뽐낼 수 있는 매력을 진정으로 뽐낸 영화라고 볼 수 있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구교환 배우가 연출에도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20
21.11.07.
profile image

2. 단편 영화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단편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장편영화와 반대되는 짧은 러닝타임에 관객을 압도시킬수 있는, 관객을 놀라게 할수 있는 마성의 매력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30분 남짓한 시간에 놀라운 몰입감을 나타내는것도 그렇구요



3. 플레인 아카이브의 DVD, 블루레이 컬렉션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나만의 추천 단편영화!

저는 박유진 감독님의 <여인과 사자>, 조용익 감독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이수경 배우님을 막 알게 되었을때 호기심에 관람했던 작품이고 여인과 사자는 올해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관람하게 된 작품인데, 두 작품 모두 개성있고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작품이에요.

특히 여인과 사자는 후반부에 단순하면서도 여운 짙은 애니메이션 연출로 끝나고 정말 감탄했던 작품이였습니다! 당시에 정말 좋은 기회로 GV까지 들을수 있었는데, 원래 실사도 고려를 하셨었지만 애니메이션이 작품과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 선택하셨다고 들었는데, 저도 작품과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고 단순한거같은 그림체에 더욱 끌렸던거 같습니다 :)


4.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후 장편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나의 원PICK 단편영화 감독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여인과 사자의 박유진 감독님...! 작품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서 언젠가 장편 영화 연출하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

댓글
21:23
21.11.07.
profile image
  1. 남궁선 감독님의 세상의 끝을 추천합니다! 얼마 전 감독님의 기획전에서 보게 되었는데, 와.. 십개월의 미래에서'김김' 이 그 당시에 있었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세기말 적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 영상미와 센스는 지금에 뒤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단편은 짧지만 장편보다 축약된 내용으로 생각의 여지가 많고 여운이 길죠. 오래 앉아있기 힘들거나 집중력이 다소부족한 저에겐 대서사시보다 상상력과 망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단편영화가 더 매력적인 때가 있어요. 

 

 

  1. 배우이자 감독인 영화 컬렉션 기대합니다! 우리의 낮과 밤의 김소형,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의 안재홍, 여배우는 오늘도의 문소리 등등, 한국 영화를 이끄는, 이끌고 갈 배우면서 감독인 그들의 모습을 플레인아카이브의 컬렉션으로 보고 싶네요

 

  1. 그녀를 지우는 시간의 홍성윤 감독님의 장편 영화를 소원합니다! 얼마나 기발한 내용으로 우리를 객석에서 들썩이고 깜놀하게 할 지 두근두근 합니다! 
댓글
22:52
21.11.07.
profile image
1. <자유연기> ,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육아와 살림을 홀로 떠안은 현실과 관련된 여성 영화로써의 메시지를 잘담고 있을뿐만 아니라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강말금 배우의 출연작으로써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2. 단편영화의 매력은 짧은 분량, 제약된 상황가운데서도 재치있고, 기발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엿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 임순례 감독님의 <우중산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4. 김소형 감독
댓글
00:12
21.11.08.

2. 짧은 순간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엄청난 힘이 단편영화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4. 이옥섭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정말 기대됩니다 !! 감독님만의 연출과 사운드가 너무 좋아요

댓글
18:31
21.11.09.
profile image

KakaoTalk_20211111_104617522.jpg

안그래도 이미 텀블벅에서 보고 후원 완료했는데 이렇게 익무에서 만나게 되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1. 저는 김도영 감독님의 <자유연기> 너무 추천합니다. 올해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에서 우연찮게 관람했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았어요. 특히 강말금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가슴을 울렸고.... 김도영 감독님이 왜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하시게 됐는지도 너무나도 이해되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2. 단편영화만의 매력은 정말 셀수도 없을만큼 많다고 생각하는 단편영화 도른자로써... 제한된 짧은 시간 내에 메세지를 표현하고자 거침없는 스토리와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편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연출과 스토리들이 많고, 여운은 장편 영화 못지 않을때도 많은 거 같아요. 

 

3. 저는 나홍진 감독님의 <완벽한 도미요리>와 변요한 배우의 데뷔작인 <토요근무>를 너무 좋아해서, 이 두 작품은 고화질로 다시 한번 꼭 보고싶네요.

 

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4학년 보경이> 등을 연출한 이옥섭 감독님, 그리고 <몸값>으로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충현 감독님의 또다른 장편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두 감독님의 <메기>와 <콜>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플레인아카이브에서 이렇게 좋은 단편영화들을 모아서 작업해주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2 도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10:55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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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충현 감독의 <몸값>이 단연 추천작입니다. 장편 <더콜>도 좋았지만, 사회 비판적인 시선과 재기발랄함은 정말 몸값이 최고였다는 생각입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작품인데, 이렇게 콜렉션으로 발매가 된다니 꼭 소장하고 싶어요.

2. 단편영화는 매년 부산,부천,전주, 제천 영화제에 가면 필감하는 영화들 중에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인 감독들의 날 것 그대로의 표현을 살펴볼 수 있고 또한 장편과는 다른 임팩트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을 보는 매력도 빼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기억에 남는 국내 단편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초기작 <지리멸렬>을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봉 감독의 주제의식이 모두 들어간 옴니버스식의 단편인데요, 의외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도 쏠쏠한 편입니다. 웹상에서 구하실 수 있으니 꼭 보시길 바래요.

4.<몸값>의 이충현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영화 <더콜>에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는데, 장편으로 더욱 거듭날수록 기대가 되는 감독이에요. 특히 수위 높은 고어씬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십개월의 미래>를 연출하신 남궁선 감독도 단편 출신이신만큼 기대가 큰 여성감독입니다.

이번에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멋진 기획과 패키지로 발매한 작품들 꼭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주변에 널리 알리겠급니다. 좋은 기회 주신 익무 관련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댓글
12:15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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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록되어 있는 작품을 다 보진 못했지만 제가 본 작품들 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저는 <검은 사제들>의 출발점이 된 장재현 감독님의 <12번째 보조사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30분도 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높은 완성도와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 열연으로 작품의 몰입감이 엄청난 오컬트 작품이였습니다.

2. 장편영화를 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면에서, 단편영화의 짧은 러닝타임이 단편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러프한, 날 것의 느낌이 난다는 점과, 지금은 연기력으로 많이 유명해진 배우들의 신인시절 모습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장편영화에선 잘 다루지 않는 주제의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 <메기>, <4학년 보경이> 등 이옥섭 감독님 특유의 통통튀는 감각적인 연출과 감독님이 작품에 사용하시는 독특한 사운드를 좋아해서, 감독님이 앞으로 하실 단편영화들 뿐만 아니라 장편영화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
17:09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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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1> 수록곡 중 저는 <12번째 보조사제>를 추천하고 싶어요! <검은 사제들>의 원작으로 요즘 다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둘 다 보았는데 원작만이 살릴 수 있는 매력을 이 작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용도 조금씩 다르고 단편영화이다보니 단시간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배우분의 강렬한 연기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 살려 스릴감있게 보여줘서 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사이트 한 곳 뿐인데 한국은 지원이 안 되어서 이 단편선이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안 볼 이유가 없는!

2. 단편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짧은 러닝타임이지 않을까 싶어요!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하여 보여주는데 제한된 시간 내에 관객을 사로잡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영화에 대한 여운과 여지가 더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고요.. 장편영화, 상업영화 같은 메이저 영화사와는 사뭇 다른 하이퍼리얼리즘의 분위기도 좋고 작품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 같아서 좋아요 감독을 처음 하시는 분들의 시작이 단편영화일 것 같은데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신선함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작품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무슨 고민을 했는지 바로 보이는 것 같아 내용에 더 공감하게 되기도 해요

 

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적이 있는 <치욕일기> 가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단편영화의 매력에 쉽게 빠져들도록 만드는 영화같아요


4. 저는 이옥섭 감독님의 작품을 정말 좋아해서 이옥섭 감독님을 원픽하고 싶어요! 유튜브 2X9HD에 구교환의 연기 잘하는 비법을 보면 1분 30초가량 되는 영상인데 두 분의 괴상하고 요상한 재미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특유의 특성을 잘 살리시는 게 정말 좋아요 아이디어가 정말 뛰어나셔서 '내가 아니면 누가 이런 걸 시도해?' 같은 독특한 감성이 수십 번 돌려보아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매력이 불러일으켜서 장편도 기대가 됩니다!

댓글
09:36
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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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번째 보조사제>
장편 버전의 <검은 사제들>도 봤고, 뮤지컬로 만들어진 버전도 봤는데 초기 단편 버전에서 유독 일상적인 공포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상상의 여지도 많이 남겨줬고요.
그리고 <검은 사제들>을 흥미롭게 봤다면 초기 플롯도 당연히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2. 관객에게 적절한 여백을 주는 게 단편의 기술이고 묘미가 아닐까 항상 생각해요. 폭넓은 소재, 익숙한 공식을 벗어난 스토리 전개나 연출면에서도 상상력을 더 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3. <언니가 죽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단편영화는 드문데 그 중 하나에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울렁울렁거리고, 다 보고 나면 괜히 심장께를 한 번 꾹 눌러보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12:01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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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1> 수록작 중 '이 단편영화는 꼭 봐야한다!'는 추천작과 그 이유는?

- 이충현 감독의 '몸 값', 최근 충무로 영화제를 통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콜'을 감상했습니다. 이후 GV가 진행되었을때 단편영화 '몸 값'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극찬에 가까운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막상 보고 싶어도 찾아 볼 방법이 없더군요. 특히나 단편 영화들을 서비스 하는 곳이 줄어드는 와중에 이번 단편선에 수록되었다고 해서 매우 기쁩니다.


2. 단편영화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의 매력을 주는 포멧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단편작을 본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고, 관람할 공간이 적은것도 있지만, 찾아본 작품, 때로는 우연히 본 작품의 경우 공통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어떻게? 저렇게 재미나게 만들까..' 라는게 느껴지고, 때로는 저것이 장편이었다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까? 에 대한 궁금증과 가능성을 엿보게 되기도 하더군요.


3. 플레인아카이브의 DVD, 블루레이 컬렉션에 포함되었으면하는 나만의 추천 단편영화!

- 한준희 감독의 단편영화 '시나리오 가이드'. 지금은 D.P.로 유명한 한준희 감독의 스릴러 단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여기에 출연한 류혜영 배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단편이기도 해서 꼭 수록되었으면 하네요. 지금은 볼수도 없구요...ㅠ.ㅠ
댓글
13:17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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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값
이주영배우의 연기로 단편영화중에서도 엄청 유명한것으로 알고있어요 ㅎㅎ


2. 사실 단편영화를 본지 정말 얼마 안되었어요 최근 롯데시네마 아르떼에서 진행하는 숏버스 시리즈를 보면서 단편영화에 관심이 가게되었는데 단편영화의 매력에 완전 빠져서 숏버스 시리즈 모두 다 챙겨볼 정도인데요
단편영화는 감독님이 원하는 바를 짧은시간안에 강렬한 메세지로 인상깊게 남기는 느낌이라 감독님들의 능력을 정말 실감하는게 아주 큰 매력인거같아요 메세지도 연출도 짧은 시간안에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아 호흡이 짧고 바쁜 현대사회인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숏버스 기묘행에서 본 단편인
하나를 넣으면 둘이 되는 자판기 [포 세일] 이라는 작품을 추가하면 좋을듯합니다 정말 인상깊게 본 작품이거든요 ㅎㅎ

4. 이미 장편 영화를 연출하신 정가영 감독님의 작품을 사실 엄청 좋아해요
조인성을 좋아해요 밤치기 러브 모두 너무 웃으면서 재밌게봐서 이번 연애빠진로멘스도 시사회 평이 아주 좋던데 보러갈 예정입니다 ㅎㅎ
정가영 감독님이 단편도 계속 찍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런 기획을 해주시는 플레인 아카이브와 익스트림무비 또한 너무 감사한듯합니다 한국 단편영화를 엮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시리즈였으면하네요!
댓글
18:56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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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연기
강말금 배우의 연기는 정말 심금을 울려요.
깔끔한 김도영 감독의 연출도 인상적이에요.

2. 짧은 시간 동안 영화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죠.

3.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압도적인 걸작이에요. 짧은 시간 동안 이런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자본주의를 해부하다니 대단할 따름이에요. 문병곤 감독이 하루 빨리 장편 데뷔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어요.

4. 당연히 문병곤 감독이에요. 문병곤 감독이 스릴러로 장편 데뷔를 할 경우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이을 만한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23:24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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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11119-234805_Samsung Internet.jpg

고민없이 후원했습니다, 플레인 늘 응원합니다!!

 

1.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이충현 감독님의 <몸 값>입니다. 국내 단편영화계에선 아주 오랜 기간 전설처럼 회자되어온 단편이죠. 화려한 수상경력에,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충격적인 단편이라며 호평일색이었지만... 정작 영화제에서 간혹가다 특별상영을 한 것 외에는 따로 찾아볼 수 있는 정식 루트가 전혀 없어서 말 그대로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듯한 그런 작품이었죠. 저 역시 명성을 듣고 겨우겨우 기회를 잡아 본 작품인데, 열심히 기회를 잡아 본 가치를 충분히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단편에서 기술/연출적으로 할 수 있는 시도를 최대한 다 시도해본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아직 감독님의 연출 초기작인지라 약간은 투박한 날것의 느낌이 분명 있었지만, 이 작품을 보자마자 이 감독님의 차기작이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이런 촬영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쉽지만은 않았을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것만으로 이충현 감독에 대한 믿음이 수직상승했습니다. 정말 끔찍하게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딱 "단편영화란 이런 소재와 연출방식을 위해 생긴 포맷이다"란 걸 소리치는 듯한, 깔끔한 단편 그 자체였습니다. 이 작품 하나만으로 이 블루레이를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 판단하여 고민없이 펀딩했습니다. 특히 영화를 배우고 싶은 연출가 지망생이라면 배울 지점이 정말 많은 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가 판권을 가져가버려 어렵겠지만, 이충현 감독님의 장편 데뷔작인 <콜>도 언젠간 블루레이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 긴 호흡에선 담아낼 수 없는, 짧은 호흡만의 집중된 엑기스 같은 그런 느낌이 매력 포인트랄까요..? 장편영화처럼 따로 시간을 빼서 각 잡고 관람할 필요 없이 일상 속에서 쉽게 10~30분 가량만을 활용해 가볍고 부담없이 볼 수 있지만, 그 작품이 남기는 임팩트만은 절대 짧지 않은 그것이 단편영화 고유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편영화 같은 경우엔 애시당초 상업 장편 특유의 틀이 따로 없기 때문에, 장편영화보다 훨씬 자유로운 형식으로, 훨씬 독창적인 연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러닝타임을 특정 시간에 맞춰야한다는 제약 없이, 작은 아이디어든 큰 아이디어든 창작자 본인의 스타일과 호흡에 맞춰 러닝타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단편영화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거장이 된 영화감독들이 무명 시절에 만든 단편들은 지금 그들이 만드는 장편들과는 상당히 다른 독특함을 자랑하면서도 그들 특유의 스타일은 또 제대로 표출하죠.

3.
일단 국내 작품 중에선...
-김소형 감독님 작품들 전부 (특히 <선화의 근황>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그리고 <우리의 낮과 밤>)
-이승주 감독님의 <시체들의 아침>
-봉준호 감독님의 <지리멸렬>
-이나연, 조민재 감독님의 <실>
-장준환 감독님의 <2001 이매진>
-안주영 감독님의 <할머니와 돼지머리>
-안국진 감독님의 <더블 클러치>
-문지원 감독님의 <코코코 눈!>
-조현민 감독님의 <종말의 주행자>
-여선화 감독님의 <별들은 속삭인다>

해외작품은 사실상 출시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해외 단편들..
-드니 빌너브 감독님의 <Next Floor>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의 <Doodlebug>

4.
조민재 감독님, 이승주 감독님, 김소형 감독님, 문지원 감독님

댓글
23:49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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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편영화만의 매력은 짧고 굵게 같습니다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에 비해 스토리가 짧기에 스토리 또한
풍성하게 담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작가에 생각 또한 가득 채울수 있다는게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
댓글
23:58
21.11.19.
1. '자유연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강말금 배우님이 연기하신 주인공에서 감독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이 단편영화는 '찬실이는복도많지'의 김초희감독님이 강말금배우님을 캐스팅하게 된 일화에서 늘 소개되고 추천되었던 영화인데, 이 '자유연기'에서의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서 한동안 계속 생각이 나셨다고 해요. 힘든 삶 속에서 또 꿈을 잃지않고.. 그러나 마냥 희망적인 상황도 아닌, 그런 현실속에서 자유연기를 하던 그 짧은 시간만큼에서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며 연기하던 그 모습이 참 인상깊은 영화입니다.

3. 최근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추천을 하고 싶어도 어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옥섭 감독, 심달기 배우, 구교환 배우출연의 <세마리>가 담긴 컬렉션도 만나보고싶네요.
댓글
11:17
6일 전

3.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이요! 삶과 현재에 치이는, 아직 미성숙한 존재들의 부딪힘과 위로가 이뤄지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여름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라서 꼬옥 언젠가 수록되면 좋겠어요..♡

4. 허지은 감독님이요! 제 첫 영화제 나들이 첫 단편경쟁에서 허지은감독님의 오늘의 자리 란 영화를 봤었는데, 비정규직 여성교사의 모습을 조명한 시선이 좋아서 제 마음속에 저장😊 그 후로도 쭉 단편들을 찍으시더라구요. 언젠가 감독님 시선이 담뿍 묻어나는 장편을 보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댓글
23:40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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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스트 중에서는 이충현 감독의 몸 값 추천합니다. 영화 '콜'의 세련된 연출이 괜히 나온게 아니란걸 보여준 작품입니다.

2. 단편 영화의 매력적인 포인트는 다양한 소재와 신선한 각본입니다. 장편으로 담기엔 조금 벅찬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단편 영화에서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키 포인트를 잡아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러닝타임이 짧아서 부담없이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시체들의 아침' 단편 영화는 꼭 dvd나 블루레이 출시됐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물리매체로 소장한다는 것은 누구에겐 소중한 자산이자 추억을 그리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소장 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말하는 덕질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작품 같아서 애정하는 단편 영화입니다.

4. 소공녀를 연출하신 전고운 감독입니다. 비록 장편 영화를 연출하셨지만 장편 영화 데뷔전 단편 영화와 각본에 참여한 이력도 있었고 영화 소공녀의 프리퀄 이야기를 담아낸 단편 영화나 전고운 감독만의 세심하면서 따스함 가운데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단편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댓글
00:2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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