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1982) 레플원 이전의 가상현실영화
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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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청소년영화제 시네마클래스 참가 겸
영화도 볼 겸 평촌 롯데시네마로 왔습니다.
''8비트에 쏟아져내리는 축복''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1982년에 만든 놀라운
또 다른 스티븐의 가상현실을 경험했어요
우뢰메,쌍라이트 형제, 벡터맨 등에서
어릴적 보았던 CG효과의 향연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막까지
추억을 되살리는 영화입니다
대기시간에 짧게나마 남기고
곧 시작할 강연을 기다립니다
현재 정면 사진을 보고 있어요
재밌는건 청소년들은 보이는데
상영관 내에서는 보이지 않고
글로벌하신 분이 더 많이 보여요
아마 단편보러들 가셨나봅니다
어쨋거나 VR도 받았으니 이제
곧 시작할거 같습니다. ㅎㅎ
VR로 트론을 보시는 건가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