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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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 범죄영화와 다른 이야기를 선보여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유아인은 <사도>, <베테랑>, <육룡이 나르샤>까지 대체로 말을 많이 하는 연기가 좋았던 기억인데요
<버닝>에도 대사는 다소 적었지만 이번에는 사실상 입을 닫은 영화인데 연기도 좋았습니다
미묘하고 모호한 관계를 잘 다뤄서 오묘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인질범과 인질 사이의 관계, 창복 (유재명)과 태인 (유아인)이 부자관계처럼도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불안과 죄책감을 신앙으로 극복하려 하는 설정도 미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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