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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도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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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원작 도서 이벤트입니다.

 

댓글란에 이 책을 보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총 10분에게 책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2월2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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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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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2작사 2020.02.17. 23:52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익무 시사회에서 김용훈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원작 소설의 설정 중 스크린으로 각색하기에는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초에 영화를 보면서 마치 챕터 별로 구성된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지라 원작 소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감독님의 이 말씀으로 그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차마 담아내지 못한, 소설이라는 매체만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원작 이야기의 매력을 느끼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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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소원 2020.02.17. 23:53
    와아아아
    안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고 싶었는데 이벤트가 딱 열리네요!!
    아직 영화는 익무GV시사로 딱 한 번밖에 못봤지만, 영화에서 나타난 강렬한 이미지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되게 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배경을 설정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영화에서 이렇게 연출된 장면이 원작에는 어떤 느낌일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얼핏 본 원작 리뷰들에서는 원작에서는 더 강렬하다고하던데요. 또한 캐릭터들의 설정도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정우성배우님이 원작을 일부러 읽어보지 않으셨다고하셨는데, 정우성배우님이 맡은 캐릭터 '태영'이 원작에서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영화와 원작을 비교해보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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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스타베리 2020.02.17. 23:54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익무시사때 신청을 하지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영화가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말을 듣고 원작 소설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스릴러 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인데 영화의 플롯이 좋다는말이 있어서 원작소설에 대한 궁금증도 그만큼 커졌네요. 영화 개봉 하면 볼거라 그 전에 원작 소설도 꼭 읽어 보고싶습니다
    댓글
    자방 2020.02.18. 00:52
    닉네임 : 뽀글이
    오늘 이 영화를 보고왔는데 흥미진진하고 잔인한 영화라서 책으로도 보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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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누키 2020.02.18. 01:16
    영화가 워낙 잘나와서 좀 더 세세한 분위기와 원작을 어떻게 각색했는지 궁금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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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싸 2020.02.18. 02:42

    이 작품을 보고 난후에 '재밌는데 아쉬움이 있다, 일본 특유의 배경설정이나 더 찌질 할 수 있었을 캐릭터를

    제 입맛에... 짝짝 붙게 표현하진 못한 것 같다...'라는 후기를 남긴 바 있습니다.
    아직 일본에서 영화화 된 것은 아니니까 원작소설을 통해서라도

    이 작품이 내려고 했던 제 맛을 직접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53556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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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커스텀 2020.02.18. 06:09
    영화는 못봤는데.. 책으로 보고 괜찮으면 영화도 함 보도록 해야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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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창호 2020.02.18. 07:33
    영화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화 초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뜨던데 소설이 따로 있는지 그 때 알았네요 치밀한 구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극 중 흐름이 소설에도 드러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화도 장별로 나뉘어져 있던데 보는 내내 스릴 넘치는 소설책 한 권을 읽는 기분이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며 그 때 보았던 영화 한 장면 한 장면을 곱씹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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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롤케익 2020.02.18. 09:51
    영화를 보고 그 많은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책에서는 배우들 연기 없이 글로만 어떻게 인물들을 묘사했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책이 일본 소설이라 바뀐 설정이 많을 것 같은데 영화와 다른 점들을 비교하면서 보면 너무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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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ureX 2020.02.18. 09:52
    원작 소설에서는 영화에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자세한 묘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는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으니 원작이 독자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을 다 보여주지는 못하죠.
    게다가 왠지 영화와 소설의 엔딩은 다를 것 같아서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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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nya 2020.02.18. 11:37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 에도가와 란포상을 모두 수상한 작가님이 스릴러 작품을 쓰셨네요. 왠지 공포와 맞물려서 심장이 쫀득쫀득 할 것 같아요. 글로 보며 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개봉 후에 어떻게 각색이 되었을지 보며 영화 제대로 즐기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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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루스 2020.02.18. 12:57
    원작소설을 읽지 않았는데 등장인물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나 보네요
    원작과 영화와 다른점이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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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로스 2020.02.18. 12:59
    영화를 보고 원작을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GV때 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다하고
    원작에서는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표현됐을지도
    궁금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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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문 2020.02.18. 13:51
    원작소설을 읽어보고 영화를 보고싶네요.
    소설은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장면을 자기 스스로 상상할수 있다는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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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닉아이 2020.02.18. 15:52
    어제 시사회로 영화 봤는데, 영화 시작할 때 원작 소설이 자막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영화는 또 어떠한 느낌으로 표현하였는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영화만큼이나 원작 소설도 재미있기를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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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 2020.02.18. 22:33
    아직 영화를 못봤는데 원작과 다른 결말이라고 해서 영화 보고 책 읽으면서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 선물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슙슙 2020.02.18. 22:50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이번에 3회차 예매한 만큼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근데 캐릭터가 좋기는 했지만 영화가 끝나고 더 알아보고 싶은 건 감독님이더라구요. 캐릭터를 어떻게 이렇게 매력있게 표현했을까? 어떻게 편집을 이렇게 했을까? 등 등.
    원작을 읽어보고 감독님께서 어떤 부분을 각색하셨는지, 어느 관점으로 바라보셨는지, 소설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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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 2020.02.18. 22:51
    아직 청소년이어서 영화는 못 보았는데 책으로 한 번 먼저 보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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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호 2020.02.18. 23:00

    저번 익무 시사회로 영화를 너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각 장마다 인물들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을 서서히 얽어 나가면서 파국을 연출하는 서사가 정말 탁월했는데, 그것이 원작에 얼만큼 있었던 것인지 영화와 비교하며 읽는 것도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원작의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그것을 얼마나 충실히 소화해냈는지 아니면 개성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낸 것인지도 찬찬히 살펴보고 싶습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뽑아주시면 면밀히 읽어보고 분석 리뷰도 써볼 생각입니다! +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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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치오 2020.02.19. 00:24
    유명배우들이 대거 나와서 어떤 작품이길래 선택을 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예고편 느낌도 매력적이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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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룸펜 2020.02.19. 07:03

    제 기억이 맞다면 원작에서 정우성의 직업이 형사였다고 GV때 감독님께 들은것 같아요 그 이야기 듣는 순간 소설은 뭔가 더 하드보일드한 스토리겠구나 싶어서 원작이 더욱더 궁금해지더라구요

    영화는 각 캐릭터들을 살뜰하게 다 챙겨주는 편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자칫 복잡해질수 있는 인물관계나 사건들의 얽힘도 이해하기 쉽게 편집해 주셨구요 

    느낌적인 느낌인데 웬지 원작은 좀 더 배배 꼬인 이야기일것 같아 각색된 이야기지만 한번 영화로 봤기때문에 원작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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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팅 2020.02.19. 10:03
    전도연 배우님의 팬이라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개봉도 하기 전에 익무 시사회 포함 여러번 보았습니다 처음엔 배우들만 보였지만 이후엔 챕터로 나뉜 역행과 순환을 오가는 시간 기법과 작중 인물 관계의 연출에 관심이 가더군요 원작 소설을 읽으며 감독님이 어떤 부분을 영화화 작업하며 고심했을지 살펴보고 다시 한번 영화를 보고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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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97 2020.02.19. 11:43
    소설의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화를 했을 지, 원작과 영화는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를까 하는 비교의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소설의 주요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는 어느 정도 싱크율로 원용, 변용 되었을 지 궁금하구요. 같은 서사를 두고 각기 어떤 해석과 표현을 했을 지 그 차이를 살펴 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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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2020.02.19. 11:55
    원작이 있는 영화를 볼 때 원작을 먼저 읽으면 영화가 거의 실망스럽고, 영화를 본 뒤 원작을 읽으면 김이 좀 빠지는 일이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영화와 원작을 굳이 연결해 함께 보는 일이 많지 않았죠. 그런데 지푸라기는 원작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고 원작에 강하게 흥미가 생겼어요.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시차, 각 인물의 욕망, 돈가방의 루트 등등을 비교해 보고 싶어요. 특히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2시간의 영화 동안 충분히 알 수 없었던 각자의 배경과 인물에 대한 해석늘 책에서 더욱 세밀히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요. 영화를 본 뒤 익무에서 원작도 재밌도 훌륭하다... 비교해서 감상할만 하다... 라는 추천을 많이 봤어요.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고요. 그래서 영화를 보고 느낀 감흥을 안은 채로 새로이 이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곧 영화가 개봉하는데 책을 후딱 읽고 극장에서 영화를 다시 보는 것도 기묘한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너무나 재밌게 봤던 지푸라기, 원작도 영화도 모두 흥하길 기원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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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스 2020.02.19. 13:27

    원래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작품이 소네 케이스케의 원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보고 나서 소설을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은 원작을 능가하는 영화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작을 읽고 나면 트릭이나 사건 전말때문에라도 김이 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소설 보다는 영화를 먼저 봤고 영화 만으로도 훌륭한 구성이었는데 원작을 먼저 읽어 본 관객들의 의견으로는 이 영화는 원작을 뛰어 넘었다는 평이 드물게 나오는데다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영화적으로 더 나았다는 소문도 있고해서 더욱더 원작과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보통은 소설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스토리 텔링적인 트릭들이 있고 감독님도 그 부분에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하는데 영화적으로 선택에서 풀어간 트릭과 소설에서 문장으로 구성되어야만 가능한 트릭간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댓글
    갸냐다매 2020.02.19. 13:58
    영화 보고왔는데 책이 원작이라길래 찾아봤더니 기존영화랑 다른 차이점들이 있더라고요 책내용을 어떻게 영화로 탈바꿈 했는지 궁금하기도해서 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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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영혼 2020.02.19. 15:33
    영화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원작소설도 읽어보고싶었습니다
    댓글
    hotel 2020.02.19. 16:06
    소네케이스케만의 처절하고 냉정한 이야기! 기대중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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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모노 2020.02.19. 18:18
    영화를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했던 기존영화들과 달리 빠른진행과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인물간의 인과관계를 잘 버무린 연출에 매료되어, 조금 찾아보니 일본 소설이 원작이더군요. 대체 원작은 어떤식으로 인물들간의 갈등을 풀어놨길래 이런 각색과 연출이 가능했는지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싱싱하고 자극적이였고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르와르를 본거 같아 눈과 귀가 즐거웠네요. 기회가 닿은다면 카페에서 소설을 천천히 읽어보며 극중인물들과 대조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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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짱 2020.02.19. 18:26
    일본 추리소설 작가 중 하나인 소네 케이스케의 작품이라서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
    소설보다 영화를 먼저 보았지만, 작가의 인생을 보면, 작품 속 캐릭터 중에 반영된 부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대학을 중퇴한 뒤 프리터 생활을 전전하다가 나름 직장생활을 10년간 성실히 하고 다시 무직이 된 뒤 사는 게 지겨워서, 작가로 데뷔했다는 내용 자체가 마치 한편의 소설 같습니다.
    영화의 각색도 잘 되었을 것이고, 배우분들도 역대급 연기를 보여줬기에 더 흥미로운 작품이기에, 원작소설은 얼마나 더 탄탄할지 읽어보고 싶은 흥미로움이 생기네요.
    댓글
    friend93 2020.02.19. 19:36
    오늘 드디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첫날이여서 친구와 함께 당장 보고 왔습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에다가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참으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저는 평소 소설책을 좋아하는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일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더 관심이 가더군요. 그리고 더불어 영화 안에서는 차마 다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영화 극중에서 정우성님이 어쩌다 전도연님에게 제대로 걸려서(?) 찌든 삶을 살게 되었는지가 매우 궁금한데요. 소설 원작으로 읽으면 좀 더 자세하고 오목조목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여 원작 도서를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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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 2020.02.19. 22:08
    영화는 재미있게봤었는데 책은 어떤스토리를 담고있는지 비교해보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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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ywoods 2020.02.19. 22:42
    영화를 괜찮게 봤는데, 왠지 보면서도 영화보다는 소설에 더 어울릴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겪는 사건들의 시간이 뒤섞이다보니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영화에서는 놓치는 것들이 생기기도 하고 디테일하게 집중해서 보기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소설이라면 그 점을 보완하면서도 좀더 상세하고 딥한 느낌까지 가질수 있을거 같네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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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 2020.02.19. 23:24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원작의 상세한 인물 묘사나 사건, 장면들을 책으로 먼저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를 본후엔 영화랑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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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조성빈 2020.02.20. 00:56
    항상 원작이 있는 영화는 그 원작도 함께 감상하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사건들이 주가 되는 거라서 책의 묘사와 표현도 궁금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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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 2020.02.20. 01:13
    영화에서는 챕터 별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야기 전개가 책에서는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정체가 긴가 민가하게 확실히 알 수 없이 죽음을 맞이한 정우성에게 접근했던 고등학교 동창 형사를 책에서 찾아보고 싶습니다. 또 영화에서 정말 대범하고 감정이 없는 싸이코 패스와도 같이 묘사가 된 최연희가 책에서는 어떤 식으로 묘사 되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원작 소설의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의 몇 가지 사건을 축소했다면 축소한 내용이 궁금하고, 구성 및 대사 등을 각색했다면 원작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화를 보면 마치 인과응보, 사필귀정, 권선징악과 같은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도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목처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인 건 성실하게 자기 할일만 하며 산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마무리였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부분들이 책에서는 또 어떻게 느껴질지 읽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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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Wish 2020.02.20. 02:02
    처음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접하고 나서 검색해보니, 일본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개봉 완성본을 읽고 나니 더욱 탄탄하게 극 구성이 편집되어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졌습니다.
    또한 원작이 일본 소설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와 원작 소설의 설정과 진행방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비교해 보는 맛도 좋을 것 같고, 결말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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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ND 2020.02.20. 02:02
    영화 자체를 너무 재밌게 봤는데, 역시 원작이 있는 영화는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원작이 궁금해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전혀 일본 느낌 안나는데 대체 어떻게 이렇게 적절하게 로컬라이징과 오리지널 리티를 준거지 하고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내적 묘사 같은 것도 매우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오리지널이라는 점에서 좀 다르긴 하지만 부산행도 소설로 읽어보니 느낌이 많이 색달랐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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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s 2020.02.20. 14:24

    롯데시네마 시사회에서 지푸라기라도 잠고 싶은 짐승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원작도서가 따로 있다는 걸 알았네요.
    영화의 플롯이 굉장히 잘 짜여졌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의 플롯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각색도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구요.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원작도서가 궁금합니다.

    댓글
    안개꽃 2020.02.20. 14:42
    올해 1주 1권 독서가 목표입니다.
    어떤책을 읽을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 다음주 영화관람 예정이기도 하고 책 내용과 영화를 비교해 보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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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여왕쥬리 2020.02.20. 20:10
    영화에서는 표현하지 못한 원작 속 설정들이 과연 어떻게 나왔는지 영화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궁금해지기 마련이겠죠. 저는 심지어 원작이 일본 소설인지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가 소설과는 아예 똑같지는 않겠지만 영화로 한번 보고 또 원작 소설로도 만나보면 뭔가 더 색다른 기분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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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hic 2020.02.21. 02:12

    영상과 소리 등 다양한 방향으로 관객들에게 이야기와 교훈과 치밀한 긴장감을 전달해주었던 영화와는 달리, 소설에서는 글자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데, 그 서스펜스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고 독자들에게 전달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이 배경인 이 소설을 토대로,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한국식으로 재해석되었는지,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와 소설 속 캐릭터의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돈에 대한 욕망, 인간의 이기심 등 심리를 살벌하고 숨 막히게 그려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영화로 한 번, 책으로 두 번, 더욱 실감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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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man 2020.02.21. 02:33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 좋아하는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는 터라,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데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었군요!
    영화와는 다른 소설의 느낌이 궁금해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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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2020.02.21. 02:34
    원작이 소네 케이스케의 소설이었군요!
    고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짐승들이 막다른 길에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과정을 원작소설에서는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와 원작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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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gone 2020.02.21. 04:12
    원작이 있는 시나리오인디 몰랐다 , 영화를 보고 나니 다 선명해졌다!
    각색하면서 옮겨 놓으니, 더 깊이를 알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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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93 2020.02.21. 09:02

    한국 영화치고는 감정선이 억눌린 정적의 느낌이라 원작을 읽어보고 싶네요. 표지 글씨체도 멋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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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약 2020.02.21. 16:04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영화 먼저 보고 책 보려고 미뤄덨던 터라 원작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부터 읽고 영화보면 기대했던거와 다를 때 실망감이 꽤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근데 지푸들은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영화보고 나니까 더더더 원작이 땡기네요 책이 원작인지라 책처럼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서 한 챕터 끝날 때마다 흥미진진한 책 한 단락이 끝난 것처럼 숨 한번 몰아쉬고 또 다음 챕터에 몰입해서 봤어요
    특히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흥미진진했는데 구성이 촘촘하게 잘 짜여 있어서 사방으로 튀어가는 인물들 속에서도 극이 흐트러지지 않고 중심이 딱 잡혀있는게 좋았어요 돈가방을 따라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원작과 어떻게 다른지 또 영화적으로 풀어내지 못한 어떤 세세한 설정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무엇보다도 벼랑끝에 몰린 다양한 인물들이 원작에서는 어땠는지가제일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감독님이 이 책을 읽고 영화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책을 보면 더 눈에 띄게 보일거 같아서 원작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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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iHaRa 2020.02.21. 19:45
    원작의 어떤 부분의 감독의 마음을 두드려 영화화 하고 싶게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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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티아 2020.02.21. 21:45
    원작이 있는 영화였군요
    영화에서 이해 안되는점이 있어서 원작책과 비교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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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져 2020.02.21. 22:22

    이번 영화가 김용훈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평범하지 않은 구성을 취하고 있고 그것을 깔끔하게 소화해냈기에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각본도 담당한 김용훈 감독의 역량도 있지만 그 못지않게 원작의 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좋으면 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원작이 어떤 작품인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존맥클레인 2020.02.21. 22:37
    이 책을 보고 싶은 이유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영화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원작을 우리나라에 가져와 어떤 식으로 로컬라이징 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작품이 원작을 두고 새롭게 영화를 만들거나 리메이크 형식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만큼 그 원작이 좋은 작품이라고 인정받기 충분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작품성이 보장된 책(원작)이기 때문에 더 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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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 2020.02.21. 22:38
    어제 영화 관람 후 찾아보니 원작을 영화화했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원작과 다른 인물 설정과 결말은 영화가 아닌 원작만의 느낌이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김용훈 감독님의 첫 상업영화인만큼 개봉을 굉장히 기대한 작품이었는데 어제 그 기대를 충족할만큼 너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그만큼 원작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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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에 2020.02.21. 23:13
    영화 속에선 윤희의 배경이 나오지 않아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니
    윤희의 엄청난 깡의 원천이 궁금해졌습니다.
    책을 통해 윤희를 좀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또, 원작 소설의 장소는 일본인데
    영화와 다른 장소를 무대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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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WhatElse 2020.02.21. 23:35
    오..! 안 그래도 영화 관람 직후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는 충동을 강하게 느꼈는데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아무래도 영화는 무제한으로 써내려갈 수 있는 책과는 달리 주어진 러닝타임이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각색 과정에서 원작 서적에 있었던 디테일한 내용들이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연희와 태영의 과거사가 혹시나 원작에서 더 상세히 다뤄지진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도입부 연희가 도망간 상황, 그 전에 과연 태영과 연희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고, 둘이 애초에 어떤 방식으로 만나게 되고 연인까지 발전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영화 속에선 대사가 거의 없지만 결정적 순간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순자의 이야기도 원작에서 좀 더 알아낼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영화 속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베일에 쌓인 인물들이고, 영화가 쉴틈없이 숨막히게 앞으로 나아가는 영화인지라 영화 속에선 그 리듬을 살리기 위해 잘려나간 디테일한 부분들을 글로 읽어보면 영화를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는데도 분명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잘려나간 부분과는 반대로, 원작에는 없었지만 각색 과정에서 영화에 포함된 부분들이 혹시나 있다면, 그 부분들이 원작에선 빠진 것을 찾는 것도 숨은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각본에서 어디까지가 원작에서 빌려온 것이고, 어디부터가 새로 만들어진 부분인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영화와의 연관성과는 별개로, 호러/추리물로 유명한 소네 케이스케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 자체만으로 해당 서적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을 읽어보고, 정말 재미있다면 이번 기회에 소네 케이스케 작가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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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7 2020.02.22. 00:14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익무 GV시사로 관람하고 좋아서 개봉일날 2차 관람했습니다! 익무 GV 시사때 김용훈 감독님께서 영화로 각색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들었고 또 영화랑 원작 소설이랑 결말이 다르다고 들어서 원작 소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읽어보고싶었어요!
    또 지푸들 영화보면서 구성이 엄청 잘되어있다고 느꼈는데 소설 구성은 어떨지 영화처럼 잘되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지푸들 2차 관람하면서 1차때는 못봤던 숨겨진 장치?!도 발견하면서 더 재밌게봐서 원작 소설 더 더 궁금해졌어요!
    지푸들 영화랑 원작 소설이랑 뭐가 다른지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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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2020.02.22. 00:15

    원래도 영화에 원작이 있으면 영화 보고 원작을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익무 영수다에서 원작 소설을 추천해주신 익무인의 글을 보고 더욱 관심이 생겼네요. 이야기의 상세함만이 영화와 원작 소설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후반부는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하셔서 더 원작이 궁금해졌습니다. 일본 소설을 읽을 때 미묘하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 일본문화와 관련된 단어도 별도의 해설이 따로 달려있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고 책의 특징까지 말씀해주셨기에 더 궁금해져서 원작 도서를 읽고 싶네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저자는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한 소네 케이스케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과 에도가와 란포 상을 동시에 수상한 이력도 이 책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지만, 대학을 중퇴하고 소설 집필에 몰두하기 위해 만화 카페 점장, 사우나 종업원 등 프리터로 지낸 이력이 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고 생각해서 영화보다 더 구체적인 묘사가 담겨 있을 것 같아서 영화와 비교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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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 2020.02.22. 04:21

    영화에 완전히 몰입해서 오늘 관람했습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의 경우 원작을 먼저 읽고 영화를 관람하는 편인데, <지푸들>은 관람 후에야 정보를 찾던 중 일본 소설이 원작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영화와 원작의 결말이 다르다는데, 원작도 꼭 읽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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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쓰 2020.02.22. 07:39
    영화가 재밌다는 얘기를 제법 들어서 오늘 보러갈까 싶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었네요
    재밌는 영화면 원작또한 재밌겠지요 관심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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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스톡 2020.02.22. 09:59
    제가 소설 중 가장 사랑하는 장르가 추리소설입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을 영화로 보고 원작 도서를 찾아보았던 게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좋아하게 된 계기입니다
    이후에 흑소소설, 독소소설, 괴소소설 등등 작가의 작품을 줄줄이 찾아 읽었었습니다
    이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도 나이브스 아웃 이후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마음에 드는 작품이어서 원작 소설이 있다니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이 소설을 읽고 소네 케이스케 작가의 작품을 줄줄이 찾아 읽게 될지 원작 도서의 내용만큼이나 제 미래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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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매니아 2020.02.22. 12:12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시대에 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도 10년치 연봉을 넘어가는 큰 돈이라면요? 돈 앞에서는 누구도 믿지 말아야 한다...정말 단순명쾌한 명제이죠. 이 작품이 매력적인 이유는 돈 때문에 벼랑 끝에 내몰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사람들의 절박함을 잘 담아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살기 위해 돈에 집착했고 그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누가 누구의 등을 치고 누가 누구의 꼬임에 빠질 지 한시도 한눈을 팔 시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가끔 돈이 없어 절박한 상황이 되면 돈 벼락을 맞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누구에게 얼마를 줄지 상상하며 달콤한 착각에 빠지게 되고 한순간의 위안과 정신 승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너무 많은 돈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가 아니 독이 됩니다. 실제로 로또나 복권, 잭팟 등의 당첨으로 엄청난 돈을 일확천금으로 가지게 된 사람들의 결과는 빈곤하며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이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라 생각됩니다. 몽상만으로는 잠깐 행복하겠지만 돈 가방을 얻는 방법이 비도덕적일 경우 불안, 공포,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도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이죠. 인생은 복어요리와 같다고 합니다. 잘 요리하면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지만 반드시 독을 제거해야 하죠. 인생도 좋은 일이 생기면 반드시 그것을 음해하려는 나쁜 일이나 액운이 같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확천금도 반드시 좋다고만은 할 수 없겠네요. 같이 따라오는 사치, 낭비벽이나 여러가지 불행을 잘 피해가야 하니까요. 영화로 느낀 돈과 삶에 대한 메세지를 책을 통해 각 캐릭터의 디테일한 면과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진하게 음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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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님 2020.02.22. 16:56

    익무 시사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3차 관람하면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보면 볼수록 영화적 매력과 이야기에 담긴 힘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일본 원작 소설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적절히 각색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연출하여 처음 볼 때보다도 다시 봤을 때 더 재밌게 느껴졌는데 일본 원작 소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는 영화에서 보여준 것과 다른 문신이, 횟집이 아닌 이발소가 등장하고 윤제문 배우가 맡았던 영화 속 형사 캐릭터가 원작 소설에서는 좀 더 복잡하게 사건에 관여하여 여러 다양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얽혀 범죄, 스릴러 장르 소설 특유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와 원작 소설 각각의 캐릭터를 비교하면서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에서는 시간적 제약과 표현의 제약 때문에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담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설은 그 한계가 거의 없죠. 과연 소설에서는 어떤 숨은 이야기와 인물들 간의 갈등이 세세하게 표현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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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브갓메일 2020.02.22. 17:49
    영화를 재밌게 보고나니
    등장인물들의 자세한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이야기를 영화를 축약할 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서요
    특히나 배성우씨쪽 이야기의 원작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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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니슬로우 2020.02.22. 18:42

    영화보고 왔는데 영화 속에서 여러인물들이 얼키고 설켜서 마지막 장면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였는데 원작 소설에서의 내용과 영화에서의 표현들이 어떻게 다른지 보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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