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스포O)

 최근에 본 미국 스릴러 [아무도 없다]와 [더 렌탈]이 그럭저럭이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하지만 스릴러 영화에 충실한 연출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배경이나 상황 등은 일반적인 스릴러물과 유사하지만 카메라 연출에 놀랐습니다. 적절한 긴장감을 주는 음악도 좋았고요.

  중간에 인물이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영혼이 바뀌는 것인지 스스로 혼동이 되기도 했습니다.

 충분한 킬링타임이 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 주신 익무와 배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