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날] 죽음까지 고달파지는 현실 이야기(약스포)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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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주 자리를 지켜야하는데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기위해서 지방 생신 축하연에 가기로 한 주인공 경만.
사랑하는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잔치의 흥을 돋구어야하는 사회자로 최선을 다해
웃겨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여동생이 혼자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으면서 계속 그에게 연락이 가는데
잔칫집에도 뜻밖의 사건이 생겨서 발이 묶이고 애타는 경만.
쉽게 일어나지않을듯한 일이지만
얄미운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지극히 현실적이라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슬픔속에 웃음이 들어가있고
훈훈한 인정과 작은 희망이 살아있어 좋았어요.
끝나고 GV를 통해 영화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어서 더 친근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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