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 프로젝트]
달려라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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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을 좋아해서 더욱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우주비행사로 우주선 탑승의 목표를 가진 사라가 드디어 그 목표를 이루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 우주선에 탑승하게 되기까지 우주비행사로서의 훈련과 딸과 떨어져 지낼때 딸과 교감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모녀의 이야기를 신파나 극적인 연출없이 잔잔하게 물흘러가듯 이야기가 진행되고 사라라는 주인공에 중점을 맞추어 풀어낸 이야기가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훈련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우주 소재 영화들에서 급박하거나 긴장감을 주는 위기의 상황들이 연출되는걸 많이 봤는데 그러한 영화들과는 또다른 평온하면서 잔잔한 연출을 보여주는 우주 소재 영화여서 편안히 볼 수 있었네요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고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기에
많은 분들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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